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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은 거의 기적(=miracle) 가까운 스킨 케어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약간의 학습곡선(=learning curve)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레티놀을 피부관리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줄일 있는 특성에 관한 약간의 학습 부작용을 넘어 효과를 발휘하기까지 일정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드름, 피부의 칙칙함, 다크 스팟, 잔주름, 주름, 모공 확대, 과도한 기름기, 고르지 못한 피부의 질감 관리 개선에 있어서 레티놀과 같은 비타민 A 성분이 도움이 되다고 합니다.

 

 

레티놀은 히알루론산과 같은 친근한 스킨케어 성분보다 약간 높은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소 위협적(?)으로 느껴질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히알루론산 (출처: 위키백과)

 

이유는 크게 가지라고 합니다.

 

첫째, 전문가들에 따르면, 레티놀은 피부를 햇빛에 훨씬 민감하게 만들어 바깥으로 나가기 전에 바르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룻밤 사이에, 자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둘째, 피부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자극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있다는 점입니다.

 

시애틀의 모던피부과 의사 칼리 로만은 처음 레티놀을 시작할 특히 눈과 주변에 붉어짐 현상, 건조함 과한 자극이 있을 있으니 2-3일에 번씩 밤마다 사용하는 천천히 시작하되 보습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일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적응 과정에서 피부에 일어나는 변화들은 사용 처음 1~2 동안 개선된다고 합니다.

 

사실 비타민A 유도체를 포괄하여 부르는 이름으로는 레티노이드 있는데, 유사한 이름인 레티놀, 레틴A(에이), 레티놀산, 트레티노인 등은 모두 유사한 화합물이 변형되어 본질적으로 같은 방식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다만, 전문의 처방전 유무에 따라 함량과 가격 등에 차이가 있을 있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실 때는 전문의와 상담하셔서 결정하시는게 좋을 같습니다.

 

관련하여 추가적인 레티놀 포스팅 자료를 아래 링크로 소개해드리니 함께 보시면 좋을 같습니다.

 

[레티노이드, 레티놀, 트레티노인 등 구분 포스팅 링크(아래)]

https://convergencebrainuniversity.tistory.com/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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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 vs.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순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포스팅 링크(아래)]

https://convergencebrainuniversity.tistory.com/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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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레티놀을 바르는 경우 아침 외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모이스춰라이저(=moisturizer)로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민감한 피부를 햇빛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있는 좋은 방법 하나라고 합니다.

 

레티놀은 효과가 나타나는데 90 이상이 걸리지만, 종국에는 단단하고 맑은 피부를 가지게 만들어 소위 어려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관련하여 레티놀에 관해 빠르게 설명하는 영상을 아래 소개해드리니 함께 보시면 좋을 같습니다.

 

레티놀 효능과 유의사항을 빠르게 알려주는 영상 (크리에이터로부터 사용 허락받음)

 

또한,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주기로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하나 방법에 있어서 칼리 로만 박사는 레티놀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예를 들어 0.25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흐르면 0.5 전환한 다음 1.0으로 나아가는 식의 점진적 증가가 피부가 무난하게 레티놀에 적응할 있게끔 돕는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레티놀은 피부 회전율을 높여서 부드러운 각질 제거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각질제나 산의 동시 사용을 제한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티놀의 효능과 부작용 및 유의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본 레티놀 관련 최신 업데이트 내용이 있을 경우 추후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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