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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융합두뇌대학교 3운영자 명랑두뇌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성형외과를 갈 때 절대로 알고 가야 하는 3가지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뷰티에 관심이 많은 여성으로

여중여고를 거쳐 대학 졸업 후

사회활동에 뛰어들기까지..

 

수 많은 동성 여성친구들의

눈과 코가 변하고

턱이 날렵해지고

기타 부위가 그들의 드림(=dream)대로

개선되는 과정을 10년 내내 바라보면서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은 바 있습니다.

 

 

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워

이 블로그에 끄적 끄적 거리고자 

컴퓨터를 켰습니다 ...ㅋㅋ

 

우선 성형외과를 고르는 팁으로는

아래 3가지가 있습니다.

 


1. 지인이 한 성형외과가 예후가 좋다.

2. 진짜 잘하는 성형외과 중 광고를 안 하는 곳도 있다.

그런 성형외과는 보통 연식이 오래됐다.

(c.f. 물론 광고도 하고 실력도 좋은 병원 또한 있다.

예를 들어, 경험 많은 스타 닥터 분께서 새로 차린

개인 병원의 경우 연식과 관계없이 괜찮은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잘 알아봐야 한다)

3. 성형은 BORN판이 근간이기에 너무 욕심을 부리면 좋지 않다.


 

 

이 세 가지만 숙지하고 있어도

성형이 잘못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1. 우선 성형은 주변 지인이 한 곳 중에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주변 사람이 한 곳 중에

최소 2-3년이 지났음에도

부작용 없이 잘 살고 있으면 

괜히 다른 곳 상담가지 말고

그냥 바로 거기서 수술하는게 좋습니다. 

 

단례로 수술 중, 부작용이 흔하고

자칫 잘못하면 재수술을 여러번 해야 하는 곳이

"코" 인데..

 

 

필자의 주변 지인 중 2 명이

10년 전에 한 병원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고

한 명은 심한 매부리라 뼈까지 깎는 

3시간이나 걸린 대수술인데도 불구,

현재까지 실리콘 넣고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 두 명의 예후를 보고

다른 병원은 상담도 안 가고

이 의사쌤에게 바로 예약금 걸고

수술을 진행했는데 어딜 가나

코 이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ㅎ ㅎ

 

[필자의 코] 아는 사람들만 알음알음 찾는 어느 성형외과 작품

 

사진이 픽셀이 떨어져서 흐릿하긴 한데 

제가 봐도 옆라인이 예술입니다 ㅋㅋ (흐뭇)

 

2. 두 번째 이야기는,

첫 번째 이야기와 일맥상통 하긴 한데

보통 이렇게 지인 비즈니스로 수술하는 곳은

거의 광고를 안 한다는 사실입니다. 알아서

알음알음 오니깐...

(물론 광고도 많이 하고 실력도 좋은 곳도 있으니

다방면으로 정확히, 잘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례로 제가 눈을 한 곳은

제 수술이 너무 잘 되서

주변, 주변의 지인들 등등

제가 아는 사람만 해도 6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줄이 가서 수술한 

청담동의 모 성형외과가 있는데..

 

그곳은 선생님께서,

시골 할아버님처럼 친근감있는 외모에,

그 흔한 상담실장도 없고

사투리 쓰면서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아라~

하는 st 이신데

눈을 진짜 기가 막히게 잘 하십니다...

 

저는 이 곳을 어떻게 알았냐 하면

엄마친구분 소개였는데

예전 90년대부터 좀 노시던(?)

동대문 옷장사 하시던 언니들께서

시집가시기 전 미혼시절에

운영한 병원이랍니다 ㅎㅎ

 

미혼시절 좀 잘 나간 아주머니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ㅋㅋ

 

 

임대료도 비싼 강남에서,

본인 이름 석자 내 걸고

최고 5-6년 이상, 10년 이상

꾸준하게 운영하시는 분들은, 그 자체가

기본이 있고 그만큼 실력도 있고

괜한 이슈에 (크게) 휘말리지 않았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대형병원의 경우에도 정직하게 운영되며

잘 하시는 분들이 계신 곳이 꽤 존재합니다.

구체적으로, 젊고 손기술 좋은 의사 분들 중에

초창기 멤버로 대형병원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대형병원에 스타 선생님들께서 계시는

케이스가 적진 않으나, 다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런 스타 닥터 분들 중 일부는 독립해 나가셔서

본인 개인 병원 차리시는 케이스 또한 꽤 되더라구요.

 

 

따라서,

대형병원이 되었건 상대적으로 소규모로 운영되는

(개인)병원이 되었건 양쪽 모두 자신에게 최적화된

의사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친한 지인들의 사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잘 알아보고 가장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3번째, 성형은

BORN판(= Original Platform)과의

적합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전 2000년 초반

성형이 슬~슬 대중화 되던 초기, 

대중들이 여자 연옌들 사진 가져와서

"얼굴이 180도 바뀌게 해주세요!!"

"사진하고 완전히 똑같이 해주세요!!"

이런 요청이 많았는데

이제는 많이 줄어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수술을 실제로 해 보니,

"되는건 되는거고 안되는건 안되는거다"라는

많은 의사 분들의 조언을 직접 체험한 경우가

늘어난 것이지요.

 

작은 눈을 키우고

낮은 코를 높이는건 수술이지만

얼굴의 조화, 미간, 얼굴 크기

이건 신의 영역이거든요...

과학의 영역입니다.

 

 

많은 성형외과 의사/상담실장 분들에 따르면,

일반인 분들이 턱을 하면

얼굴형이 보다 이뻐질 순 있지만

이영애님 되기가 쉽지는 않고,

 

일반인이 눈을 하면

눈이 보다 아름다워질 순 있지만

김태희님 되기가 쉽지는 않듯이,

 

사람의 타고난 바탕은

넘어서기 쉽지 않은 특정 한계치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단례로 성형외과를 방문하여

단순한 쌍꺼풀만 하려 해도

의사 분께서 몇 미리 이상은 못 올린다,

틀 공간이 없어서 뒷틈 못 한다,

앞틈 못 한다 하시는 경우가 있고,

 

또,

특정 부위 수술의 경우에는,

타고난 살성이 얇으면

넣을 수 있는 실리콘 cc도 한계가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너무 욕심내지 말고,

특히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 선생님 말 듣고

수술하는게 제일 예후가 좋은 것 같아요.

 

성형으로 이뻐진 분이 계시다면,

몇몇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그건 타고난

골격도 물론 있겠지만, 정말 좋은

실력자 분을 만난 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ㅠㅠ

 

끝으로,

매력은 자신만의 개성과 메이크업,

그리고 스타일링 등에서도 

발현될 수 있다는 점,

즉 내·외면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함께 강조드리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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