심신건강학과

도대체 실 리프팅이 뭘까요? 실 리프팅 시술 방법 효능 가격(비용) 원리 부작용 및 유의사항 | 봉합선 리프팅

융합두뇌 2020. 6. 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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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프팅이란 무엇을까요?

 

봉합선 리프팅(=barbed suture lift)라고도 불리는  리프팅은 얼굴이나 가슴과 같이 노화로 처진 피부 조직을 들어 올려 탱탱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미용 시술입니다.

 

 

피부 안에서 분해되는 성분인 PDO(Polydioxanone) 만들어진 녹는 실을 피부 아래에 주입하며 실은 피부층과 근육을 팽팽하게 당겨 줍니다.

 

이후 주입된 실이 녹아 흡수되면서 지속적으로 피부를 자극해 콜라겐이 형성되는데 이것이 어려보이는 얼굴을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리프팅에 사용되는 실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며 인체 사용에 무해한 의료용 제품입니다.

 리프팅은 1990년대부터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널리 쓰였던 기존 주름치료 방식이긴 하지만최근 몰딩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리프팅 실의 개발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프팅의  고객은 30 후반 – 50 초반의 중장년층입니다.


 리프팅 비용은 얼마인가요?

 

시술 비용은 어느 부위를 얼마나 당길 것인지사용하는 실의 종류가 무엇인지 줄을 넣을 것인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있으나 일반적으로 평균 80만원 ~1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이마 눈썹불독살( 밑에 처진   아니라 엉덩이와 가슴 같은 신체 부위도  리프팅으로 팽팽하게 들어올릴  있습니다.

 

 

다만, 허벅지엉덩이와 같은 신체 부위는 끌어당기고 조이는데 많은 실이 사용되기 때문에 앞서 제시한 평균 비용(80~100만원) 상회할  있습니다.


 리프팅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리프팅은 크게  가지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첫번째는  간단합니다

 

얇고 용해성을 가진 ( 녹는) 봉합선을 시술이 필요한 부위의 피부 밑에 꿰매 줍니다

 

의사는  봉합선을 당겨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 줍니다.

봉합선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은 “돌기(barb)” 있는데요 돌기는 강하게 피부 하부 조직에 고정되며 리프팅 효과를 확실하게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일단 봉합선이 삽입되면 삽입된  주변으로 신체의 자연 치유 반응이 촉발됩니다.

 

비록 피부는 봉합선에 의해 상처를 입지 않더라도우리의 몸은 무언가 피부 조직에 들어왔음을 감지해서 환부의 콜라겐 생성을 자극합니다.

 

 

콜라겐은 처진 피부 세포 틈을 채워 피부탄력을 회복할  있도록 도와줍니다.


 리프팅 수술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리프팅은 별도의 입원이나 실밥제거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이 아닙니다

 

보통 수면마취로 진행되며 수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시술 시간은 30-40 정도 소요됩니다.

 

- 수면 마취 진행  국소마취제와 알코올이 피부에 도포됩니다.

- 얇은 바늘이나 캐뉼라( 속에 삽입되는 튜브로서 액체나 공기를 통하게 하기 위 의료기구삽입  피부 밑에 봉합선이 삽입됩니다봉합선을 삽입하는 데는 30분에서 40 정도 걸릴  있습니다.

- 봉합선 삽입  피부 아래에서 가벼운 압박감이나 조임을 느낄  있습니다.


 리프팅 시술의 위험이나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리프팅은 위험성이 낮은 시술로 간주되지만다음과 같은 부작용과 합병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술 부위가 멍들거나 부풀어 오름
약간의 출혈
가벼운 통증

일시적인 감각 이상

 

피부가 우둘투둘 해지는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은 15~20% 입니다

 

일반적으로  합병증들은 경미한 수준이며 쉽게 치료될  있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심각한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삽입된 봉합선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
봉합선이 삽입된 위치의 피부가 뭉치거나 우둘투툴  보이는 경우
-
삽입된 실이 이동 (제거가 필요할  있음)
-
실이 피부 조직을 너무 조이거나 잘못된 위치에 삽입되어 피부  통증 발생

- 피부 밖으로  노출

- 시술부위 감염

- 안면 신경 손상 (대부분 자연 회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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