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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다국적 대기업들의 똑똑한 CEO들은 종이책(paper-book) 또는/그리고 전자책(e-book. 이북) 등 매주 권씩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예일대 연구에 따르면 책을 읽는 사람은 책을 읽지 않는 사람보다 약 2 오래 살고, 이것은 성별, 교육, 재산, 건강 상태에 의존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꾸준한 독서는 정서적 지능과 공감을 촉진하여 생존 확률을 높이지만, 반면 여가 시간에 너무 과하게 텔레비전을 보고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 및 터치하는 카우치 포테이토는 지능 감퇴를 경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후자에 지나치게 몰입하면 단순히 시간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건강에 좋지 않고 신체 불만족과 느린 인지 기능으로 왜곡된 정서적 웰빙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기분 좋은 만큼만 즐기되 절제를 요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가시간을 생산적으로 전환시킬 있는 책 읽기, 즉 독서의 혜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숙면을 취할 있도록 돕는다.

 

잠들기 전에 통제해야 가지 요인으로는 빛과 소리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텔레비전, 태블릿PC 빛을 발산하는 디지털 기기의  스펙트럼 중 블루라이트가 있는데 이것은 수면 주기에서 중요한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산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멜라토닌 (출처: 위키백과)

 

이런 환경에서 잠을 있다고 해도 몸이 요구하는 수면의 질을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블루라이트 필터의 필터링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좋은 것은 자기 전에 디지털 기기의 화면 자체를 보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잠들기 전에 디지털 기기를 대체하여 종이책을 읽으면 일찍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며 또한 깨어날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즉, 종이책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있는 어떤 빛도 방출하지 않기에 경험지식 함양과 숙면 확보라는 양 측면에서 윈-윈(win-win)이라는 것이지요.

 

 

 

 

 

여기까지는 종이책 읽기의 장점이며, 아래부터는 전자책(e-book) 읽기를 포함하는 독서 자체의 장점입니다.


2.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놓치는 책의 진짜 이야기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영화에서 놓치고 있는 많은 양질의 콘텐츠가 책에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책이 원작이라면 책이나 작가를 검색해 책을 직접 읽어보는 것이 경험 확장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책 속 주인공들의 삶의 투쟁과 행복을 진정으로 해석할 있는 영화나 TV쇼는 드물다고 합니다. 

 

반면, 자서전이나 전기를 직접 읽는 것은 명확한 작가의 관점을 있도록 도와주며, 보다 유의미한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넬슨 만델라, 마하트마 간디, 아브라함 링컨과 같은 위인들의 글을 읽다보면 간접적으로 그들의 인생을 경험할 있는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그 경험의 가치는 평생 동안 자신을 도울 있는 마음 속 교훈, 모델 및 방향성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이나, 파이트 클럽, 다빈치 코드, 해리포터 등은 모두 책에서 나온 걸작들인데, 영화나 드라마 등은 시리즈라 할지라도 제한된 시간 동안만 상영되며 작가의 상상력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데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체 이야기와 콘텐츠를 담은 책을 함께 읽는 것이 보다 강화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래픽 기술을 포함한 뛰어난 영상 기술로 그 역이 성립하기도 하기에 책만을 읽는 것보다는 영화 감상을 포함한 다양한 확장적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작가들이 책이 영화로 그려지는 것에 대해 그들의 풍부한 상상력이 제대로 해석될지 우려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연금술사 (The Alchemist)' 저명한 작가 파울로 코엘류(Paulo Coelho)는 동일한 선상에서 그의 책이 영화로 재해석 될 때 불완전성에서 오는 왜곡을 매우 우려했다고 합니다.

 

 

그는 정확히 무엇이 우려되냐는 질문에 대해, 독자들이 책을 읽으며 원작의 매혹적인 문장들에 기반하여 각자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즐기기를 원한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3. 책은 인지체계의 아령이다.


연구에 따르면, 탄력적인 서술이 있는 책을 읽는 것은 뇌의 인지 시스템에 강한 인상을 남기며, 언어의 수신을 담당하는 뇌의 내부에서 연결을 증폭시킨다고 합니다.

 

 

 

효과는 며칠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독서를 하며 '관점'과 '가능성'을 분석하다보면, 뇌가 낙관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4. 경험의 내구성, 상상력 및 긍정의 경험


책에서 얻을 있는 재미와 경험의 내구성은 독자 각자가 책 읽기에 투입하는 시간, 집중 정도 및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독자로서 모든 인물·사건·배경디테일을 즐기고 집중하되, 역으로 책 속 등장인물들이 독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어떤 상황이든 느낄 있다고 상상하면서 식사 시간이 되면 '밥 먹고 다시 올게'라고 말을 건네며 작품 속에 흠뻑 빠지는 유의미한 긍정의 경험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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