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PF 태양 보호 기능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SPF 관련하여,  세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지, 집에서도 썬크림을 발라야 하는지 답변하기 아리송한 질문들이 많을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SPF 관련하여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질문의 답을 알아보겠습니다.


1. 흐리고 비가 오는 날에도 썬크림을 발라야 하나요?

, 썬크림은 여름에만 발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일년 내내 발라줘야 하는 필수템입니다.

 

흐린 날에도 지구는 태양 자외선의 최대 80퍼센트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2. 자외선 차단제/SPF 제품 사용 후에 씻어내야 하나요?

 

 

, SPF 제품 사용 클렌징이나 적절한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미네랄 썬크림들은 피부 타입에 따라 모공을 쉽게 막을 있기 때문입니다.

 



3. SPF
피부 건강에 해를 끼칠 있나요?

모든 SPF 제품이 피부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레티닐팔미테이트, 호모살라트, 옥토크릴렌, 파라벤 방부제 등의 성분을 가진 제품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SPF 지수가 높은 제품들일수록 이러한 화학 성분들을 가지고 있거나,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하게만 사용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오히려 좋은 효과를 주는 안전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즉, 적절히 사용법을 잘 지킨다면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지속적으로 SPF 사용하면 우리 신체에 필요한 비타민 D 군의 생성이 제한되지 않을까요?

이론상으로는 자외선 차단제가 비타민 D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도 인체는 우수하게 비타민D 합성할 있다고 합니다.


4. 어린이들이  SPF 사용해도 될까요?

생후 6개월 이전의 아기들은 햇볕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난 아기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있지만 반드시 제품 지시 사항을 따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기들은 워터프루프 타입의 SPF 30 이하 제품이 적합하고(SPF 값이 30 이상이면 된다고 함) 썬크림의 성분인 산화아연과 산화티타늄은 아기 피부에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모호한 경우 전문의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SPF 가지 방법으로 테스트되나요?

모든 자외선 차단제는 UVB 지수를 나타내기 위해 MHRA 승인 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모든 테스트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6. SPF 계산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SPF
일반적인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 홍반이 발생하는 시간을, 자외선 차단제 미사용시 홍반이 발생하는 시간으로 나눠줍니다.

 

테스트 사람 피부 2cm 2mg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첫날은 각종 환경변화를 제거한 실험실에서, 둘째날은 태양 자외선을 있는 야외에서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7. 언제 SPF 발라주어야 할까요?

수영, 스키, 등산 등등 야외에서 땀을 많이 쏟는 운동을 때에는 반드시 SPF 발라주어야 합니다.


8. 집에서도 SPF 제품을 만들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SPF 10 지수를 만들기 위해서 징크옥사이드(산화아연) 1 테이블스푼이 들어갑니다.

 

아직까지는 징크옥사이드 외에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특성을 가진 화학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집에서 SPF 제품을 만드는 것은 피부에 맞춤 제작할 있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9. 자신에게 맞는 SPF 지수를 어떻게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건성, 지성, 여드름성, 복합성 또는 민감성 피부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양도 다르고 선택해야 하는 제품의 형태도 달라집니다.

 

시중에는 크림, 로션, 타입 등의 자외선 차단제가 있는데 전문가와 상의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SPF 얼마나 자주 발라줘야 하나요?

일반적으로는 2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영처럼 땀을 흘리는 운동의 경우 땀 흘린 직후 발라주는 것이 좋고요.

 

SPF 지수가 높다고 해서 자주 발라줄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SPF 지수가 30이든 20이든 50이든 2시간 마다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1. SPF 말고 다른 자외선 차단 성분은 없나요?

 

SPF 대체할 있다고 공식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지만 당근씨유(SPF 35-40), 밀랍씨유, 석류씨유, 아보카도씨유(all SPF 20) 일부 자외선 차단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SPF 혈류에 흡수될 있나요?

우리가 피부에 바르는 것은 혈류에 들어갈 있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양의 자외선이 우리에게 치명적이지 않은 처럼, 적당량의 SPF 제품도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있는 성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13. 성별에 따라 SPF 다르게 발라야 하나요?

. 남성들은 일반적으로 여성들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SPF 지수가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편이 좋습니다.

 

단, 늘 예외는 있기에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SPF/선크림 가루는 효과적인가요?

 

전문가들은 SPF/선크림 가루는 산화아연 입자이기 때문에 분말 형태로 직접 흡입하면 폐에 나쁜 영향을 끼칠 있다고 염려합니다.

 


15. SPF와 PA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이며 PA는 'Protection of A'입니다. 

 

SPF는 UVB, 즉 자외선B를, PA는 UVA, 즉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정도성을 나타냅니다.


16. SPF 50을 바르면 안 발랐을 때 대비 자외선B가 얼마나 차단되나요?

 

SPF 50의 경우, 아무것도 안 발랐을 때 대비 피부에 닿는 자외선B의 양이 1/50입니다.

 

 

SPF 10은 1/10로, 1/n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7. SPF와 PA는 무엇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나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외출을 거의 하지 않고 집에 주로 있는 경우 SPF 10과 PA+ 정도가 적당하고, 야외 활동량이 극히 많은 경우 (야외 스포츠 활동 등) 최대 SPF 50과 PA+++를 사용할 수 있지만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SPF 10~50 사이, PA+~PA+++ 사이에서 적당한 값을 찾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택이 어렵다면, 일반적인 야외활동에는 SPF 30과 PA++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만약 피부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전문의 상담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끝.

반응형

+ Recent posts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