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학과
전기자전거를 타다가 무심코 발견한 개미 무리
융합두뇌
2020. 9. 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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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을 새벽부터 조금 일찍 시작해서 그만큼 일찍 마치고 Q3 전기자전거를 끌고 잠시 바람을 쐬러 나왔습니다.
한강시민공원(?)이 주중 이 시간대에는 역시 한산하고 여유가 넘치는군요.
늘 쉬는 장소에 파킹을 합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주차공간이 넓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은 특히 햇살도 따스하고 공기도 맑아서 힐링이 더욱 되네요.
벤치에 앉아 아아를 마시며 무심코 발 옆을 봤는데, 맙소사 작은 개미들이 참 많군요.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사진 상으로 명확히 보이지는 않지만 꽤 많은 개미들이 함께하고(?) 있었군요.
이들에게도 (정확히 무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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