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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올림픽공원을 잠시 방문했는데 카페 앞에 쿠팡 배달차가 있었습니다.

카페에 물건이 배달된 것인지 옆에 베트남 요리점에 배달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늦게까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과 더불어 주변 건물 및 조명과 묘하게 잘 어울리는 각양각색으로 옆면에 새겨진 coupang이라는 영어단어를 보니 참 멋있었습니다.

 

 

 

 

뒤에서만 차문이 열리는줄 알았는데, 지난 번 길가에 서있던 어떤 쿠팡 배달차는 옆면을 열어놓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뭔가 과학적으로 물건이 적재되어 있는 화려함(?)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부터 느낀건데 쿠팡 배달차는 규모는 아기자기한테 뭔가 스마트하게 운영되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향후 상거래 도메인을 이끌 쿠팡을 비롯한 모든 전자상거래 기업들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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