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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돈내산으로 NMN을 먹다가 NR이 들어있는 레스베라셀로 바꾼지 좀 됐는데, NMN 설하 방식 때는 사실 잘 몰랐는데 레스베라셀은 확실히 효과가 있는 느낌이다 -_-ㅋㅋ

 

뭐 어차피 필자의 주관적인, 개인 견해/느낌이므로 절대 믿지는 마시길.

 

레스베라셀 성분은 2알 기준 아래와 같다.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 하이드로젠 말레이트 415mg
퀘르세틴파이토솜 (회화나무(Sophora japonica) 추출물(꽃)/해바라기 유래 포스포리피드 복합체) 250mg
트랜스-레스베라트롤 150mg
무수 베타인 (트라이메틸글라이신) 85mg

 

마지막 85mg 짜리가 TMG인데, 필자는 나우푸드 TMG 1알을 별도로 먹는다.

 

정확히는, 약간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하루 2회, 매 회 당 레스베라셀 2정과 TMG 1정을 먹는다.

 

레스베라셀+TMG(별도) 조합으로, 1회 당 총 3정이고, 하루 2회니까, 하루 총 6알을 먹는 것이다.

 

필자는 영양제 복용 뿐 아니라 휘트니스 클럽에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출처: 직접 찍은 사진)

 

벌써 몇 년 째 먹기 때문에 확연한 효과를 느끼고 있는데...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1)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고 눈썹이 짙어지는 느낌?

2) 주름이 옅어지거나 없어짐

3) 몇 년 전 대비 거의 안 늙거나 비슷한 느낌? 오히려 약간 어려진.

4) 흰머리가 살짝 줄어든 느낌?

5) 두뇌 회전이 빠르고 생각 자체가 어림(젊음)을 유지?

 

느낌이라는 단어를 자주 썼는데, 말 그대로 어떤 과학적 수치로서 검증 받은게 아니라 개인적 느낌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글을 믿지 말고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

 

올해 좀 실험적 시도를 할까 하는데, 원래 레스베라셀 + TMG(별도) 조합으로 하루 2회 먹던걸 1회로 줄이고, 나머지 1회는 니아셀 + TMG(별도) + 트랜스레스베라트롤(별도) + 퀘르세틴(별도) 조합으로 가는 것이다.

 

참고로, 니아셀도 TMG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 2회 중, 1회는 기존 그대로 가고 나머지 1회에 대해 특히 퀘르세틴(케르세틴) 및 트랜스레스베라트롤 용량을 약간 더 늘려보겠다는 것인데, 몸 컨디션에 따라 좀 덜 먹거나 안 먹을 때도 있을 것이고, 아무튼 나름의 다양한 시도를 해볼 예정이다.

 

참고로 필자는 트랜스레스베라트롤의 경우 닥터스베스트 제품을 선호한다.

 

퀘르세틴(케르세틴)은 잘 모르겠어서 그냥 브로멜라인이 같이 들어 있는 닥터스베스트로.

 

나중에 나우푸드로 바꿀 수도 있다 -_-a (나우푸드도 케르세틴 + 브로멜라인 같이 들어 있는 제품으로)

 

집에 안 먹은 NMN도 있긴 한데, 일단 전체적으로 과다 복용하지 않기 위해 복용을 중지한 상태이다.

 

니아셀은 1알 기준 NR 415mg 및 트라이메틸글라이신 85mg으로, 레스베라셀의 2알 기준 NR 415mg 및 트라이메틸글라이신 85g과 차이가 있다.

 

결국, 하루 나머지 1회에 대해 니아셀 및 기타 조합으로 바꾼다 해도, 어차피 니아셀은 1정만 먹을 것이므로, 전체적으로 NR과 TMG 복용량은 기존과 동일할 것이고 다만 트랜스레스베라트롤과 케르세틴의 용량만 늘어나는 것이다.

 

추후 기회가 되면 관련 포스팅을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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