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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습관을 구축하는 것은 많은 노력이 들지만,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웃는 것'입니다.

 

미주리 익스텐션 대학에 따르면, 건강 유지를 위해 루에 15번 이상 웃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웃음을 위한 시간을 따로 내지 않고, 항상 진지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현상을 바라보는게 습관화되면 향후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약간의 웃음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보다 생산적이며 효과적인 하루를 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웃음은 일상생활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미주리 익스텐션 대학은 다음과 같은 가지 사항을 언급했습니다.



1. 웃음은 실제로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웃음은 기분을 좋게 하는 도구로서, 갈등을 줄이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늘릴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좋은 웃음은 사람들 간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과 긴장 완화를 돕는 사회적 윤활유와 같은 것으로서, 예민하거나 진지한 정보를 주고받을 때도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만드는데 일조한다고 합니다.

 


2. 웃음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많은 의사들은 웃음이 근육의 이완을 가져올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와 두통을 줄이는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웃음은 또한 공포, 분노, 불안의 억눌린 감정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있다고 합니다. 

 

즉, 웃음은 '감정의 체중 감소 기술'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인 웃음을 통해 더 가뿐하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지요.

 

 

 

 


3. 웃음은 좋은 운동이다

 

웃음은 내적 조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웃을  근육이 활성화되고 혈액 내 산소를 공급하며 심혈관이 확장된다고 합니다. 

 

웃음은 또한 인체의 자연스러운 통증 완화 효소인 속의 엔돌핀 생성을 자극할 있다고 합니다. 

 

엔돌핀이 증가하면 고통의 감정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웃음은 모든 내장 기관으로 확장되어 건강한 마사지를 해준다고 합니다.


4. 웃음은 더 강한 팀을 만든다

 

좋은 웃음은 그룹을 하나로 묶고 그룹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있습니다. 

 

 

웃음과 유머는 집단의 응집력을 증가시킬 있으며, 이것은 또한 집단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있다고 합니다.


매일 자신에게 웃음 할당량을 주고 그 할당량을 채울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즉, 스스로에게 약간의 보상과 기쁨을 주기 위해 웃는 시간을 내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위해 권장된다고 합니다.

 

 

진지한 성격이어서 좀처럼 웃지 않는 사람이라면 습관이 되기 시작할 때까지 하루에 15번 혹은 그 이상 웃는다는 목표를 세우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웃음 할당량을 채우는 것이 익숙해지면, 일상적인 상황에서 유머와 웃음을 찾기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인류가 매우 효과적인 무기를 하나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웃음이라고 했습니다.

 

마크 트웨인 (출처: 위키백과)

 

웃음이 건강에 주는 긍정적 효과 관련해서 또 좋은 내용이 있으면 추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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