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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서는 성형수술을 받기로 결심하기 전에 알아두면 의외로 도움이 되는 5가지 사항에 대해, 지인(여성)이 기존에 작성한, 자유롭게 활용하라고 기부한 원고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첫째로, 많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의 얼굴을 봤을 때 잘생겼다(=handsome), 이쁘다(=pretty)를 구분짓는 것은 얼굴의 조화(=harmony)라고 합니다.

 

 

그들에 따르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잘생기고 이쁜 얼굴은, 얼굴을 3등분 했을 때 이마, 중안부, 하안 이 세 부분이 각각 1: 1: 1 에 가까워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코끝에서 턱은 살짝 짧은게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인간은 하관이 짧은 얼굴을 보고 귀엽고 어려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와 아기 얼굴의 경우, 둘 다 얼굴의 상단에 비해 하관이 짧은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즉, 얼굴을 삼등분한 면적의 상호 비율을 기반으로, 여기에 플러스로, 동안을 만드는 것은 하관, 즉 짧은 인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일본 역시 인중축소 성형수술이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로,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의 옆모습을 만드는건 두상인데, 우리가 이쁘고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두상 중 장두형 두상이 많다고 합니다.

 

장두형과 단두형의 차이는, 장두형은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질럿을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언제나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질럿은 머리가 폭이 짧고 뒤로 긴 형태인데, 주로 서양인들이 장두형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단두형은 옆으로 길고 뒤는 짧은 형태이며, 본 단두형 두상의 경우에도 이쁘고 잘생긴 케이스 및 호감형 외모가 많다고 합니다.

 

본 장두형과 단두형이, 물론 적지 않은 예외가 존재하겠으나, 경향성으로 봤을 때 서양인과 동양인을 구분짓는 뚜렷한 특징이 되기도 한다네요.

 

 

셋째로, 많은 전문가들은 적지 않은 경우 단두형은 안와상융기, 즉 이마뼈 발달이 두드러지지 않아서 코를 올리는데 어느 정도 한계가 생길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동·서양인을 떠나, 코를 올리고 난 후 입체적인 느낌이 나지 않는다면, 그 원인 중 하나가 안와상융기의 발달 정도에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것을 감안하지 않고 억지로 코를 올릴 경우 인면어상이 될 수 있기에 성형외과 전문의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관련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영상이 있어 아래에 소개해드리니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형수술을 받기로 결심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사항을 설명하는 영상 (크리에이터로부터 사용 허락받음)

 

넷째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는 눈과 눈썹 사이, 즉, 관상에서 말하는 전택궁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전택궁이 짧을수록 서구적이며 이국적인 느낌이 들고, 길수록 동양적이며 맑은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전택궁이 좁고 안와상융기가 발달해서 눈이 들어간 느낌이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전택궁이 좁고, 안와상융기가 발달한 어느 서양인 축구선수의 모습

 

한국 성형 트렌드를 보면 2000년도 초반에는 전택궁이 짧고 화려한 얼굴이 대세였고, 현재는 눈썹과 눈 사이가 먼 얼굴, 즉 두부상이 인기가 많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단, 위 트렌드의 경우 조사 기관·시점·설계에 따라 다르고,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로 규정짓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앞트임, 뒷트임을 할 때에도 타고난 안구의 구조, 눈물샘의 위치 등 여러 조건에 따라 틀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고, 쌍꺼풀 라인을 올리고 내리는 것 또한 타고난 눈매 등에 따라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상단에 언급된 1 1 1의 황금비율은, 수술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작은 눈은 크게 키울 수 있고 뭉툭한 코는 날렵하게 바꿀 수 있지만, 눈·코·입 위치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며, 과학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미남 미녀를 만드는 것은 얼굴 각 부분 부분이 만들어내는 전반적인 조화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적당한 성형은 인생의 윤활제가 되지만 얼굴은 타고난 DNA의 영역 또한 중요하기에, 과도한 성형보다는 패션이나 메이크업, 꾸준한 운동 등으로 결점을 보정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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