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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걷는 것(이하 "역보행")은 앞으로 걷거나 뛰는 것에 비해 무릎 관절에 스트레스를 덜 준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에 대한 답은 뒤로 움직이는 것과 같은 단순함에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걷는 것일까 뒤로 걷는 것일까

 

 

영어로 리트로 워킹(Retro Walking), 백워드 워킹(Backward Walking) 등으로 불리는 역보행은 오래전부터 전 세계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길은 한산한 것은 좋은데 역보행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역보행은 단지 무릎 관절에만 좋은게 아니라 정강이와 발목 앞쪽과 등 근육을 강화시키고 같은 조건에서 앞으로 걷는 것보다 심혈관 지구력을 현저하게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역보행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같은 속도로 앞으로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역보행을 할 때는 뒤에 무엇이 있는지 잘 살펴야 한다

 

 

즉, 역보행과 같은 더 큰 노력이 필요한 새로운 활동을 할 때 신진대사가 증가하는데, 결과적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결국, 관절에의 혜택만 놓고 본다면, 크게 2원화 시킬 수 있는데, 1) 사용하는 몸의 부위 자체에 상대적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무릎 슬개골 관절(무릎에 무릎이 미끄러지는 관절)의 부담을 줄이게 되고, 2) (식이요법이 적절히 병행된다면)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줘서 몸무게로 인한 절대적인 압력 또한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역보행은 책을 읽으며 할 수는 없다

 


정보행에 역보행을 섞는 것은 또한 일상적인 운동에 새로운 활동을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루함을 예방할 수 있어 운동을 중단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역보행은 유연성뿐만 아니라 신체 움직임을 조정하고 균형을 맞추는 소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길의 장애물을 끊임없이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오감이 모두 날카로워지고 반사작용 또한 민첩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역보행은 등이 굽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요통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경영 전문가인 멜리사 에스트라다는 역보행을 하는 사람들을 우스꽝스럽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실제로 역보행은 무릎 관절의 움직임을 덜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무릎에 이상이 있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역보행을 하게 되면 발뒤꿈치가 아닌 발가락 쪽이 먼저 땅에 닿기 때문에 척추의 전면 관절을 여는 데 도움을 주는 골반 정렬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평소에 신체 특정 부위에 가해지던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옆으로 걷는게 당연한 이들도 있다

 

 

정보행에 역보행을 적절히 섞으면 다리의 모든 근육을 운동시킬  있는 기회를 주는데 특히 역보행은 뒤넙다리근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멀콜라 박사에 따르면, 흥미롭게도 역보행을 할 때 앞으로 걸을 때 대비 심박수가 더 높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짧은 시간 안에 더 큰 칼로리 연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앞서 기재했듯, 역보행은 뇌에도 이득을 주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역보행은 사고 능력을 날카롭게 하고 인지 제어를 강화시킨다고 합니다.

 

 

미어캣의 뛰어난 주변인지능력

 

 

단,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들이 몰려있거나 길 자체가 위험한 곳에서는 역보행 운동을 피해야 하며, 넓고 한산한 공원 등에서 길이 넓고 안전한 것을 확인한 후에서만 비로소 뒤를 지속적으로 경계하며 역보행 운동을 정보행 운동에 적절히 섞어서 해야한다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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