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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2운영자 특이두뇌입니다. 오늘은 제가 독학사 학사학위를 어떻게 취득했는지 아래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독학학위제는 나와 인연이 깊다독학학위제는 독학사라고도 하는데둘을 번갈아가면서 쓰기 때문에 나는 편의상 더 짧은 쪽인 독학사라고 향후 칭하겠다독학사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전공 별 특징은 나무위키에 누군가 잘 정리해놓았기에 필요하다면 구글링 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

 

독학사에는 다양한 전공들이 있는데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심리학 
경영학 
법학 
행정학 
유아교육학 
가정학 
컴퓨터과학 
정보통신학 
간호학


 

이 중 나는 수 년 전 경영학 전공 1과정에 응시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그리고 결국오랜 시간에 걸쳐 23과목을 전부 패스하고 최종 경영학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계속해서 독학사 경영학만 집중할 수 없었기에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23과목을 모두 패스한 것에 뿌듯했다.

 

[직접 찍은] 독학사 경영학 학위기 

 

독학사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2020년 현재 기준 아직 1~4과정 1년에 4회에 걸쳐 시험을 봐야 하고 물론 각자의 조건에 따라 면제되기도 하지만또 특정 전공의 경우 몇몇 과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과목 수가 훨씬 적긴 하나전공 대체적으로 총 23과목을 패스해야 4년제 학사학위가 나오는 제도이다.

 

 

처음 독학사를 시작했을때는 설레기도 했고, 23과목을 언제 다 패스할까 막막하기도 했다나중에 진행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과정 별로 꽤 많이 겹치는 과목들이 있어서 생짜로 23과목이라는 새로운 내용을 매 번 학습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문제는 망각의 속도였다

 

표면적으로는 1과정 vs. 4과정 간 겹치는 과목들이 있고, 2~3과정 vs. 4과정 간 겹치는 과목들이 있어서 실제 학습 과목 수는 대폭 줄어든다는 것인데그럼에도 생짜 23과목으로 되살아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는데 아래 글을 조금더 읽다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독학사가 어렵다고 한다면 그 이유는응시하는 각 과목 전체 챕터를 반으로 쪼개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나누는 것이 아닌그냥 전 범위 + 높은 주관식 비중으로 학습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더불어난이도 면에서도 사람 별로 다르겠으나 기본적으로 주어진 응시 시간 대비 수월한 편에 속하는 과목들과 높은 난이도에 속하는 과목들(e.g. 원가관리회계)이 혼재되어 있기에 학습 전략을 짜는데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어렵다는 것은 단순히 문제의 어렵고 쉬움이 아닌주어진 시간 대비로 봐야 하기 때문에 실제 전공 별 과목 별 응시 후기를 자세히 보다보면 공통적인 무엇(?)을 발견할 수 있다.

 

독학사가 어렵다는 것은물론 특정 과목은 패스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나정확히는 주관식 포함의 특정 과목 전 범위를 망각을 이겨내며 한 번에 준비해야 하기에 고득점을 받기에 그렇다는 것이고수월하다고 한다면 그럼에도 과목 당 60점만 넘기면 되기에 고득점이 아닌 패스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수월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정도로 요약 가능할 것이다.

 

물론 이것은 전공 마다과목 마다또 사람 마다 분명히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위와 같이 요약했으나진짜 23과목을 모두 준비하고 응시해서 합격한 입장에서는, 어느 하나 수월하지 않았다상대적으로 패스 자체가 수월했던 과목들은 분명히 존재했다그러나 어느 것 하나 책을 대충 훑어본 것은 없다결국 다 제대로 준비를 해서 응시를 해야 하기에 비록 최종 패스가 용이할지언정 어느 하나 쉽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굳이 따진다면파생상품 관련을 공부할 때보다는 마케팅 관련을 공부할때가 훨씬 수월하긴 했다물론 마케팅조사의 경우 또다른 이야기이지만결국 쉽고 어려움이란 것은 분명히 존재하나 모든 과목이 분명히 일정 수준 이상의 노력이 필요했었다보통 어떤 시험이 쉽다 어렵다를 논할 때 개개인의 백그라운드가 다 다르기 때문에 사실 누가 쉽다고 해도 어려울 수 있고 누가 어렵다고 해도 쉬울 수 있는 것은 자명하다그렇기에 사실 본인이 직접 겪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긴 하다.

 

경영학 1~4과정은 대부분의 전공과 마찬가지로 총 2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고예를들어 2과정의 회계원리와 3과정의 재무회계그리고 4과정의 회계학은 분명 학습 범위가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매번 전 범위를 응시해야 한다는 점과 많은 응시자 분들께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평소 머리를 다른데 많이 쓰다보면 앞서 학습한 내용들에 대한 망각이 빠르게 일어난다는 점에서 나 또한 23과목을 생짜로 공부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과정을 밟아가면서 하나하나 단권화를 통해 각 과정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리마인더 차원의 체이징 학습을 했어야 하는 것인데해당 방법론 적용이 쉽지만은 않았음을 고백한다

 

만약 처음부터 단권화를 잘 활용했다면 23과목 중 내용이 겹치는 과목을 제외하고 총 열 몇 과목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대폭 줄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예를들어물론 외국어를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또 국어 대신 국사를 선택하면 비교가 달라질 순 있겠으나, 1과정 영어/국어와 4과정 영어/국어가 겹치고, 4과정 전공 과목은비록 그 유형은 2과정과 일부 다를 수 있으나사실 2~3과정 둘의 출제 범위 합 내에 속한다라고 봐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 물론 모든 전공의 2~3과정이 완벽히 4과정을 커버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며, 2~3과정에서 어떤 과목을 패스했냐에 따라 4과정이 커버가 다 안 될수는 있다)

 

앞서도 말했지만 문제는매번 과목 별 전 범위를 응시해야 한다는 점과전공 과목 주관식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것 (물론 2과정은 전체 객관식화 되었으나), 그리고 현업에 바쁜 탓에 자칫 빠져들 수 있는 빠른 망각의 늪이다망각하는 순간 뭐다새 과목이 되어버린다

 

물론 완전히 새로하는 것에 비해서는 소위 '했던 가락'이 있으니 더 낫겠으나 공부를 해보신 분들은 알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지... 망각이 발생할 경우 처음부터 생짜로 새로 준비해야 하는 매우 힘든 싸움의 연속인 것이다그래서 총 23과목이 진짜 23과목이 아닌 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결국 23과목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독학사 4과정에 응시하러 갔는데 칠판에 크게 "국가고시"라는 말이 붙어있었다독학사가 국가고시다 라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공식적으로 시험을 주관하는 곳에서 국가고시라고 칠판에 쓰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런데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결국면제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을 하건 안 하건최종 학사학위를 독학사로 취득하는 것이 난이도가 어떠냐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떠나서결코 그 과정에 있어서 쉽지 않다는 것이다.

 

[경영학] 결국 23과목을 다 패스했다 - 몇몇 과목이 겹쳤으나 본인은 각각을 새로 공부해야했다

 

독학사로 학위를 취득하는 수가 매년 약 1,000명이다물론 매년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그래왔던 것 같다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2가지로 요약된다학위를 취득할 목적으로 응시하는 수 자체가 적거나 (+ 아예 관심이 없거나), 또는/그리고 어렵거나... 다른 국가고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최종 패스를 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는 의견도 많고 물론 공감하는 면이 있으나 난이도 측면에서 비교적 관점에서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단고시 성격을 갖고 있기에 어떤 전략적 접근을 취해야 고생을 덜 할지 사전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독학사를 다른 국가고시와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처음부터 고시적 성격을 잘 이해해서 단권화를 잘 하는 방식으로 공부한다면또 풀타임 현업에 종사하는 가운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망각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요약본을 통해 리마인딩 학습을 주기적으로 잘 한다면 23과목을 열 몇 과목으로 줄여 공부 난이도를 확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독학사 23과목은 진짜 23과목이 아닌 겹치는 과목이 많다이름만 조금씩 다를 뿐이다그러나단권화 방식으로 처음부터 작정하고 공부하지 않는다면생짜 23과목 그대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독학사를 해보신 분들은또 면제없이 1~4과정 전체 23과목을 다 응시하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이 말에 공감하실 것이다.

 

나는 독학사 경영학 1~4과정을 대비하고 실제로 응시하면서이왕 공부하는거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많은 CPA CFA 강의들을 수강하면서 문제풀이를 했다특히 CFA 권오상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회계에 대한 기초를 매우 잘 닦을 수 있었고독학사 경영학 전공에서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이 높은 수준으로 요구되는 것은 전혀 아니었지만 (1과정 경제학개론 외에는 경제학 시험이 없기 때문에말 그대로 정말 제대로 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정병열 교수님의 수업과 김판기 교수님의 수업을 모두 소화했다

 

이 외에도 이영우 교수님의 재무관리 강의와 메가스터디 오르새 선생님의 고등학교 확률과 통계 전 범위를 다시 공부하는 것을 포함해 회사 외적인 시간을 자기계발에 투자를 했다.

 

사실 공부하면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독학사 경영학 23과목을 준비하면서공부하는 분량으로는 50과목도 넘는 분량을 공부하고 있으니 정작 23과목만 타케팅 해서 대비하는 것 대비 분명 평점 면에서 불리할 것은 불보듯 뻔했다공부 범위를 2~3배로 늘려버리면 결국 집중하지 않은 분야에 있어 망각이 일어나기 때문에 뫼비우스의 띠와 같이 끝없이 공부를 해야하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이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나에게는 독학사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보다는 제대로된 깊이 있는 학습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문제였다이왕 자기계발에 투자하는거 양질의 강의를 통해 제대로된 성장을 하고 싶었던 나의 욕심이 있었던 것이다이것은 독학사를 자격증 개념이 아닌상위 수준의 학습 개념으로 바라보고자 한 나의 고집이었다.

 

 

물론 유혹도 있었다면제를 받을까도 생각을 했었다다양한 방법론을 적용해서 1~3과정 중 특정 과목을 면제 받는 방법이 분명히 존재했다그러나 나는 독학사 경영학만큼은 23과목을 다 패스해보자라는 쪽으로 마음을 정했고 실행에 옮겼다일부 면제를 받는 것도 나의 리소스를 다른 곳에 쓸 수 있다는 측면에서 분명 훌륭한 방법이긴 하나사전 세팅된 독학사 가장 근간의 시스템을 한번쯤은 전부 소화해보고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특정 과목을 면제 받는게 더 훌륭한 방법이었을지도 모른다사람마다 목표하는 바가 다르기에 더 나은 방법은 각자의 인생 계획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경영학 최종 학위를 수여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에는특히 경영학 학위취득을 아직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학사 컴퓨터과학을 새롭게 시작한 것이 있다사실 이 외에도 회사 일도 그렇고 저녁 늦게까지 늘 다른 것에 몰입해야 했기에 시간 투자를 많이 못한 것도 있는데경영학 진행을 중간에 끊고 컴퓨터과학 공부를 하고자 결정한 것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정보처리기사 공부와 함께그래서 나는 독학사 경영학과 컴퓨터과학 2개 전공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다정보처리기사의 경우 필기/실기 모두 합격하여 결국 최종 취득했다정보처리기사 관련 합격 후기는 차후 포스팅으로 미루도록 하겠다. (그리고 '빅데이터분석기사'라고 2020년 올해 첫 시행이 된다는 말이 있던데구체적으로 알아본 것이 아니기에 올해가 될지 나중이 될지 모르겠고 또 관심은 있으나선택과 집중 상 올해 응시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 올해는 독학사 컴퓨터과학 마무리에 몰입해야 하기에)

 

독학사 경영학의 경우 이제 모두 마무리 되었고, 2020년 올해는 컴퓨터과학을 마무리 짓기 위해 고군 분투 중이다, 2021 2월에 최종 컴퓨터과학 학사학위 수여를 위해컴퓨터과학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최종 취득을 통해 1-3과정 면제 조건을 확보한 상태이나꾸준히 각 과정에 응시 중이다예를들어 컴퓨터과학 2과정의 경우 7과목을 합격했다그러나컴퓨터과학의 경우 경영학처럼 23과목 전부를 응시할 생각은 아니다

 

아직 고민 중이긴 하나컴퓨터과학만큼은 조금은 더 '수험 관점'에서 선택과 집중을 할 생각이다이것도 이미 4과정 다이렉트 응시 조건을 확보하긴 했으나 1,3 과정의 경우 선택적 추가 응시를 할 예정이다지금까지 합격한 컴퓨터과학 과목들이다. 4과정도 일부 포함된다.

 

[컴퓨터과학] 2020년 3월 현재 기준 합격한 14과목이며, 계속해서 공부 중이다

 

글이 너무 길어지니 독학사와 정보처리기사 관련 이야기는 계속해서 추후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독학사가 굉장히 훌륭한 제도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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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2강 분위기,심정, 어조 파악 주요 문장 테스트지 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으시면 되요.

 

수능특강 2_분위기, 심경, 어조 파악 문장.pdf
0.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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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특강 영어 2강 분위기. 심경, 어조 파악 단어 test 입니다.

 

원문, 스펠링테스트, 의미테스트 3가지 자료를 올려놓았어요.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수능특강 2_분위기, 심경, 어조 파악 단어.pdf
0.12MB
수능특강 2_분위기, 심경, 어조 파악 단어(스펠링).pdf
0.12MB
수능특강 2_분위기, 심경, 어조 파악 단어(의미).pdf
0.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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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가 과거 수능  평가원 출제 문제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10. (A), (B), (C)  괄호 안에서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골라짝지은 것을 고르시오.

 

(A) (Situating / Situated)  at an elevation of 1,350m, the city of Kathmandu, which looks out on the sparkling Himalayas, enjoys a warm climate year-round that makes (B) (living / to live)  here pleasant. Kathmandu sits almost in the middle of a basin, forming a square about 5km north-south and 5km east-west. It was the site of the ancient kingdom of Nepal. It is now the capital of Nepal and, as such, the center of (C) (its / it’s)  government, economy, and culture.

 

 Situated - living - its

 Situated - to live - its

 Situated - living - it's

 Situating - to live - it's

 Situating - living - it's

 


10 … 카트만두(Kathmandu)


융합두뇌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융합두뇌의 확실하게 정답 골라내기 

(A) 'situate' '~ 놓다놓이게 하다 / ~ 위치를 정하다' 의미입니다그러므로 '(being) situated' '~ 위치해 있는' 의미가 되는 것이지요따라서 'Situated' 답으로 적절합니다오답인 'Situating' 쓰인다면 카트만두시가 무엇인가를 놓고 있어야 하는데 목적어도 없을뿐더러 의미상 말이 안됩니다.

(B) 'make A pleasant' 'A 즐겁게 하다' 의미입니다본문에서 'A' 해당하는 것이 'living'이냐 'to live'냐를 고르는 문제입니다영어에서는 이와 같은 경우 'make V-ing pleasant' 형태를 사용합니다. 'make + 목적어 + 목적격 보어형태에서 목적어는 명사나 동명사만이 있습니다물론 명사에는 대명사도 포함이 되지요따라서 동명사에 해당하는 'living' 답이 됩니다.

(C) 내용상 '그것의 행정부경제그리고 문화의 중심지' 의미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의' 영어로 옮기면 'it's' 아닌 'its' 되어야 하죠여기에서 'it' 지칭하는 것은 '네팔(Nepal)'입니다.

 


it's => it is

vs.

its => [소유격] 그것의


 

→ 답은 ①'Situated, living, its'입니다.

 

 

융합두뇌의 전체지문 직독직해

Situated at an elevation of 1,350m,

해발 1,350m 위치한

/ the city of Kathmandu,

카트만두 시는

/ which looks out on the sparkling Himalayas,

반짝이는 히말라야 산맥을 내다보는 

/ enjoys a warm climate

/따뜻한 기후를 갖고 있다 

/ year-round

연중 내내  

/ that makes living here pleasant.

이곳에 사는 것을 쾌적하게[즐겁게만드는

// Kathmandu sits almost in the middle of a basin,

// 카트만두는 분지의 거의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 forming a square

정사각형 모양을 이루며

/ about 5km north-south and 5km east-west.

남북으로  5km, 동서로 5km

// It was the site

// 그곳은 장소였다

/ of the ancient kingdom of Nepal. 

고대 네팔 왕국의      

// It is now the capital of Nepal

// 그곳은 이제 네팔의 수도이다 

/ and,

/ 그리고

/ as such,

그로서 (= 그러한 것으로서)

/ the center of its government, economy, and culture.

그곳[네팔] 행정부경제그리고 문화의 중심()이다


융합두뇌의 본문 해석

해발 1,350m 위치하여 반짝이는 히말라야 산맥을 내다보는 카트만두 시는 연중 내내 이곳에 사는 것을 쾌적하게[즐겁게만드는 따뜻한 기후를 갖고 있다카트만두는 남북으로  5km, 동서로 5km 정사각형 모양을 이루며 분지의 거의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그곳은 고대 네팔 왕국이 있었던 곳이다이제 그곳은 네팔의 수도로서 그곳[네팔] 행정부경제그리고 문화의 중심()이다.


융합두뇌의 해석 도와주기

'situated at' '~ 위치한' 의미입니다. 'enjoy' '즐기다'라는 의미 외에 '(좋은 것을갖고 있다향유하다누리다' 의미 확장이 가능합니다본문에서는 'enjoys a warm climate'이라고 해서 '따뜻한 기후를 갖고 있다' 의미지요또한 'sits almost in the middle of a basin' '분지의 거의 중앙에 자리잡다' 뜻이며 'as such' '그것[그러한 ]으로서 / 그러한 자격[지위기능] 있어서' 의미입니다본문에서는 카트만두가 네팔의 수도로서 행정부경제그리고 문화의 중심이라고 하고 있지요.


융합두뇌의 어휘 정리

warm climate 따뜻한 기후

elevation 높이고도해발 / 높임들어올림 / (사상문체 등이고상함기품고결고상

pleasant 즐거운유쾌한기분 좋은

sparkling 불꽃을 튀기는 / 반짝이는빛나는

basin 분지 / (하천 등의유역 / 대야 대야의 분량 / 웅덩이  / 항구의 깊숙한 육지에 에워싸인 항구

government 정부

economy 경제

culture 문화

square 정사각형 / (시가지의 네모난광장

kingdom 왕국

ancient 옛날의 / 고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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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가 과거 수능  평가원 출제 문제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9. 빈칸 (A) (B) 가장 적절한 것끼리 짝지은 것은?

 

Many people went outside around August 27 this year to observe the close encounter between Earth and Mars. On August 27,           (A)           to Earth than ever in human history, the one-way travel time of light was just 3 minutes and 6 seconds. Thus, if you had turned a light toward Mars that day,           (B)           Mars in 186 seconds. Mars was so bright that even the lights of the city didn’t get in the way. If you missed this astronomical show, you’re really out of luck. Mars will not be this close again until the year 2287.

 

           (A)                              (B)

Mars was closer      ---- it had reached

Mars was closer      ---- it would have reached

when Mars was closer    ---- it reached

when Mars was closer    ---- it would have reached

when Mars was closer    ---- it had reached


9 … 지구와 화성의 근접 조우


융합두뇌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융합두뇌의 확실하게 정답 골라내기 

(A) 평소에 독해를 정확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문제이죠독해는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읽고 이해하는 '입니다이런 문제를 접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괄호 안에 주어진 답안들을 넣어보고 '내용+구조' 살펴봐야 합니다.

'(A)' 주어진 답안들을 넣은 살펴보면 '(A)' 포함하는 문장은 '~였을 , ~ ~였다 (when~, the one-way 뭐뭐는 ~였다)' 형태가 되어야 내용과 구조상 적절한 것을 있습니다따라서 답은 'when Mars was closer' 된다는 것을 있지요.

해석과 내용상으로 답을 골라내려면 평소에 영어의 구조를 완전히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따라서 독해를 정확하게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문법으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주어진 답안들을 넣었을 개의 절이 존재하므로 개의 절을 이어주는 접속사가 필요한 것이라고 있겠죠.

(B) 과거 사실의 반대를 나타내는 가정법 과거 완료 구문입니다. '(B)' 포함되는 문장을 보면 내용  '따라서만약 당신이 ~했다면그것은 ~했을 것이다' 되어야 하겠죠가정법 과거 완료의 형태는 본문에서 'Thus, if you had p.p.~, it would have p.p.~' 되어야 합니다.

 

→ 답은 'when Mars was closer, it would have reached'입니다.

 


융합두뇌의 전체지문 직독직해

Many people went outside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갔다 

/ around August 27 this year

올해 8 27 경에 

/ to observe the close encounter

근접 조우를 관찰하기 위해 

/ between Earth and Mars.

지구와 화성 간의

// On August 27,

// 8 27일에

/ when Mars was closer to Earth than ever

화성이 지구에 어느 때보다도 가까웠을

/ in human history, 

인류 역사상 

/ the one-way travel time of light was

/ 빛의 방향 여행( 걸린시간은         

/ just 3 minutes and 6 seconds.

단지 3 6초였다                 

// Thus, 

// 따라서

/ if you had turned a light toward Mars

만약 당신이 화성을 향해 불빛을 비추었더라면    

/ that day,

/ it would have reached Mars

그것[불빛] 화성에 도달했을 것이다

/ in 186 seconds. 

/ 186초만에

// Mars was so bright

// 화성은 너무 밝아     

/ that even the lights of the city

심지어 도시의 불빛조차도             

/ didn’t get in the way. 

방해가 되지 않았다

// If you missed this astronomical show,

// 만약 당신이 이런 천문학적인 볼거리[광경] 놓쳤다면

/ you’re really out of luck.

당신은 정말로 불운한 것이다

// Mars will not be this close again

// 화성은 다시 이렇게 가까이 있지 않을 것이다

/ until the year 2287.

/ 2287년까지 


융합두뇌의 본문 해석

많은 사람들이 올해 8 27 경에 지구와 화성 간의 근접 조우를 관찰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8 27일에 인류 역사상 화성이 지구에 어느 때보다도 가까웠을 빛이 방향으로 가는 걸린 시간은 단지 3 6초였다따라서 만약 당신이 화성을 향해 불빛을 비추었더라면그것은 화성에 186초만에 도달했을 것이다화성은 너무 밝아 심지어 도시의 불빛조차도 방해가 되지 않았다만약 당신이 이런 천문학적인 볼거리[광경] 놓쳤다면당신은 정말로 불운한 것이다화성은 2287년까지 다시 이렇게 가까이 있지 않을 것이다.


융합두뇌의 해석 도와주기

'the close encounter between Earth and Mars' '지구와 화성 간의 근접 조우' 의미합니다. '조우' '우연히 서로 만남' 의미이지요또한 'closer to Earth than ever' '(어느 때보다도 지구에 가까운'이란 뜻입니다. 'ever'이라는 어휘에 유의하세요마지막으로 'get in the way' '방해하다길에 끼어들다 / 방해가 되다' 의미이며 'astronomical show' '천문학적인 광경[볼거리]' 의미하지요.


융합두뇌의 어휘 정리

miss 놓치다

observe 관찰하다, (관찰에 의해알다 / (규칙 등을준수하다

really 정말로실제로

encounter 만남

close encounter 근접 조우

get in the way 방해하다길에 끼어들다 / 방해가 되다

human history 인류 역사

out of luck 불운의

go outside 밖으로 나가다

astronomical show 천문학적인 볼거리[광경]

encounter (우연히만나다 / (어떤 상황에직면하다부닥치다 / (적과교전하다충돌하다 / 마주침 / 교전충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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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가 과거 수능  평가원 출제 문제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8.  (A), (B), (C)의 각 괄호 안에서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골라 짝지은 것은?

 

Mom was an extraordinarily clean person. After feeding my brother and me breakfast, she would scrub, mop, and (A) (dust / to dust) everything. As we grew older, Mom made sure we did our part by keeping our rooms (B) (neat / neatly) . Outside, she would tend a small flower garden, which was the envy of the neighborhood. With Mom, everything she touched (C) (turned / turning) to gold. She didn’t believe in doing anything halfway. She often told us that we always had to do our best in whatever we did.

 

    (A)            (B)             (C)

① dust     ----   neat   ----   turned

② dust    ----   neat   ----   turning

③ dust     ----   neatly ----   turned

④ to dust  ----   neat   ----   turned

⑤ to dust  ----   neatly ----   turning

 


8 … 언제나 최선을 다 하시는 깔끔한 어머니


융합두뇌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융합두뇌의 확실하게 정답 골라내기 

(A) 'and'로 연결되어 있는 병렬구조이죠? 'she would scrub, mop, and dust'가 되어야 합니다.

(B) 'neat'가 맞습니다. 'keep + 목적어(our rooms) + 목적격보어(neat)'의 형태입니다형용사 'neat'는 목적어 위치에 있는 명사 'our rooms'의 상태에 관련한 목적격보어이기 때문에 부사인 'neatly'가 아닌 형용사 'neat'가 와야 하는 것이죠우리말에서도 '방을 깔끔하게 치우다'라고 했을 때 치우는 행위 자체를 깔끔하게 한다는 것인지 방을 깔끔한 상태가 되도록 치운다는 것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C) 'everything she touched(그녀가 만졌던 모든 것은) + turned/turning + to gold'의 구조에서 'turned' 'turning'이냐를 골라내는 문제입니다내용과 구조를 봤을 때 '금으로 변했다'의 뜻인 'turned (동사! - 과거시제) to gold'가 되어야 하겠죠.

→ 답은 ①'dust, neat, turned'입니다.

 

 


융합두뇌의 전체지문 직독직해

Mom was an extraordinarily clean person.

어머니는 유난히[특히깨끗한 사람이었다  

// After feeding my brother and me breakfast, 

// 형과 나에게 아침 식사를 먹인 후    

/ she would scrub, mop, and dust everything.

어머니는 모든 것을 (박박문지르고대걸레질 하고

   그리고 먼지를 털어내곤 하셨다

// As we grew older, 

// 우리가 더 자라면서

/ Mom made sure

어머니는 확실히 했다 /

/ we did our part

/ 우리가 우리의 맡은 부분

  [역할]을 했는지를

/ by keeping our rooms neat.

우리의 방을 깔끔하게 유지함[치움]으로써

// Outside,

// 바깥에서

/ she would tend a small flower garden, 

어머니는 작은 화원을 돌보곤 했다 

which was the envy of the neighborhood.

이웃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 With Mom,

// 어머니에게는

/ everything she touched turned to gold.

어머니가 만지는 모든 것이 금으로 바뀌었다

// She didn’t believe in doing anything halfway.

// 어머니는 어떤 일도 절반쯤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 She often told us

// 어머니는 종종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 that we always had to do our best

우리가 언제나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 in whatever we did.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에


융합두뇌의 해석 도와주기

어머니는 유난히[특히깔끔한 사람이었다형과 나에게 아침 식사를 먹인 후어머니는 모든 것을 (박박문지르고대걸레질 하고먼지를 털어내곤 하셨다우리가 더 자라면서어머니는 우리가 우리의 방을 말끔하게 유지함[치움]으로써 맡은 일을 했는지를 확실히 했다바깥에서 어머니는 작은 화원을 돌보곤 했는데그것은 이웃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다어머니에게는만지는 모든 것이 금으로 바뀌었다어머니는 어떤 일도 절반쯤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어머니는 우리에게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것에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종종 말씀하셨다.


'extraordinarily clean person'
 '유난히[특히깔끔한 사람'을 뜻합니다. 'extraordinary'에는 '비상한비범한보통이 아닌드문유난스러운등의 뜻이 있습니다또한 'do our part' '우리의 역할을 하다 / 우리가 맡은 부분의 일을 하다'의 의미이지요마지막으로 'be the envy of' '~의 선망[부러움질투]의 대상이 되다'의 의미입니다.


융합두뇌의 어휘 정리

often 종종

extraordinary 비상한비범한보통이 아닌드문유난스러운

scrub (북북문지르다 / 작은 나무관목관목 덤불

halfway 중도까지중도에서 / 중간의중도의

mop 자루걸레대걸레 / 대걸레질하다

envy 질투선망부러움 / 부러워하다시기하다질투하다

tend 경향이 있다 / (길 등이향하다 / (사람 등을돌보다간호하다 / (식물 등을기르다재배하다

neighborhood 근처인근 / 이웃이웃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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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글에서 괄호 부분 어법이 틀린 것은?

 

Recently, a severe disease hit Asian nations hard, (causing) several hundred deaths. Many people who live in this part of the world (are) likely to be worried again with the beginning of the cold weather. In spite of (their) close location to these countries, however, Korea (has) remained free of the deadly disease. Many people think the secret is kimchi, a traditional Korean dish served with (almost) every meal.

 


7 … 인류의 건강


융합두뇌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융합두뇌의 확실하게 정답 골라내기 

 분사 구문으로 'causing A' 'A 초래하며' 의미로 쓰여 문제가 없습니다.

 내용상 'are' 받아주는 것은 이전에 나온 'Many people'이므로 역시 문제가 없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Many people (who live in this part of the world) are~'에서 괄호안의 내용은 'Many people' 수식하고 있죠.

'has remained' 현재완료인데 내용과 문법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almost every' '거의 모든' 의미로 문제가 없습니다.

 

→ 답은 'their(its)'입니다.

 

문장 앞부분을 살펴보면 '~ 이러한 나라들과의 가까운 위치에도 불구하고' 의미인데 여기에서 '~' 구체적으로 한국(Korea) 관련한 것이죠따라서 'their' 단수 취급하여 소유격화 시킨 'its' 고쳐야 합니다.

추가로, their people 받아줄 수도 있는 아니냐 질의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데요,

이건 이상 문법의 영역이 아닌 글의 의미 영역입니다.

(아래 "융합두뇌의 본문 해석" 참조하시면 좋을 같습니다)

 

해당 지역들에 살고 있는 사람들(people) 대해, 해당 국가들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맞지 않으며, 억지로 끼워맞춘다고 해도 뒤따라 오는 내용과도 문맥이 맞지 않아 어색해지겠지요.

 

따라서, 해당 국가들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것은 people 아닌 Korea 보는 것이 전체적인 글의 문맥 맞습니다.

물론 쉼표(,) 이후 Korea 나오니 이전 내용에 Despite 혹은 In spite of 등이 있다면, 어차피 Korea 관한 것이어야 정문법에 의거한 문장이 아니냐라고 질의하시는 분이 계실 있는데요 (따라서 Korea 관한 것이니 their 아닌 its 받아야 한다는 의견), 해당 의견은 "좋은 문장" , 원칙적으로 권장되는 좋은 문장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기준에 관한 것이지 실제 자주 쓰이는 영어냐 아니냐를 가르는 기준은 아닙니다.

 

 

, 수능 영어가 주로 인위적으로 처음부터 (from scratch) 만들어진 영어가 아닌, 실제 사용이 소위 "진짜" 영어를 가공하여 활용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반드시 그러라는 법은 없습니다. 다른 상황이긴 하나, Despite his thoughts, she remained~라고 있다는 것이죠.

 

다만, 유형 문법 영역에 속한다면 되도록 좋은 , 권장되는 문장들을 가공해야 함은 중요하겠으나, 단순히 문법/구조적 시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글의 전체적 문맥(context) 인지 이해하는 것이 문법 유형에서조차 반드시 병행되어야 함을 유의해야 합니다.

 

'in spite of A' 'A에도 불구하고' 의미입니다. 'despite A' 동일한 의미이며, 다만, 'although' 경우 'although S(주어)+V(동사)'임에 유의하십시오. , 'in spite of' 'despite' 그룹으로 묶고, 그룹(= 'despite', 'in spite of') vs. 'although' 일종의 대립 구도(?) 알아두셔도 좋을 같습니다.

*although S+V → S(주어)가 V(동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융합두뇌의 전체지문 직독직해

Recently,

최근에  

/ a severe disease hit Asian nations hard,

혹독한 질병이 아시아 국가들을 강타했다 

/ causing several hundred deaths.

수백 명의 사망자를 내며[초래하며]

// Many people who live in this part of the world are

// (세계의) 지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 likely to be worried again

다시 걱정을 하다

  [ 하다 개연성이 높다]

/ with the beginning of the cold weather.

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 In spite of its close location to these countries,

// 이러한 나라들과의 가까운 위치에도 불구하고 

/ however,

/ 하지만

/ Korea has remained free

한국은 자유로운 채로 남았다[유지됐다]

/ of the deadly disease.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 Many people think

// 많은 사람들은 생각한다 

/ the secret is kimchi,

비결은 김치라고

/ a traditional Korean dish

/전통적인 한국 음식인   

/ served with almost every meal. 

거의 끼니마다 나오는


융합두뇌의 본문 해석

최근에 혹독한 질병이 수백 명의 사망자를 내며[초래하며아시아 국가들을 강타했다세계 지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다시 걱정을 하다[ 하다 개연성이 높다]. 하지만 이러한 나라들과의 가까운 위치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채로 남았다[유지됐다]. 많은 사람들은 거의 끼니마다 나오는 전통 한국 음식인 김치가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융합두뇌의 해석 도와주기

'hit hard' '강타하다타격을 주다' 의미입니다경제 관련 지문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지요영자 신문을 읽다보면 종종 특정 산업이 타격을 입었다거나  'be hit hard' 표현이 사용되는 것을 확인하실 있을 것입니다또한 'in spite of A' 'A에도 불구하고' 의미이며 'remain free of' '~에서 자유로운 채로 남다[유지되다]' 의미입니다마지막으로 'the secret' '비밀 / 비결비법등을 뜻하죠.


융합두뇌의 어휘 정리

recently 최근에

dish  접시 / 요리음식

disease 질병

nation 국가

in spite of A → A에도 불구하고 (= despite A)

although S+V → S(주어) V(동사)(했음)에도 불구하고

remain 남다머무르다유지하다

meal 식사끼니

almost every 거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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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가 과거 수능  평가원 출제 문제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6. (A), (B), (C) 괄호 안에서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골라 짝지은 것은?

 

The jobs that (A) (most / almost)  companies are doing with information today would have been impossible several years ago. At that time, getting rich information was very expensive, and the tools for (B) (analysis / analyzing) it weren’t even available until the early 1990s. But now the tools of the digital age give us a way to easily get, share, and (C) (act / acting)  on information in new ways.

 

     (A)       (B)       (C)

 most - analysis - acting

 almost - analyzing - act

 most - analyzing - act

 almost - analysis - acting

 most - analysis - act

 


6 … 디지털 시대(the digital age)


융합두뇌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융합두뇌의 확실하게 정답 골라내기 

(A) 'almost' 직접 'companies' 수식하지 못합니다부사이기 때문이죠. 'almost' 형용사로 쓰이는 것은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로 배제하셔도 무방합니다. 'most companies'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죠참고로 'almost all the companies' 가능하며 'almost all of the companies' 물론 가능합니다또한 'most of the companies' 가능하겠지만 주의하실 점은, 'most of companies' 'almost all of companies' 틀린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of' 뒤에 'the' 필요하죠.

(B) 'tools for analyzing it' '그것을 분석하는[분석하기 위한도구들' 의미입니다. 'analysis' 없는 것은 뒤에 나온 'it' 때문에 위치상 해당 품사가 부적절하기 때문이죠.

(C) 'and' 묶인 병렬구조 문제이므로 'easily get, share and act on' 되어야 하겠죠참고로 이것을 다시 풀어주면 'easily get information, easily share information, and easily act on information'입니다. 'act on A' 'A 따라 행동하다' 의미로 쓰였습니다.

 

→ 답은 'most, analyzing, act'입니다.

 


융합두뇌의 전체지문 직독직해

The jobs that most companies are doing with information today

오늘날 대부분의 회사가 정보를 이용해서 하고 있는 일들은

/ would have been impossible

불가능했을 것이다

/ several years ago.

전에는  

// At that time,

//  당시에는 

/ getting rich information was

풍부한 정보를 얻는 것이   

/ very expensive,

매우 비쌌고

/ and the tools for analyzing it

그리고 그것을 분석하는[분석하기 위한도구들은

/ weren’t even available]

이용조차 가능하지 않았다[혹은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

/ until the early 1990s.

/ 1990년대 초반까지()

// But now the tools of the digital age

// 하지만 이제는 디지털 시대의 도구들이

/ give us a way

우리에게 [방법] 제공한다

/ to easily get, share, and act on information

정보를 용이하게[쉽게얻고공유하고

   그리고 정보에 따라 용이하게 행동하는

/ in new ways. 

새로운 방법들로


융합두뇌의 본문 해석

오늘날 대부분의 회사가 정보를 이용해서 하고 있는 일들은 전에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당시에는풍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매우 비쌌고그것을 분석하는 도구들은 1990년대 초반까지 이용조차 가능하지 않았다[혹은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디지털 시대의 도구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방법들로 정보를 용이하게[쉽게얻고공유하고그리고 정보에 따라 용이하게 행동하는 [방법] 제공한다.


융합두뇌의 해석 도와주기

'do with information' '정보를 이용해서[다루어서하다' 의미이지요또한 'be not even available' '이용조차 없다이용조차 가능하지 않다' 의미이며 상황에 따라 '존재조차 하지 않다'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후자의 경우 기본 의미에서 보다 확장되어 강조가 것이죠그동안 영어 공부를 해오시면서 'available'이라는 단어의 쓰임이 포괄적이라는 느낌을 받으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실제로 여러 상황에서 유연하게 사용이 되지만 중심이 되는 의미는 '이용 가능한허용이 되는'입니다영어에서는 무척 자주 쓰이는 어휘이므로 알아두세요마지막으로 'act on information' 본문에서 '정보에 따라 행동하다' 의미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융합두뇌의 어휘 정리

analyze 분석하다 / 분해하다

information 정보

available 이용할 있는소용이 되는,

            허용 가능한입수할 있는쓸모 있는

until ~까지

tool 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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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가 과거 수능  평가원 출제 문제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5. 다음 글에서 괄호 부분 어법상 틀린 것은?

 

Schubert spent his whole life  (in poverty). But he had

one noble purpose in life. That was  (to write down)

the beautiful musical thoughts which seemed to flow

from his brain in an endless rush of melody. As  (one of)

the most productive composers, Schubert wrote music

 (as freely as) one would write a friendly letter. He just

produced  (which was) in him, and brought us a rich    

treasure of music.

 


5 … 슈베르트가 우리에게 보물


융합두뇌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융합두뇌의 확실하게 정답 골라내기 

'in poverty' '가난 속에서' 의미로 문제가 없습니다.

'That was to write down A' '그것은 A write down하는 것이었다' 의미입니다내용상으로는 문장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해주는 것이겠죠그렇다면 '그것은 A 공부하는 것이었다' 영작하면 어떻게 될까요마찬가지로 'That was to study A' 되겠죠.

'As one of A' 'A 하나[ 사람]로서' 의미이며 문제가 없죠.

'as freely as' 왠지 틀렸다고 생각이 수도 있지만 내용상으로나 어법상으로나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wrote music as freely as' '~만큼 자유롭게 음악을 썼다' 의미이죠.

 

→  답은 'which was(what was)'입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내용이므로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두시면 좋을 같습니다.. 'produced' '생산했다만들어냈다' 의미인데 본문을 보면 '그의 안에 있는 것을 만들어냈다' 의미인 것은 있네요그렇다면 'which was in him' 'what was in him'  무엇이 답이 될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what was in him' 답이 됩니다

 

'which' 문장 전체를 수식할 수도 있지만 직전에 나온 선행사를 수식하기도 합니다본문의 문장에서는 그가 무엇을 만들어냈는지 목적어가 생략된 상태이기 때문에 'which' 수식해야 하는 선행사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which' 사용할 없다는 것이죠. 'what' 선행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 관계대명사입니다의미상 함축하고 있기 때문이죠.

 

 

'what was in him(그의 안에 있는 )' 전체는 'produce' 목적어 역할을 해서 본문에서는 '그의 안에 있는 것을 만들어냈다(produced what was in him)' 의미로 쓰였습니다그렇다면 <He just produced music which/what was in him.>이라는 문제가 있었다면 답은 무엇이 될까요? 'produced' 뒤에 목적어인 'music' 보이시죠따라서 'which' 받아줘야 하는 것입니다.


융합두뇌의 전체지문 직독직해

Schubert spent his whole life

슈베르트는 그의 생애를 보냈다

/ in poverty.

/ 가난 속에서

// But he had one noble purpose

// 하지만 그는 가지 고귀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 in life. 

/ 인생에서

// That was

// 그것은  

/ to write down

적어 내려가는 것이었다

/ the beautiful musical thoughts

아름다운 음악적 생각들을

/ which seemed to flow from his brain

그의 뇌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처럼 보였던

/ in an endless rush of melody.

끊임없는 선율의 쇄도로

// As one of the most productive composers,

가장 창작력이 풍부한[(작품에 있어생산적인

작곡가 중의 사람으로

/ Schubert wrote music

슈베르트는 음악을 썼다

/ as freely as one would write a friendly letter.

사람[어떤 ] 친근한 편지를 쓰는 것처럼 자유럽게

// He just produced what was in him,

// 그는 단지 그의 안에 있는 것을

만들어냈고[배출했고생산했고]

/ and brought us a rich treasure of music.

 / 그리고 우리에게 음악이라는

풍성한 보물을 가져다 주었다


융합두뇌의 본문 해석

슈베르트는 그의 생애를 가난 속에서 보냈다하지만 그는 인생에서 가지 고귀한 목표를 갖고 있었다그것은 끊임없는 선율의 쇄도로 그의 뇌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처럼 보였던 아름다운 음악적 생각들을 적어 내려가는 것이었다가장 창작력이 풍부한[(작품에 있어생산적인작곡가 중의 사람으로서슈베르트는 사람[어떤 ] 친근한 편지를 쓰는 것처럼 자유롭게 음악을 썼다그는 단지 그의 안에 있는 것을 만들어냈고[배출했고생산했고], 우리에게 음악이라는 풍성한 보물을 가져다 주었다.


융합두뇌의 해석 도와주기

'in poverty' '가난[빈곤속에()' 의미이며 'noble purpose' 고귀한 목표[목적]' 의미합니다. 'endless rush of melody' 해석이 약간 까다로울 수도 있었는데 '끊임없는 선율의 쇄도' 뜻하죠또한 'productive composer' '(작품에 있어생산적인 작곡가' 의미로 '창작력이 풍부한 작곡가' 의미하며 마지막으로 'as freely as' '~만큼 자유롭게' 의미입니다.


융합두뇌의 어휘 정리

purpose 목적의도취지

poverty 빈곤가난

endless 끝없는

treasure 보물

noble 귀족의 / 고귀한숭고한훌륭한

rush 돌진돌격급습

as freely as ~만큼 자유롭게

productive 생산적인생산력을 가진 / 다산의다작의창작력이 풍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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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가 과거 수능  평가원 출제 문제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4. 다음 글에서 괄호 부분 어법상 틀린 것은?

 

Former U.S. President Jimmy Carter,  (who) promotes Habitat or Humanity, has toured various countries   (since) 1994. In the summer of 2001, he  (has visited) Asan, Korea, to participate in a house-building project. It was part of 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s campaign  (to build houses) for homeless people. He worked along with volunteers for the program, which is  (named after him) - the Jimmy Carter Work Project 2001.

 


4 … 지미 카터(Jimmy Carter) 'Habitat for Humanity(사랑의 집짓기 운동)'


융합두뇌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융합두뇌의 확실하게 정답 골라내기 

'promote'하는 주체는 미국  Jimmy Carter 대통령이므로 'who' 받아줘도 문제가 없습니다.

 'since 1994' '1994 이래로' 의미인데 여기에서 현재완료인 'has toured' 함께 쓰여 '1994 이래로 계속 방문해 왔다' 의미가 되는 것을 알아두세요문제가 없습니다.

'campaign to V' 'V하기 위한 캠페인[운동]'이죠무리가 없습니다.

'be named after A' 'A 이름을 따서 명명되다[이름 지어지다]' 의미입니다역시 문제가 없습니다.

 

→ 답은 'has visited(-> visited 바꿔야 )'입니다.

반드시 유의하실 부분입니다명확한 과거의 시점인 'In the summer of 2001' 나왔으니 동사도 단순과거(simple past) 사용해야 합니다따라서 'has visited' 아닌 'visited' 되어야 하겠죠비단 수능 아니라 기타 영어 시험에서도 언제나 중요시 되는 개념이므로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융합두뇌의 전체지문 직독직해

Former U.S. President Jimmy Carter,

미국  Jimmy Carter 대통령은 

/ who promotes Habitat for Humanity,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 has toured various countries

/ 여러 나라를 방문해 왔다

/ since 1994.

/ 1994 이래로

// In the summer of 2001, 

// 2001 여름에              

/ he visited Asan, Korea,

/ 그는 한국의 아산을 방문했다

/ to participate in a house-building project. 

주택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 It was part of

// 그것은 ~ 일환이었다

/ 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s campaign

국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의

/ to build houses for homeless people. 

무주택자를 위해 집을 지어주는

// He worked along with volunteers for the program,

// 그는 프로그램의 자원봉사들과 함께 일했다  

/ which is named after him -

자신[] 이름을 따서 명명된  

/ the Jimmy Carter Work Project 2001.

/ 2001 지미 카터 특별건축 사업(이라고)


융합두뇌의 본문 해석

Habitat for Humanity(사랑의 집짓기 운동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Jimmy Carter 대통령은 1994 이래로 여러 나라를 방문해 왔다. 2001 여름그는 주택 건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의 아산을 방문했다이것은 무주택자를 위해 집을 지어주는 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s campaign(국제 사랑의 집짓기 운동) 일환이었다그는 자신[] 이름을 따서 Jimmy Carter Work Project 2001(2001 지미 카터 특별건축 사업)이라고 명명된 프로그램의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일했다.


융합두뇌의 해석 도와주기

'former' '이전의전임의' 뜻입니다. 'participate in' '~ 참여하다' 의미이며 'house-building project' '주택 건설 사업' 의미합니다또한 마지막 부분에 나온 'worked along with volunteers'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일하다' 의미이죠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시면 'Habitat for Humanity' 프로그램에 관련한 글이 많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융합두뇌의 어휘 정리

former 이전의전임의

visit 방문하다

promote 증진[촉진추진]하다승진[진급]시키다

house-building project 주택 건설[집짓기]

habitat 서식지주거지

humanity 인류인간 / 인간성인성인간애자애자비 / 자선 행위

participate in ~ 참여하다

campaign (사회적정치적운동캠페인선거 운동유세 / (일련의군사 행동전투

volunteer 지원자 / 자원 봉사자

name after ~ 이름을 따서 명명하다

homeless people  없는 사람들, 무주택자노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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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특강 영어 1강 글의 목적 파악 단어 test 입니다.

 

원문, 스펠링테스트, 의미테스트 3가지 자료를 올려놓았어요.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수능특강 1_글의 목적 파악 단어.pdf
0.12MB
수능특강 1_글의 목적 파악 단어(의미).pdf
0.07MB
수능특강 1_글의 목적 파악 단어(스펠링).pdf
0.11MB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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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3운영자 명랑두뇌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아스피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홍보글이 아닌, 직접 먹고 있는 후기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 명랑두뇌가 먹고 있는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아스프린은 해열제진통제 및 소염제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아스피린이 위 효능 외에도 대장암 등 몇몇 암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고 또 사람 몸 안의 피를 묽게 만들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뇌경색, 심근경색 및 불안정형 협심증 등에 유의미한 효과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연구가 되면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매 100mg 복용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부작용로 보고되는 것은 뇌·위장관 출혈 가능성 및 상처가 났을 시 피 응고 방해 등이 있습니다.

 

한편,

위에서 녹거나 작용을 안 하고 장에서 용해되어 작용하는 "장용정방식이 꽤 오래 전에 개발되는 등 약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험하는 모습

 

아스피린이 강한 산성을 띄는 위산에서는 녹지 않도록 개조가 된 것인데, 그럼에도 특히 위장관 출혈 관련해서 안전한 지는 지속적으로 최신 연구 동향을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물음을 갖고 의사·약사 전문 상담 진행과 더불어 최신 연구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위장관 출혈 자체가, 위에서 용해를 막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지 않냐는 지적도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사람들의 대표적인 우려의 목소리 2가지 소개

 

1) 위에서 녹건 장에서 녹건,

혈액 안에 녹아들어 결국 위장관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 지속적 체크 포인트

 

2) 아스피린이 직접적으로 위장관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 위점막 보호물질

분비억제한다? <- 지속적 체크 포인트


 

참고로,

저는 매일 1알 씩 꾸준히 먹은지 6개월 가량 됐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긴 하나, 제 개인에게 있어선 적어도 아직까진 아무 부작용 못 느끼겠고요, 전혀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의 사례로 남들도 그럴 것이다 단언하기 어렵기 때문에 복용 생각이 있으시면 의사 및 약사와 상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스피린 프로텍트정은 장용정으로 만들어 물과 함께 식전에 복용할 수 있다고 용법에 써있긴 하나, 저는 식후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알 자체가 워낙 작아서, 물과 함께 삼키기엔 쉬운 편에 속하구요, 이렇게 심플한데 그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은 알이 워낙 작아서 필자의 경우 딱 위 이미지 정도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한다

 

저의 경우,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g의 장점과 단점의 밸런스 및 각각의 정도성가격 대비 효과성 (i.e. 가성비), 대체재 혹은 대체 방법론 등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관련 영상 (저작권자 영상 사용 허락함)

 

한편장용정은 위가 아닌 장에서만 용해되어 작용하도록 아스피린을 코팅한 것입니다.

 


장용정이란



1. 
장용정 enteric-coated tablet 

1.1. enteric-coated /
네이버사전 
장용제피(腸溶劑皮)정제 또는 캡슐제가 

장에 도달하기 이전에는 

그의 내용이 방출이나 흡수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겉을  

특수한 외피(外皮) 일컫는 용어

1.2. tablet 

 



2. 
장용정 腸溶錠 

2.1. 
 창자  / 네이버사전 
창자 (큰창자와 작은창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2.2. 
 녹을  / 네이버사전 
녹다, 용해하다(溶解--)

2.3. 
 덩이  / 네이버사전 
정제(錠劑), 알약(-)

 



 

 

아스피린 프로텍트정이 위장관 출혈이라는 부작용을 어디까지 막아줄 수 있는지, 몇 가지 연구 논문을 보더라도 부작용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에 저의 경우 계속해서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장관 출혈 관련해서 안전이 확실하진 않으니또 앞으로 더욱 많은 케이스 스터디로 보다 안전한 것이 입증되기 전까지는 100% 믿지 않는 것이 좋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안전에 관해서만큼은 늘 의문을 갖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위가 아닌 장에서 작용 시, 아스피린이 원래 가지고 있는 효과가 줄어든다는 연구도 보았는데, 이 부분도 계속해서 연구 결과물들을 살펴봐야 하겠습니다만, 저는 장용정인 프로텍트정을 계속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아직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계속해서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이슈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스피린 프로텍트정을 매일 100mg, 즉 작은 한 알 씩 먹으며 몸에 무리가 없음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정기적으로 상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 개인 책상 위에 놓고 찍은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만원에 샀구요, 100mgx98정입니다. 다른 지역/약국에서는 얼마에 구입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제조자와 수입자 모두 바이엘 입니다. (참고로, 바이엘Bayer과 저는 1도 관련 없습니다)

 

 

정확히는,

제조자를 정제와 포장으로 나눠서,

 


1) 정제: Bayer AG, Germany,

               Bayer Bitterfeld GmbH, Germany

2) 포장: Bayer Bitterfeld GmbH, Germany


 

입니다.

 

또한, 제조의뢰자는 Bayer Vital GmbH, Germany..

수입자는 바이엘코리아()이고요.. 

 

독일 북부 함부르크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다 Bayer, 즉 바이엘이라는거.

 

정보 공유를 위해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보면서 적었고요..

 

아무튼,

하루 1알 씩 98일을 먹을 수 있으니,

두 통이면 거의 6개월을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 효과라고 한다면, 글쎄요,

좋은 것 같은데 좀 더 먹어봐야 알겠습니다.

 

약을 복용할 때는 늘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이 좋다

 

먹자마자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그런건 저에겐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중장기(?) 관점에서 봐야 효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 건강보조식품이 아니라 의학/약학계에서 심근경색, 뇌경색 및 대장암 예방 등에 있어 그 효과성이 상당 부분 인정된 터, 별다른 이상이 없는 한 꾸준히 복용할 생각입니다.

 

부작용은 글쎄요, 위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저에겐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특히, 뇌·위장관 출혈 관련해서 상당히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계속해서 의료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만, 역시 제 개인의 경우 별다른 이상 증세는 없네요.

 

추가로, 치과 수술을 포함해서 수술을 하는 경우나, 신장애 환자, 간장애 환자, 그리고 매일 세 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분들은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에 제가 포스팅한 아스피린 최신 동향 관련 링크 2개를 붙여드리니,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스피린 최신동향 포스팅 링크1(아래)]

https://convergencebrainuniversity.tistory.com/149

 

꼭 알아야 하는 아스피린 최신 동향 - 정기적 복용의 암 예방 효능 및 부작용 | 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복용 후기

안녕하세요, 융합두뇌대학교 3운영자 명랑두뇌입니다. 본 포스팅은 2020년 4월 21일 뉴욕타임즈에서 송출한 아스피린 기사 관련한 제 생각입니다. 4월 21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은 대장..

convergencebrainuniversity.tistory.com

 

[아스피린 최신동향 포스팅 링크2(아래)]

https://convergencebrainuniversity.tistory.com/167

 

의외로 당황스러운 100mg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에 따른 치매 위험 감소 여부 관련 호주 최신 연구결과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3운영자 명랑두뇌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아스피린 복용에 따른 치매 위험 감소 여부 관련하여 최근 호주 멜버른 몇몇 연구원들의 발표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vergencebrainuniversity.tistory.com


[주의사항]

아스피린 프로텍트정 100mg이

뇌·위장관 출혈 관련해서

안전이 입증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으니,

복용 의사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를 포함 많은 주변 장용정 복용자

분들께서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긴 하나,

본 장용정조차도 아직 위 출혈 관련해서

전세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저 또한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의

많은 장점을 보고 리스크를 감수하는

부분이 있으며, 식전에 먹을 수 있다고

용법에 나와있긴 하지만

(효능을 떠나) 식후에 먹고 있습니다.

 

제 개인의 경우 복용한지 반 년이 지난

아직까지는 아무 이상 없고, 건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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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운영자 특이두뇌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기생충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가장 익숙한, 대표적 4가지 기생충으로는 십이지장충, 회충, 요충 및 촌충이 있을 것입니다. 각각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 ===


우선 십이지장충 사람 창자에 살다가 배설물을 통해 밖으로 나와 알을 깝니다. 이후 흙에서 버로우(borrow) 타다가 흙에 접촉하는 사람의 몸으로 들어옵니다.

 

회충 왕꿈틀이처럼 생겼습니다. 회충은 알을 과일, 채소에 까댄  사람 몸에 들어오는데, , ,   아니라 물가에서 소변을 보는 사람의 요도로도 들어오는 무서운 아이입니다. 최대 2-3m까지 자란다니 엄청나죠? 회충은 물줄기를 힘차게 거슬러 오를 수 있는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요충 한국에서 가장 감염사례가 높은 아이인데, 항문을 가렵게 만드는 바로  아이입니다. 특히, 요충은 어린 아이들에게 흔히 발견되는데, 보통 항문이 가려운데 창피해서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아이들이 그곳을 빈번히 긁고 있지는 않은지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
, 항문 소양증으로 인한 가려움일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서 진단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하얗고 가느다란 요충은 항문 주위에 서식하며 특히 밤에 항문 밖으로 기어나와 알을 까는  활동이 왕성합니다.
  • 구충제를 먹어도, 요충이 알을 까놓고 죽었을 경우 알에서 다시 요충이 나오므로  일주일  다시 1알을 복용할 수도 있겠으나, 의사·약사와 상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촌충 날고기 (날생선, 날돼지고기, 날소고기) 등을 통해 감염이 되는 녀석입니다.

 

한국은 1960년대 이후 적극적으로 구충 정책을 추진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으로 채변봉투를 통한 검진, 주기적인 구충약 복용, 인분 거름으로 쓰기 등이 있습니다.

 

기생충 감염 예방방법으로는 크게 다음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생으로 음식 자제하기
둘째, 손발 깨끗하게 씻기
셋째, 구충약 주기적으로 챙겨먹기 (1 4)
넷째, 채소, 과일 먹을 깨끗하게 씻기
다섯째, 항문이 가려우면 긁고만 있지 말고 구충약 먹기
(단, 항문 소양증일 수 있으므로 병원 방문)



구충약(회충약) 복용하면 안되거나 주의해야 하는 경우로는 아래가 있습니다.

  • 임산부, 수유부 2 이하 ·소아는 구충약을 복용해서는 안되며, 간이 좋은 사람의 경우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 결정해야 합니다.

 

회충약 복용 ·빈도는 FM대로라면, 회충약을 1년에 2, 감염되기 쉬운 ·가을에 복용하되 6개월 이상 간격을 둡니다. , 경우에 따라 (아래 참조) 최대 4 복용할 있으나,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의사·약사와 상담 복용량과 복용 빈도를 결정해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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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가 과거 수능  평가원 출제 문제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3.  괄호 안에서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골라 짝지은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When you attempt to do something and fail, you have to ask (A) (you / yourself) why you have failed to do what you intended. (B) (Answer / Answering) this question in a new, unexpected way is the essential creative act. (C) (It / They) will improve your chances of succeeding next time.

 

   (A)                (B)             (C)

you       ....   Answer     ....   It

you       ....   Answering  ....   They

yourself  ....   Answer     ....   They

yourself  ....   Answering  ....   It

yourself  ....   Answering  ....   They 

 


3 … 성공의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방법


융합두뇌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융합두뇌의 확실하게 정답 골라내기 

(A) 'you have to ask yourself' 'she has to ask herself' 각각 의미를 생각하며 반복해서 표현이 입에 붙도록 하세요주어인 'you' 동사의 목적어가 일치하므로 재귀대명사를 써야 하겠죠기본서로 활용하시는 문법책에서 재귀대명사 파트만 빠르게 찾아보세요.

(B) 'Answering this question~ is~' 구조로 '~하는 것은 ~이다' 의미입니다일반 동사인 'Answer' 아닌 동명사 'Answering' 와야 하겠죠.

(C) 무엇을 지칭하는지 알아야 있겠죠내용상 앞의 문장에서 동명사인 'Answering(답하는 )' 받아주므로 단수인 'It' 되어야 하겠죠.

→ 답은 'yourself, Answering, It'입니다.

 


융합두뇌의 전체지문 직독직해

When you attempt to do something and fail,

당신이 무언가를 하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할

/ you have to ask yourself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 why you have failed to do what you intended. 

당신이 의도했던 것을 하는데 실패했는지

// Answering this question

//  질문에 답하는 것은  

/ in a new, unexpected way

새롭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 is the essential creative act. 

필수적인 창의적 행동이다

// It will improve

// 그것은 향상시킬 것이다

/ your chances of succeeding

당신의 성공의 가능성을

/ next time.

다음 번의


융합두뇌의 본문 해석

당신이 무언가를 하려고 시도하다가 실패를 당신은 자신에게 당신이 의도했던 것을 하는데 실패했는지 물어봐야 한다새롭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질문에 답하는 것은 필수적인 창의적 행동이다그것은 다음번에 성공할 당신의 가능성을 향상시켜 것이다.


융합두뇌의 해석 도와주기

'attempt to V' 'V하는 것을[V하려고시도하다' 의미이며 'fail to V' 'V하는 것에 실패하다' 의미입니다. 'new, unexpected way' '새로운 예기치 못한 방식' 뜻이지요또한 'essential creative act' '필수적인 창의적 행동' 의미하는데 '형용사 + 형용사 +명사' 구조인 것을 확인하세요마지막으로 'chance'에는 '기회' 비롯하여 '우연 / 가능성등의 뜻이 있죠따라서 'chances of V-ing' 'V 가능성' 의미합니다.


융합두뇌의 어휘 정리

attempt to V → V하려고 시도하다

have to V → V해야 한다

fail to V → V하는 것에 실패하다

unexpected 예상치 못한 / 기대되지 않는

essential 필수적인 / 본질적인

improve 향상시키다

chance 기회 / 우연 /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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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가 과거 수능  평가원 출제 문제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2. 다음 글에서 괄호 부분 어법상 틀린 것은?

 

Yesterday I went to a bookstore  (to buy) a book about computers. I asked a clerk  (where did they have) books about computers. She said that  (they were) on the second floor. (I was surprised) that there were a large number of books. It took me a long time  (to find one) that was for beginners like me.

 


2 … 서점에 이야기


융합두뇌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융합두뇌의 확실하게 정답 골라내기 

'to buy a book' '책을 사기 위해'라는 의미로 내용과 어법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they' 지칭하는 것은 'books about computers'입니다무리가 없죠.

'be surprised' '놀라다' 의미로 '나는 ~ 상황사실에 놀랐다' 표현으로 'I was surprised that~' 사용은 적절하죠.

'take a long time to V' 'V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리다' 의미로 본문에서는 'took a long time to V' 과거로 쓰였으므로 'V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의미가 됩니다어법상 바른 표현입니다.

→ 답은 'where did they have(where they had)'입니다.

간접의문문이죠. 'asked a clerk where they had' 형태로 고쳐야 합니다간접의문문의 어순은 '의문사(where) + 주어(they) + 동사(had)'입니다. 문제 연습과 더불어기본서로 활용하시는 문법책에서 간접의문문 파트만 빠르게 찾아서 공부해보실 (복습 포함) 권장드립니다.

 


융합두뇌의 전체지문 직독직해

Yesterday

어제

/ I went to a bookstore

나는 서점에 갔다 

/ to buy a book about computers.

컴퓨터에 관한 한권을 사러

// I asked a clerk

// 나는 점원에게 물었다 

/ where they had books about computers. 

그들이 컴퓨터에 관한 책들을 어디에 보유하고 있는지

// She said

// 그녀는 말했다

/ that they were on the second floor.

그것들이 2층에 있다고   

// I was surprised

// 나는 놀랐다   

/ that there were a large number of books. 

그곳에 많은 양의 책이 있다는 것에           

// It took me a long time

나에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 

/ to find one that was for beginners like me. 

나와 같은 초보자를 위한 (한권의그것[] 찾는 데에는


융합두뇌의 본문 해석

어제 나는 컴퓨터에 관한 한권을 사러 서점에 갔다나는 점원에게 컴퓨터에 관한 책들을 그들이 어디에 보유하고 있는지 물었다그녀는 그것들이 2층에 있다고 말했다나는 그곳에 많은 양의 책이 있어서 놀랐다나와 같은 초보자를 위한 책을 찾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융합두뇌의 해석 도와주기'on the second floor' '2층에' 의미입니다. '1층에' 'on the first floor'이라고 하며 '지하실에' 'in the basement'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죠또한 'be surprised' '놀라다' 의미인데 'be surprised at(~ 놀라다)' 표현으로도 자주 쓰이니 알아두세요마지막으로 'a large number of' '많은 []~' 뜻입니다


융합두뇌의 어휘 정리

bookstore 서점

be surprised 놀라다

a large number of 많은 수의~

beginner 초보자입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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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3운영자 명랑두뇌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니베아 제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00% 제 돈 주고 산 후기이며, 지인 중에 관계자 없으며, 광고 아닙니다 ㅎㅎ

 

니베아영어로 NIVEA!!

 

워낙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라 모르시는 분이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직 "에이로션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하면서 니베아를 잘 모르시거나 안 쓰시는 분들 계시죠?

 

니베아 제품은 특히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대박 중의 대박입니다!!

 

참고로 이건 100% 제 돈 주고 사서 써본 후기랍니다~~ ㅋㅋ

(몇 년 간 쓰고 있긴 하지만)

 

아 그리고 이건 튜브 타입으로 "니베아 소프트 리프레싱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이 풀네임이에요. 같은 니베아 제품이라도 여러 타입으로 출시가 되고 있거든요.

 

.!!~ 로션이 대박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기준은?

 

피부 트러블이 없는오랜 기간 수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미 검증된 제품"이어야 하고로션 자체가 "최상위 수준의 쫀득함"머금고 있어서 얼굴다리 등 몸에 펴발랐을 때 피부가 쫙!~~~ 흡수해서 추후 각질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위 2가지만 해도 갓대박일텐데,

심지어 니베아 크림은 가격까지 착하니

로션계의 혁명이랄까요?!


 

[직접 찍은 사진1] 매우 심플한 외관, 그러나 그 효과는 강력하다는 사실

 

특히 니베아는 로션 제품에서는 킹(KING) 갓성비로 유명한데요, 현재 쿠팡에서는 75ml 짜리 3통이 만원도 안 한다는 사실! 통 당 만원이 아니라 3통에 만원ㅋㅋㅋ

 

너무 싸서 품질에 의구심이 생기실 수 있는데요, "저가격 고품질 (Low Price High Quality)"실현하고 있는 몇 안되는 로션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위 가격은 2020 2 9일 현재 기준이고요 나중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아마도파시는 분들의 마음일까요?!~ ㅋㅋ)

 

[직접 찍은 사진2] 제 손등 아니고 (강조! ㅋㅋ), 친구 손등입니다. 모양이 재미있긴(?) 하지만 정말 효과는 대박입니다 ㅋㅋ

 

질감이나짜고 난 뒤 어떤 느낌일지 대충 감이 오시죵?!

 

저는 예전에 피부 트러블(얼굴에 각질이 일어남)이 있어서 훨씬 더 비싼 제품을 피부과에서 처방받아 몇 달 써본 경험이 있는데요, 니베아 바로 요 아이는 그보다 가격은 훨씬 더 착하지만 진득하게 발리는 수분감만큼은 거의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방받은 로션은 약용이라 성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피부 트러블 있으신 분들은 전문의의 전문적인 처방을 통해 다른 제품을 구입하셔야 할 수 있구요, 다만 수분감 하나만 놓고 보자면 니베아가 정말 최고입니다! ^^

 

아래는 직접 찍은 영상인데요, 니베아 크림의 실제 질감을 확인해보세요!!

 

직접 손등에 발라봤어요 ㅎㅎ

(참고로 저는 니베아 크림을 평소 냉장보관하기 때문에 짜낸 직후에 저런 재미있는형태를 유지합니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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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융합두뇌입니다.

 

포스팅에서는 아이스 아메리까노 (Ice Americano)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바리스타도 아니고 커피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지만 굉장히 아이스 아메리까노를 즐기는 편입니다. 마디로 "만들어내는 " 아닌 "소비하는 " 속하는 것이죠.

 

 

사실, 저는 예전에는 커피 자체를 방울도 마시지 않는 사람이었고, 이는 어떤 신념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냥 어렸을때부터 마시다보니까 마신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때도 물이나 차를 마셨고, 옆에서 커피를 먹고 있어도 생각을 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정말 그대로 커피에 관련한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 신입 교육을 받게 되었고 같은 클래스 친한 동기들이 쉬는 시간만 되면 같이 커피점에 가자고 하면서 우루루 몰려나가는 문화가 있어서 저도 함께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친한 동기들이 많아서 쉬는 시간에 커피점을 찍고 때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친목도 도모하는 그런 재미가 있었거든요.


교육장은 윗층에 있었고 1층에 커피점이 있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다른 클래스 소속 동기들이 이미 줄을 길게 서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누가 빨리 1층에 도달하냐의 전쟁이었던 것이지요.


저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음료 픽업 문화에 노출이 되었는데, 당시에 집이 요거트 스무디를 굉장히 잘해서 특유의 고소함과 얼음이 씹히는 맛의 콤비네이션이 무척 훌륭하게 느껴졌기에 뒤부터 저는 요거트 스무디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사원증을 제시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했기에 중독성이 강했다고 할까요.

 

 

당시 신입 교육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전반부와 후반부 , 후반부 교육은 기술 위주의 교육이라 발로 뛰어다니거나 팀웍 기반의 발표 위주 활동보다는 자리에 앉아서 배우고 실습하는 위주로 되어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신체의 자유(?) 추구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연일 이어지는 교육이 매우 졸리고 피곤했었던게 사실입니다. 강의실이 환기도 안되고 다들 이산화탄소를 뿜뿜 하는 덕에 더욱 졸렸던 같기도 합니다.


그때 누군가 저에게 추천을 합니다.


"
요거트 스무디 말고 아이스 아메리까노 마셔보는게 어때요? 그럼 졸릴거에요!"


커피... 커피라. 평생 거의 입에 대지 않은 커피.


커피를 마시면 졸리다고? 카페인 때문에 그렇다는 말을 많이 듣긴 했는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일까.


말을 듣고 저는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오후 쉬는 시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동기들과 우루루 1층에 몰려가 처음으로 요거트 스무디가 아닌 아이스 아메리까노를 시킵니다. 그리고 모금 마십니다.


"
... 쓰다."

"그래요? ㅋㅋ"


동기 명이 킥킥 대고 웃습니다. 시럽을 넣으면 건강에 별로 좋다는 말에 시럽은 전혀 넣지 않고 아이스 아메리까노를 마시는데, 맛이 강한 탓에 홀짝 홀짝 조금씩만 마십니다. 그러다가 10 지났나... 엄청난 집중력이 생기면서 지루했던 클래스를 버텨나갈 있는 강력한 힘이 생깁니다.


'
오호 이런 것이군. 이래서 아이스 아메리까노를 다들 마셨던 것이군.'


물론 커피라 불리는 어떤 검은 물질(?) 집중력을 상향시켜준다는게 뭔가 인위적이라는 느낌적 느낌 때문에 거부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매일 먹지는 않고 2 내지 3회로, 작은 1잔으로 한정했습니다. 제가 옥수수차와 보리차도 좋아했기 때문에, 나머지 날들은 생수와 , 그리고 요거트 스무디로 채우기로 했습니다.


이후, 저는 지금까지도 아이스 아메리까노를 일을 소량 마시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럴 것이구요. 일정 이상 마시면 몸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분명 장점과 단점이 있을테니, 기능성(?)으로 아침 일찍 1 마시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고 최대한 주말에는 마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집중하지 않는 것에는 아무 생각 없는게 있어서 커피점에 따라서 커피맛이 다르다는 사실에 뒤늦게서야 집중하게 됩니다. 또한, 같은 커피점이라도 사용하는 원두나 만드는 방식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질 있다라는 것도 나중에서야 고찰 아닌 고찰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커피를 '일의 지속가능성 지원'이라는 기능성으로만 활용하다보니 맛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는 하면서도 생각 하는 그런 스타일이었던 것이죠.


어떤 사람은 "커피 맛이 다른건 당연한거 아니야?"라고 있지만 커피를 마시면서도 정말 커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커피는 검은 물이요 영어로는 coffee로다 정도만 인지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죠ㅎㅎ


그러다 제가 일정 수준 이상의 집중을 커피에 하게된 계기는, 제가 맛있다고 하는 커피에 대해 주변에서 이유를 알려주면서부터입니다.


"
그거, 산미가 있어서 그래요."


산미?!


뒤부터 저는 제가 산미가 있는 커피를 특히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산미가 있는 아이스 커피!


그리고 산미에 대해 호불호도 극명히 갈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포스팅 자체가 특정 커피점에 대한 홍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자주 마시는 브랜드를 따로 적진 않겠지만 저는 그래서 바로 앞에 있는 커피점을 이용하지 않고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맛을 만들 있는 커피점을 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커피점 이슈가 아니라 원두 이슈다 라고 있지만, 같은 생두를 쓰더라도 커피를 누가 어떤 로스팅(직화, 반열풍, 열풍 ) 방식으로 어떻게 따랐냐 등에 따라 맛이 다르고 개인적으로 특정 커피점의 특정 커피 타입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닐 정도의 매니아 계층은 아니기 때문에 심플하게 아이스 아메리까노를 시켜도 제가 상당히 선호하는 맛을 만들어내는 주변의 특정 브랜드로 귀결이 되더라구요.


마디로, 그냥 너무 멀지 않은 오고가는 길목에서 커피점을 발견했는데, 거기에서 아무 생각없이 아이스 아메리까노를 시켰더니 대단히 훌륭한 맛이 나더라 이겁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매우 높은 퀄리티를 가진 커피가 있더라고요. 조금 놀랄 정도인데, 그래서 저는 커피에 대해서는 오래된 개인 히스토리가 있고 어느 정도 구입을 하는 샵이 정해져 있습니다.

 


3줄 요약

1. 원래 한 방울도 안 먹는 커피, 회사 신입 교육 때 너무 졸려서 동기 추천으로 먹게 됨

2. 그때 아이스 아메리까노의 묘미를 깨우치게 됨

3. 그 뒤 지금까지 계속 먹되 산미가 있는 커피 위주로 먹음



처음 포스팅을 시작할 때는 글이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네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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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사람의 외모를 최고 가치로 놓고, 외모에 따라서 사람을 대하는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가 급격한 수준으로 달라진다는 것이다이런 "외모지상주의"라는 개념에 비판하는 사람이 많지만한편으로는 자연의 이치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잘생기거나 이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이  삶의 진리는 아닐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러한 경향성이 존재한다고 전세계 많은 심리학 논문들이 보고한다. 물론외모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성격이나 성품이라고 하지만그렇다 하더라도 외모의 중요성을 낮추기는 어렵다고 한다.


몇몇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떠한 이들은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깔끔함 혹은 단정함이 중요한 것이라고 하다예를 들어어떤 사람이 마음에 든다면 그것은 사람이 이쁘거나 잘생겨서가 아니라 옷차림이 단정하고 깔끔해서인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그것도 맞는 말이긴 하나잘생긴 거지를 생긴 왕자보다 선호하는 케이스를 생각한다면 여전히 외모의 중요성을 낮추기는 어렵다는 설문 응답자가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을 외모지상주의로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한다물론 많은 이들이 외모에 영향을 받겠지만,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타인의 성품과 내면의 가치를 중시한다는 논문 실험 결과가 다수 존재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샘플(실험대상) 백그라운드와 상황에 따라 매번 다른 것으로 보고 되긴 하나, 대체적으로 유사한 결론은 내면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조차 그들의 본능에는 일반적으로, 이쁘거나 잘생긴 것에 끌려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이다. 엄밀히, "외모지상주의"라는 개념보다는 "외모끌림본능" 정도의 개념이 맞지 않을까 싶다.


추가하자면자신감도 물론 외모만큼이나 중요한 요소 하나라고 한다사람들은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내비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통계가 있다하지만외모가 훌륭한 사람이 만약 자신감까지 갖춘다면 더욱 훌륭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쉽게 예측이 가능하다.

 

 

외모가 출중하지만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행인들에게 말을 거는 경우가 있다갑자기 접근해서 말을 건다면 놀라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사람에게 대중들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통계가 있다그래서 요즘길을 걷는 행인들에게 좋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접근해서 엉뚱하고 특이한 말을 하면서 반응을 지켜보는 장난이 유행한다이런 장난에 대해 재미있어 하기도 하지만 불편하게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물론 외모가 좋은 사람이 이런 장난을 치는 것은 아니다외모가 좋지 않은 사람도 행인들을 대상으로 이런 장난을 것이고이에 대해 불쾌한 억지성 퍼포먼스가 아니라 훈훈함을 주는 무엇이 존재한다면 행인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는 있다그럼에도 역시 상기 언급한 "외모끌림본능" 효과성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설문 응답자에 따르면, 외모가 출중하다, 훌륭하다, 좋다 대비, "호감형이다" 약간 다른 개념으로 쓰인다고 한다. 호감형 외모는 이쁘거나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매력이 있는 외모라고 한다. 해당 응답자에게 출중한/훌륭한/좋은 외모 vs. 호감형 외모 무엇을 갖고 싶은지 설문 조사자가 추가적으로 묻자, 1초의 고민도 없이 그는 전자를 택했다. 물론 지금도 자신은 충분히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면서.

 


흔히, 이뻐지거나 잘생겨지는 후천적 방법은 바로 "성형"이라고들 한다. 성형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수준이라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비록 쉬운 일은 아니나, 적당한 성형 + 시술 + 깔끔/단정한 옷차림 + 자신감있게 말하고 행동 + 훌륭한 성품 가치관을 갖도록 노력 균형 있는 복합 운영(?) 괜찮을 같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가. 선천적인 것에 더하여, 후천적인 관리를 통해 소위 '호감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의 융복합 최적 균형에 도달한 훌륭한 사람들이 많은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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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2운영자 특이두뇌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영어 '문장의 5형식' 기초 뼈대에 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는 어떤 문장이라도 5형식 범위 내에서 해석이 됩니다영어 문법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5형식의 뼈대를 선제적으로 이해하면서 학습을 진행해도 좋을 같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1형식 : 주어 + 동사

2형식 : 주어 + 동사 + (주격) 보어

3형식 : 주어 + 동사 + 목적어

4형식 : 주어 + 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 목적어

5형식 :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격) 보어


 

대한민국 정규 교육 과정을 거친 사람이라면 5형식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입니다. 그러나 5형식이 와닿지는 않을 수 있어요.

 

 

이유는 보통 2 가지인데,

1) 목적어와 보어의 구분이 힘듦

2) 한국말과 달리 영어는 문장이 완전해야함


이런 연유로 5형식은 알겠지만,

그게 ?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선 1) 목적어와 보어의 구별은 그냥 목적어는 "~/" 해석이 되고, 보어는 "~/" 해석이 안되는 아이라고 간단히 생각하세요. (문법책에서 말하는 보충 어쩌고 ~ 하는건 이해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 became a doctor.

나는 의사가 되었다.

I ate a slice of pizza.

나는 피자 조각"먹었다.


문장에서 doctor "" 또는 '"" 붙지 않았기 때문에 보어인거고, a slice of pizza "" 또는 "" 붙었기 때문에 목적어다 라고 해도 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우리말 해석 "" 또는 "" 붙으면 무조건 보어냐? 물론 그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목적어, 보어 하나를 발라내는 양일 선택의 문제에서는 충분히 활용할 있는 매우 심플한 필터링 방법입니다.


2)
한국말은 주어, 목적어 생략이 비일 비재한 언어입니다. 반면에 영어는 주어, 목적어 생략을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사탕 줬어." 라는 문장은 한국말에서는 통상 오류가 없다고 판단하나, "I gave a candy." 라는 문장은 비록 통용되긴 하나 문법적으로 완전하지 않은 오류가 있는 문장입니다.

 

 

왜냐하면 "give" 라는 동사는 4형식 동사이기에, "~에게" "-/" 주다, , 목적어 2개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목적어 2개란, 차례로, 간접 목적어 (IO. Indirect Object) 직접 목적어 (DO. Direct Object)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I gave my mom a candy. 

나는 엄마에게 사탕을 줬어.

문장이 문법적으로 옳은 문장이 됩니다.


이런 것들을 알기 위해서는 어떤 동사가 4형식이고, 3형식 동사인지 알아야 하겠죠? 물론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서서 자주 접하고 활용함으로써 소위 "원어민 감각화" 불리는 체화의 영역까지 도달할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오늘은 5형식이 중요하고, 보어와 목적어의 구별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1형식부터 5형식 순서를 숙지해 두세요!


마지막으로 형식의 최대한 쉬운 예시를 공유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1형식 : 주어 + 동사

I(주어) work(동사) in the office.

나는 사무실에서 일한다.

 

2형식 : 주어 + 동사 + (주격)보어

I(주어) became(동사) a doctor(주격보어).

나는 의사가 되었다.

 

3형식주어 + 동사 + 목적어

I(주어) need(동사) a pen(목적어).

나는 "필요로 한다.

 

4형식주어 + 동사 + (간접) 목적어 + (직접) 목적어

I(주어) gave(동사) my mom(간접목적어) a candy(직접목적어)

나는 엄마에게 사탕을 주었다.

 

5형식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격) 보어

I(주어) consider(동사) him(목적어) genius(목적격보어).

나는 그를() 천재적이라고 간주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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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입니다.

 

요즘 적극적으로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건강 관련 정확한 정보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당히 많이 공유되고, 중요성을 인지하고 계신 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성별이나 나이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혈압 관리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많은 분들께서 선택한 최고의 건강관리 식품 하나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양파즙"입니다.


제가 양파즙을 되도록 하루 1봉지 , 꼬박 꼬박 챙겨 먹은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다양한 브랜드 양파즙을 접해봤고 자연스레 어느 제품으로 귀결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라면, 최고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 인간의 본성이랄까요? ㅎㅎ

그렇다면 저만의 양파즙 선택 기준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무래도 양파즙은 봉지에 담긴 오기 때문에, 어떤 (Which/What) 원료를, 어떻게 (How) 만들어서 오는지 없기에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좋은 재료를 썼음에도, 좋지 않은 이물질이 섞이거나 보관 유통 과정에서 변질 우려는 없는지 등도 신경이 쓰였구요. 그래서 저는 예전에는 주로, 브랜드와 상품평(후기) 중심으로 시간씩 리서치를 하고나서야 구매의사 결정을 하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브랜드 밸류가 높으면, 경험치가 높아 관리가 같고, 상품평이 1) 많고 (), 2) 좋으면 (퀄리티), 믿을만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 먼저 다양한 양파즙을 경험하신 분들께서 남기신 상품평을, 보고 보고, 보고 보고 했던 거지요 ㅎㅎ

결국, 가격 부담이 있다보니, 가성비를 고려해서 의사결정을 것인데요,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파즙과 가성비...

그래 가성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꾸준한 양파즙 섭취를 통해

혈관/혈압 건강을

확실하게 유지할 있다면

정말 좋은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섭취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 정말 좋은 원료!!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머릿속에 최종 승자로 자리잡은 브랜드는 바로 "옥반 (OKBAN)" 식품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브랜드의 양파즙을 접해봤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약간 비싼 옥반식품 양파즙은 (가격 자체는 사실 인간 심리 부담이 되었지만) 먹는 순간 느낌이 ! 오는, 매우, 무척, , 상당히 좋은 원료로 만들었음을 몸이 먼저 있었거든요.

 

 

 

 

 

옥반식품 양파즙을 꾸준히 드셔본 분들이라면, 후기에 무척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1] 옥반 무농약 양파즙 근접촬영

 

그래서 저는 지난 10년 넘게, 거의 옥반 식품의 양파즙만 먹었습니다.

지인이 옥반 식품에서 일하거나 하는 것은 전혀 아니었지만, 정말 순수하게 옥반 식품의 원료가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을 제 몸이 먼저 느꼈고 이것을 오랜 기간 제 돈 주고 사서 검증했기 때문에 저는 양파즙 하면 오직 옥반이었던 것이지요 ㅎㅎ

 

[직접 찍은 사진2] "100% 국내산 무농악양파로 첨가물 없이 만든 것"이 신뢰가 가는 옥반입니다! ㅋㅋ

 

그런데 위에 이미지 2개 올린 것을 보면, 봉지 색상이 그린(GREEN)이죠??

이 그린은 "무농약 양파즙"으로, 빨강(RED)과는 다른 옥반의 전략상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늘 빨강만 먹었거든요 ㅋㅋ 빨강은 "옥반 순수양파즙"으로, 옥반을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가장 친숙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10년 넘게 먹었다고 말씀드린 것도, 결국 빨간색 "옥반 순수양파즙"이었거든요.

그러다, 작년, 2019년 말, 약간(?) 가격이 더 비싼 그린 색상의 무농약 양파즙을 한 번 먹어볼까? 흐음, 먹어볼까 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순수 양파즙 vs. 무농약 양파즙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마 역대급으로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은데요, 양파즙 하나 먹는데 무슨 고민이 그리 많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저에게는 정말 대단한 고민이자 리서치에 리서치를 거듭해 최종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고난이도 이슈였습니다! ㅎㅎ

 


아, 옥반식품의 양파즙이여...

과연 레드(순수 양파즙)와

그린(무농약 양파즙) 중

어떤 양파즙을 선택해야 한단 말인가...

과연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근거로,

선택을 해야 한단 말인가...


 

정말 엄청난 리서치에 리서치를 거듭했고, 레드냐 그린이냐는, 양파즙 자체 색깔이라기보다 양파즙을 담는 봉투의 색상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봉투 색상으로부터 오는 어떤 느낌적 느낌보다는, 액체로서 양파즙 자체의 색상, 원료 및 차별적 효능(?) 등에 집중하고자 많은 네이버 검색과 구글링 등을 시도했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3] 옥반 무농약 양파즙 뒷면 (총 내용량 120ml에 32kcal)

우선, 양파즙 액체 색상을 공개하겠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4] 옥반 무농약 양파즙 봉지 개봉 후 안쪽 액체

 

, 색상을 확인해 보십시오!!

 

액체 자체가 그린그린 하지는 않지요? ㅋㅋ

 

그냥 양파즙 특유의 매우 개운한 색상입니다. (사실 위 사진 찍으려고 오전에 양파즙 1봉지 이미 마셨는데, 저녁에 또  오픈 했네요 ㅎㅎ 보통 하루 1봉지 마시는데, 오늘은 그래서 2봉지 섭취! ㅎㅎ)

[직접 찍은 사진5] 무농약 양파즙 마시고 난 뒤 빈봉지 안쪽 사실 순수 양파즙 vs. 무농약 양파즙

 

결정은 어려웠습니다.

약간 가격이 저렴한, 계속해서 마셔온 순수 양파즙을 추가 주문할 것인지, 혹은, "무농약" "친환경양파"라는 키워드에서 느껴지는 뭔가 상당히 끌리는 긍정적 느낌의 무농약 양파즙을 추가 주문할 것인지!

종국에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세월 마셔온 순수 양파즙도 원채 좋은 재료에 기반하여 훌륭한 공정 과정을 거쳐 최종 건강한 제품으로 생산됐을건데, 굳이 그린을 마셔야만 하겠는가! 그냥 레드로 가는 것은 어떨까?!

 

, 아니다...


에잇!! 그래,

시도해보는거다!

그린을 번도 마셔봤으니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 결정했어!

이번에는 그린이다!!

무농약 양파즙 고고!


 

 

 

 

 

ㅋㅋ 그렇습니다.

정확히 어떤 기준(criterion)가져가기 너무나도 어려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경험치 확장 차원에서 그린, 무농약 양파즙으로 결정을 것입니다.

분명 많은 분들께서, 특히 옥반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은, 순수 양파즙 vs. 무농약 양파즙 어느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으실 걸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그랬으니까요!!

정말 많은 리서치 과정을 거쳤고, 그린이 좋은 알겠는데, 레드도 그에 못지 않다면 굳이 그린이어야 하는가!! 레드로 충분하지 않겠는가! 바로 이런 고민을 것이죠! ㅋㅋ

그래서 사실, 어떤 객관적 근거, 혹은 차별적 기준을 가지고 어느 쪽이 낫다라고 정하기엔 너무나도 어려움이 따르기에, 이왕 이번에는 제가 그린을 선택한거, 직접 촬영한 무농약 양파즙 사진 영상 자체를 공유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던 ) 질문이 있는데요, 그럼 이번에 그린 드시면 다음에 그린, 레드 어떤거 주문하실건가요?

글쓴이) ... , 둘다 시킬까요?

그렇습니다. 이미 그린을 마시고 있지만 여전히 결정은 어렵습니다.

맛만 놓고보자면 개인적으로는 차이는 느끼겠거든요. (물론 개인차는 있을 있습니다!)

*특히 맛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순수 양파즙과 무농약 양파즙을 간격으로 왔다갔다 마신게 아니기 때문에 (순수 양파즙이 떨어져 무농약 양파즙을 주문한 상황이기에), 이렇다 하는 차이가 있다고 인지가 되지는 않네요?!

맛이 달랐다면 그래도 바로 알았을텐데요!

최근까지, 오랜 기간 마신 순수 양파즙의 맛의 기억을 살려 굳이 비교 분석을 하자면, 차이는... 없다? 또는 아마도 그린이 약간 부드럽다? 아니, 착각인가? 마디로, 저는 차이를 느끼겠습니다.

마시고 개운한건 동일하고요, 넘어가는 것도, 특유의 거부감(?) 비슷한 수준인 같습니다.

**, 순수 양파즙만 드셔왔던 분들이라면, 맛의 차원에서 그린이 리스크는 없다!? 저의 경우, 딱히 맵거나 강한 맛이 느껴지진 않고, 순수 양파즙과 마찬가지로 마시기 양호한, 그러나 음미 수준은 아닌 무난함이랄까요?

추가로,

그린, 옥반식품 무농약 양파즙 액체 실물이 어떤 느낌인지 보여드리면 어떨까 싶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대망의 무농약 양파즙,

컵에 따르기 영상! ㅎㅎ

(직접 따라봤습니다)


 

[직접 찍은 영상1] 옥반 무농약양파즙 컵에 따르기

 

옥반식품 무농약 양파즙을 컵에 따르기!!


ㅎㅎ 카메라폰이 세로로 촬영되어,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더욱 좋을 듯 하네요.

 

[직접 찍은 영상2] 120ml가 어느정도인지 양을 가늠할 수 있는 영상

 

위는 보너스 영상이구요, 옥반 양파즙을 안 드셔본 분들께 어떤 느낌의 제품인지 힌트를 드리기 위해 그 느낌적 느낌을 촬영했습니다.

딱 느껴지시겠지만,

우선 포장지 자체가 좀 퀄리티가 높지요?

 

실제로 접해보시면 '오 고퀄 (High Quality)'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저도 많은 양파즙을 경험해봤지만, 이렇게 퀄리티가 높은 포장지는 처음 보거든요 ㅎㅎ

 

저는 사실 아래 레드 봉지 양파즙을 10년 넘게 먹어서 개인적으로 그린보다 더 정감이 가긴 합니다

 

옥반식품 양파즙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시든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실 것 같은데요, 옥반식품 자체가 퀄리티가 매우 높아서 드시는 순간 정신이 번쩍? 나고 개운해지는 것을 체험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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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둘기에 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비둘기"를 영어로 뭐냐? 라고 주변에 영어 좀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으면 대부분 pigeon,... ? dove? 라는 2개의 단어가 나올 것이다.

 

어떤 친구는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 pigeon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길거리 닭둘기이고, dove는 좀 하얀 애들 아니야?"

 

좀더 확실히 하기 위해, 원어민 친구들에게 아래의..

 


pigeon vs. dove


 

둘을 구분해달라고 하면, 많은 친구들이 "pigeon은 도시에 사는 좀 더티해 보이는 시커먼 애들이고 dove는 좀 이쁜 하얀 애들이야"라고 한다.

 

, dove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평화의 상징" 그 비둘기라는 것이다.

 

추가로, 같은 비둘기여도 pigeon은 dove에 비해 상대적으로 몸집이 큰 종이라는 분류 기준도 있다.

 

 

 

 

 

 

 

나도 물론 비전문가이지만, 비전문가인에게 pigeon dove의 차이는 아마 비둘기 색깔이나 생김새, 주서식지 혹은 종과 관련이 있다고 느껴질 것이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조류 파트 소장 폴 스위트pigeon, dove에 대해, 둘 다 똑같이 비둘기이지만, 둘 간 차이가, 분류학보다는 언어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 dove는 북유럽 언어에서 온 단어이고, pigeon은 프랑스어에서 왔다고 한다.


또한,

dove, pigeon 두 단어는 308종의 새를 지칭한다고 한다.

 

무려 308!

엄청나다.


하지만, 여전히 의구심이 남는다.

 

Dove vs. Pigeon 차이가, 정말 순수 언어학에서 비롯된 것인지, 혹은, 언어학과 밀접한 연관성은 분명 있겠으나, 특정 언어가 주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지역, , 각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비둘기 종특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여전히 의심이 간다.

 

사실 누구 말이 옳냐의 관점보다는, 언어학적 뿌리와 더불어 현재 널리 인지되고 있는 개념에 대해 함께 알아두는 것이 좋을듯 싶다.

 

 

 


위까지가 본 포스팅이고, 다른 이야기이지만, 정말 한국은 비둘기 천지이다.

 

특히 나는 서울을 중심으로 비둘기 개체수에 대한 판단을 하게 되는데, 정말 심각할 정도로 비둘기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 같다

 

할리우드 영화를 보다보면 비둘기를 굉장히 사랑해서 그들에게 모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할  있다

 

십중팔구 이 비둘기를 보고 dove라고 하지 pigeon이라고 하진 않을 것이다. 위 폴 스위트 소장은 이에 대해 뭐라 답변할지 궁금하다.

 

나도 동물을 대체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이 공감이 가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위생이 걱정되기도 한다

 

물론 외국이나 한국이나 비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둘기가 근처에만 와도 피할 것이다.

 

어떤 해외 화제 영상을 보니까 비둘기를 그물을 펼쳐 한꺼번에 왕창 포획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참 놀라웠고 한편으로 비둘기들이 불쌍하기도 했다. 한국의 비둘기들, 특히 도시나,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공원에서 살고 있는 그들은 사람을 봐도 왠만해서는 피하지 않는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 비둘기를 보고 pigeon이라고 하지 dove라고 하진 않을 것이다. 아마도..

 

가끔 어린 아이들이 비둘기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비둘기를 향해 달려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둘기들은 왠만해서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특히,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행인들을 큰 동작으로 피하는 법이 드물다.

 

 

본 영상을 재생하신 뒤, 계속 포스팅을 읽으시면 몰입이 잘 되실 것입니다 ㅎㅎ (저작권자 영상 사용 허락함)

 

물론 아무리 주변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도 종종 걸음으로 다소 느긋하게(?) 사람들을 비켜가는 경우는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비둘기라는 동물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가끔 동네 어르신들이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는 경우를 봤는데, 위생 문제가 아니라면 발치에 서서 모습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내가 비둘기를 보고 경악해서 피할 때가 있는데, 바로 비둘기들이 머리 위로 날아오를 때이다. 비둘기들의 이런 행동을 내가 매우 싫어하는 이유는 비둘기 몸에서 벼룩이나 같은 해충들이 털려 나온다는 루머 때문이다.

 

바람이 심하게 나를 향해 비둘기들이 날아오른다면 최악의 상황일 것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나, 보안경을 쓰고 있는 경우는 드물기에 비둘기들이 다시 땅으로 내려와서 바람이 쓸고 때까지 눈을 감고 있어야 것이다...

(물론 그런다고 완벽히 해결되지는 않는다)

 

특히,

하필 앞으로 꼬마 애가 돌진하며 특정 비둘기를 향해 위협을 가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어린 아이 장난의 여파로 비둘기들이 단체로 머리 위로 날아오를 때는 엄청난 양의 벼룩이 나에게 왕창 쏟아질 것을 우려해 나는 루이스(?)와 같은 스피드로 멀리 도망치곤 한다

그런데,

최근에 공원을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발치에서 잠깐 경치를 바라보고 있었을 일어나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무언가 앞으로 다가오길레 보니까 바로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인 비둘기였다.

 

적어도 비둘기는 머리 위로 날아오를 같지는 않았기에 귀엽다는 생각을 하며 쳐다봤다.

 

아마도 내가 먹이를 주기 위해 서있는줄 착각하고 나에게 다가오는 같았다. 아니면 착각이 아닌, 위협(내놔) 또는 부탁(주세요)이랄까..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문제는 비둘기를 선두로 뒤에 다른 비둘기들도 뒤따라 나를 향해 빠른 걸음으로 오는 것이었다.

 

무서웠다.

 

비둘기 자체가 무서운게 아니라 일단 나에게 단체로 왔다 날아올라 그들 겨드랑이(?)에서 이를 털어낼까봐 무서웠던 것이다. 나를 다치게 하지는 않겠지만, 그들이 나에게 수많은 벼룩을 떨어뜨릴 것으로 충분히 추정 가능했기에 나는 순간 불안함을 느꼈다영상을 찍기 위해 잠깐 버티고 있었지만, 이내 도망갔다.

 

즐거운 경험이었지만,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나를 발견했다.

 

하하..

다 쓰고 나니 이게 뭐지 싶다 -_-;;

 

-2운영자 특이두뇌 올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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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입니다.

 

이번에 다루어볼 주제는 영어시험에 단골 출제되는 아래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쉽게 외울까 입니다.

(중학교 영어, 고등학교 내신, 독학학위제 [독학사] 1,4단계 영어 단골 출제)

 

현재-과거-과거분사

lie-lied-lied (거짓말하다)

lie-lay-lain (눕다)

lay-laid-laid (~ 놓다)

 

우선 기본적으로, 자동사 'lie' '눕다, 놓여있다, 위치하다'의 의미로 쓰일 때는 삼단 변화 형태가 'lie-lay-lain'이며, '거짓말하다'의 의미로 쓰일 때는 삼단 변화 형태가 'lie-lied-lied'입니다.

 

또한 타동사 'lay' '놓다, 눕히다'의 의미로 삼단 변화 형태가 'lay-laid-laid'이지요.  'lay'라는 동사는 첫 번째 'lie'의 과거 형태인 'lay'와 형태가 같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보통 누군가가 무엇인가를 어딘가에 놓는다고 할 때 사용되는 동사이지요

 

관련하여, 예전 고등학생 대상 평가원 기출 문제를 제가 해설한 적이 있어 아래 링크를 달았는데, 먼저 본 포스팅을 읽으신 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는게 영어 학습에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 동사 'lie'와 'lay'의 3단 변화 관련한 과거 고등학교 평가원 기출문제 융합두뇌 해설

https://convergencebrainuniversity.tistory.com/146

 

수능 영어 대비 문법 (GRAMMAR) 문제20: lie-lay-lain, lay-laid-laid, lie-lied-lied, and 전후 병렬구조, should be seen and not heard 등

*본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가 과거 수능 및 평가원 출제 문제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20. (A), (B), (C)의 각 네모 안에서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골라 짝..

convergencebrainuniversity.tistory.com


사실 3단 변화를 학습하는 정석적인 방법은,

단어가 들어간 예문들의 반복학습과 실생활에서 활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제와 형태 의미를 체화하는 것인데요, 함께 병행할 있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아래 상황을 외우십시오.

 

선생님께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양호실에 누우니

들고있던 매를 놓으신다

 

, 순서가,

거짓말하다 -> 눕다 -> 놓다

이걸 먼저 외웁니다.

 

다시 한번 갑니다.

 

선생님께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양호실에 누우니 

들고있던 매를 놓으신다

 

 

거짓말하다 -> 눕다 -> 놓다

 

시험장에서 시험지에 먼저

한글로 아래와 같이 3개를 적습니다.

 

거짓말하다

눕다

놓다

 

, 좋습니다.

 

 

이후, 외워야할 최종타겟의

전체 모습을 봅시다.

 

현재-과거-과거분사

lie-lied-lied (거짓말하다)

lie-lay-lain (눕다)

lay-laid-laid (놓다)

 

보기만 해도

머리가 복잡하죠?

 

한글 발음으로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라이 라이드 라이드

라이 래이 래인

래이 래이드 래이드

 

, 기술 들어갑니다.

 

먼저 단어의 앞글자만

따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드 이드

  

 이드 이드

 

글자 나머지를 버리면,

아래와 같이 간략화

시킬 있습니다.

 

 

패턴이 눈에 보이시나요?

 

라라라

라래래

래래래

 

입니다.

 

먼저,

이걸 외우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금방 외울 있습니다.

 

노래는 라라라 하고 부르죠?

그래서 라라라 입니다.

 

 

뜬금없이 노래냐구요?

 

거짓말해서 양호실에 누웠더니

매를 내려놓으셨잖아요?

 

기쁜 마음에 노래가 절로 나오죠 <- 이렇게 외워줍니다.

라라라~ (랄라라 아님. 라라라임)

 

거짓말하다  라라라

눕다          래래

놓다          래래래

 

여기에서 포인트!

 

못다한 아쉬움으로,

라라라 이후,

"" 해주고,

이후 지겨워서 래로 바꿉니다.

( 것이 왔다? 한자 ? 라고 외워봅니다)

 

,

먼저,

라라라,

못다한 아쉬움으로

 1 찍고 이후 "" ( 것이 왔다) 채움.

 

라라라

(<-못다한아쉬움) 래래

래래래

 

,

 

라라라

라래래

래래래

 

 

 

위까지 되셨으면,

이제 글자 뒤에

"" 붙입니다.

 

이는 갑자기 붙이냐구요?

 

노래를 부르니 이에 바람이 들어와

시리다 정도로 외워도 좋을 같습니다.

 

,

 

거짓말하다  라라라

눕다          래래

놓다          래래래

 

먼저 써주시고,

글자 "" 붙이면,

 

 

되겠죠?

 

이때,

전부 ""인데

녀석만 ""입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말이죠.

 

 

 

다시 한번,

아래가 정답입니다.

 

  

  

  

 

위까지는 그냥 외웁니다.

"" 위치를 외우는 좋은 방법이

없냐는 질문이 있을 있는데요,

글쎄요, 그냥 다이렉트로 외우는게

빠를 것이며 다만 아래 정도는

봐둘만 합니다.

 

바로, 한자 사람 활용!

 

  

  

  

 

, 다시 한번!

 

  

  

  

 

하필 저기 숨었냐 싶으실 있는데요,

눈으로 여러 익혀두면

자연스럽게 외워질 것입니다.

 

이이이

이이인()

이이이

 

일단 이게 뭐지? 싶어도

계속 진행합니다.

 

내용을 외우셨어도

관계없습니다.

 

일단 1회독 ,

추가로 2~5회독 하다보면

금방 익혀질 것입니다.

 

, 마지막입니다 (벌써?)

 

대망의 마지막,

바로 "" 4 넣기 입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정답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최종입니다.

 

거짓말하다   

눕다         이     

놓다           

 

"" 4개를 하필 위치에 넣는 것은,

어떤 암기법보다는 그냥 아까 ""

마찬가지로 눈으로 익히는게 

빠를 같습니다.

 

가장 뒷쪽에 흩뿌려서

단어 마지막에 붙이기!

 

X - -
X  X  X
X - -

 


[최종본]

현재-과거-과거분사

lie-lied-lied (거짓말하다)

lie-lay-lain (눕다)

lay-laid-laid (놓다)

 

    

  이     

    


 

자, 벌써 끝났습니다. 축하합니다.


물론,

이렇게 복잡하게 외우느니

그냥 기존대로 하는게 나을 같다는

분도 계실텐데요,

하기에서 전체 여정을 다시 한번

함께 가보시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기존대로 학습하셔도 좋을 같습니다.

 

, 먼저 무엇이었지요?

 

거짓말, 눕기, (선생님께서) 내려놓으심

 

,

거짓말하다

눕다

놓다

 

다음은,

안맞으니 신나서 노래 부르기

라라라~

 

항간에는,

랄라라 아니냐 라고 질의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물론 랄라라 하며 노래를 부를 수도 있지만,

그냥 라라라 입니다.

 

라라라 

 

아쉬워서 !

 

,

라라라

 

라를 4번이나 하니 지겹다.

것이 왔다! "" 나머지 전부 채우기!

 

거짓말하다 

눕다         

놓다         

 

노래를 부르다 보니

이가 시리네요.

? 이가 시리다?

???

 

거짓말하다   

눕다          

놓다          

 

맞다 녀석은

이가 아니라 ""이지?

어디 숨어있을까?

 

거짓말하다   

눕다          (!)

놓다          

 

, 마지막!

대망의 "" 4 넣기!!

어디에?

그냥...

맨위, 맨아래, 마지막 4

 

X - -
X  X  X
X - -

 

거짓말하다     

눕다           이     

놓다             

 

,

 

거짓말하다     

눕다           이     

놓다             

 

한글을 발음나는대로

영어로 써보면,

 

거짓말하다  lie lied lied

눕다          lie lay lain

놓다         lay laid laid

 

주의할 점은,

라이는 lay 아니라 lie라는 !

lay 래이니까요.

 

평소 온라인 사전 활용 등을 통해

원어민 발음을 익혀두시면 좋습니다.

 

또한 주관식의 경우,

래이(lay) ley 등으로 쓰지 않도록,

올래 자를 생각해봅니다.

 

 

레가 아닌 래이기에, e 아닌 a이다

정도로 외우면 좋을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lay lai 쓰지 않도록 

해야 하며 laid layd 쓰지 않도록

어느정도 사전학습은 필요할 것입니다.

 

아까 한글 3단어 뭐였지요?

 

거짓말 -> 눕다 -> 선생님께서 매를 내려놓으심

 

, 결합하면,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거짓말하다 lie lied lied

눕다 lie lay lain

놓다 lay laid laid

 

물론, 현재-과거-과거분서 순이지요.

 

사실 방법론을 굳이 쓴다고 해도,

시험장에서 막상 헷갈리실때 요긴할  

있을 것이기에 소설 읽듯 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주관식보다는 객관식의 경우에

효과적일 있겠습니다.

 

 


라라라

래래

래래래

 

+

 

이이이

이이

이이이

 

+

 

X드드

XXX

X드드

 

| |

 

   라    

  이     

   래    


1. 거짓말하다

lie(라이) lied(라이) lied(라이)

 

2. 눕다

lie(라이) lay(래이) lain(래인)

 

3. 놓다

  lay(래이) laid(래이) laid(래이)


 

보너스 팁으로,

가장 파트인

거짓말하다 lie lied lied

검증하는 방법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가수 박화요비님의 LIE라는

노래를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lie 다양한 뜻이 있지만,

'거짓말'이라는 명사,

또는 '거짓말하다'라는 동사로

쓰이기도 합니다.

 

거짓말을 하면 어떠신가요?

 

입이 얼어붙고 떨리는 

경우가 있겠지요?

 

떨린다는 표현을

온라인 상에서

ㄷㄷ라고 많이들 하십니다.

 

덜덜 혹은 드드 라는 

의미일텐데요,

따라서 아래와 같이 구현할 있습니다.

 


거짓말하다

   lie lie lie 

= lie lied lied


 

 

여기에서,

"lie" 형태 자체는

거짓말하느라 꽁꽁 얼어붙었기에

그대로 고정값으로 가고

뒤에 ㄷㄷ 붙는 격으로 

외우시면 됩니다.

 

거짓말하다

lie lie(꽁꽁고정)d() lie(꽁꽁고정)d()

,

거짓말하다 lie lied lied

 

마지막으로,

위의 암기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예문의 학습과 실생활 활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화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시험에서 좋은 성적 거두기시를 기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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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1운영자 융합두뇌가 과거 수능 평가원 출제 문제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1. 다음 글의 흐름으로 보아, 괄호 부분 어법상 자연스럽지 못한 것은?

At the zoo, Simba the lion was very sick. The animal doctor came and tried giving him some red meat ① (full of  medicine). Poor Simba did not even raise his head. Finally, Simba ② (stopped to breathe). The doctor said, ③ (with tears in his eyes), “I regret to tell you that Simba is dead.” The little children ④ (were very shocked) to hear it. “I feel like I’ve lost an old friend. I can remember ⑤ (reporting Simba’s birth),” said a reporter.

 


1 … 사자 심바

 

융합두뇌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융합두뇌의 확실하게 정답 골라내기 

'full of medicine' '약으로 가득 ' 의미이며 어법상 문제가 없습니다.

'with tears in his eyes' '그의 눈에 눈물을 머금으며' 뜻이죠어법이나 내용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be very shocked' '매우 충격을 받다' 의미입니다주어인 'The little children' 복수이니 'were very shocked' 문제가 없습니다.

'remember V-ing' 'V 것을 기억하다(과거의 )' 의미이며 반대로 'remember to V' 'V 것을 기억하다(미래의 )' 의미이므로 본문의 'remember reporting' 내용상 문제가 없네요.

 

→ 답은 'stopped to breathe(stopped breathing으로)'입니다.

'stop to V' 'V하기 위해 멈추다' 의미이며 'stop V-ing' 'V하는 것을 멈추다' 의미입니다글의 내용으로 전자가 아닌 후자에 해당하므로 'stopped breathing'으로 고쳐야 합니다문제화되어 나오지 않아도 지문에서 등장할 있는 표현이니까 알아두세요.

 


융합두뇌의 전체지문 직독직해

At the zoo,

동물원에서

/ Simba the lion was

사자 Simba

/ very sick.

매우 아팠다

// The animal doctor came

// 수의사가 왔고

/ and tried giving him some red meat

그리고 그것[사자]에게 약간의 붉은 고기를 주는 것을 시도했다

/ full of medicine.

약으로 가득

// Poor Simba did not even raise

// 불쌍한 Simba 심지어 들지도 않았다

/ his head.

그의 고개를

// Finally,

// 결국

/ Simba stopped breathing.

/ Simba 숨을 거두었다[멈추었다]

// The doctor said,

// 의사는 말했다    

/ with tears

눈물을 흘리며

/ in his eyes,

그의 눈에서  

/ “I regret to tell you

/ (내가여러분에게 말하게 돼서 유감이다

/ that Simba is dead.”

/ Simba 죽었다고

// The little children were very shocked

// 어린 아이들은 매우 충격을 받았다

/ to hear it.

그것을 듣는 것에

// “I feel like I’ve lost an old friend.

// 나는 오래 친구를 잃은 것처럼 느낀다

// I can remember

// 나는 기억한다

/ reporting Simba’s birth,”

/ Simba 탄생 소식을 전한 것을

/ said a reporter.

/ () 기자가 말했다


융합두뇌의 본문 해석

동물원에서 사자 Simba 매우 아팠다수의사가 와서 Simba에게 약으로 가득 [채운약간의 붉은 고기를 주려고 시도했다불쌍한 Simba 심지어 그의 고개도 들지 않았다결국 Simba 숨을 거두었다[멈추었다]. 의사는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에게 Simba 죽었다는 말을 하게 되어 유감입니다,”라고 말했다어린 아이들은 그것을 듣고서 매우 충격을 받았다. “나는 마치 오래 친구를 잃은 것처럼 느낍니다나는 Simba 탄생 소식을 전한 것을 기억합니다[기억할 있습니다],”라고 기자가 말했다.


융합두뇌의 해석 도와주기

'at the zoo' '동물원에서' 의미입니다또한 'full of' '~ 가득한[가득 ]' 의미이죠유의해야 것은, 'stop V-ing' 'V하는 것을 멈추다' 의미이며 'stop to V' 'V하기 위해 멈추다' 의미라는 점입니다둘을 구분해서 알아두세요또한 구분하셔야 것은 'regret to V' 'V하게 되어 유감이다(미래의 )' 뜻이며 'regret V-ing' 'V 것을 후회하다(과거의 )' 뜻이라는 점입니다참고로 'red meat' '붉은 고기' 의미하는데 쇠고기나 양고기와 같이 조리 후에 색깔이 진한 갈색인 고기를 지칭하며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white meat' 있습니다. 'white meat' 닭이나 돼지 등과 같이 조리 색깔이 비교적 고기를 지칭합니다마지막으로 'be shocked to V' 'V하는 것에 충격을 받다[놀라다]' 의미입니다.


융합두뇌의 어휘 정리

finally 마침내결국

zoo 동물원

raise 올리다들어올리다 / 일으키다자아내다 / (문제 등을제기하다

with tears 눈물과 함께눈물을 흘리며[글썽이며]

regret to V → V하게 되어 유감이다

regret V-ing → V 것을 후회하다(과거에 )

be shocked to V → V하는 것에 충격을 받다[놀라다]

stop to V → V하기 위해 멈추다

stop V-ing → V하는 것을 멈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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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운영자

융합두뇌가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첨부 PDF파일(빈칸 시험지, 빈칸 답) 다운로드 가능 (아래)

 

NE능률_영어(김성곤)_1과 빈칸.pdf
0.32MB
NE능률_영어(김성곤)_1과 빈칸 답 (1).pdf
0.20MB

 

고등학교 NE능률 영어 (김성곤 저) 1과: Final Touchdown 본문 빈칸과 빈칸 답 입니다.

 

시험에 나오는 1. 중요 문법 구문 2. 주요 단어 위주로  정라했습니다.

 

PDF 로 작성하였고 파일은 첨부되어 있습니다.

 

편집 가능한 전문 파일 원하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아래 글은 빈칸 답 입니다)

 

The Final Touchdown.

 

 

<본문 1>

1. 경기 시간 단 2분을 남기고, 양 팀은 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With only two minutes to play(용법 : 형용사적 ), both teams were ( fighting )[동명사/분사] for the ( football ).

 

2. 이 경기는 윈스턴 고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마지막 홈 경기였고, 그들은 이기려는 의지가 확고했다.

It was the last home game for the ( seniors ) of Winston High, and they ( were )( determined )( to )( win ).

 

3. 저녁 내내 박빙의 경기였었기 때문에, 각 팀의 핵심 선수들은 필드떠나지 않았다.

( Since ) it [had been/have been] a ( close )( game ) the whole evening, the best players of each team [hadn't/haven’t] ( left ) the ( field ).

 

4. 윈스턴 고의 감독이 마침내 승리자신들의 것임을 알았을 때, 사이드라인에 있던 모든 4학년생 선수들은 마지막 몇 초간 뛸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

( Once ) Winston High's coach ( finally ) knew that[생략 가능/불가능] ( victory ) was [their/theirs], all the ( seniors ) on the sidelines ( were )( allowed )( to ) play for the last few seconds.

 

5. 4학년생 선수 중 하나인 Ethan특히 기뻤다.

One of the [senior/seniors], Ethan, was ( especially ) happy.

 

6. 그는 이전에 어떤 경기에서도 뛰어본 적이 없었다.

He had never ( played ) in [any/some] of the [game/games] before.

 

7. 이제, Ethan은 마침내 잔디를 밟을 기회를 얻게 된 것이었다.

Now, Ethan was finally getting the ( chance ) to step(용법:  형용사적 ) onto the grass.

 

8. 상대 팀이 공을 놓쳤을 때, 우리 선수 중 한 명이 공을 집어 빠르게 뛰었다.

When the rival team ( dropped ) the ball, one of our players ( received ) [it/them] and ( quickly )( ran ) down the field with [it/them]

.

9. Ethan은 그를 따라잡기 위해 그의 바로 뒤에서 뛰었다.

Ethan ran right ( after ) him to ( catch )( up ). →용법:  부사적

 

10. 우리 선수가 엔드존에 좀 더 가까워졌을 때, 그는 왼쪽 뒤에 Ethan이 있는 것을 보았다.

As our player ( got )( closer ) to the end zone, he saw Ethan ( behind ) him on his left.

 

11. 곧장 앞으로 달리는 것 대신에, 그 선수는 Ethan이 터치다운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Ethan에게 공을 패스했다.

Instead of running straight ( ahead ) , the player [kind/kindly] passed the ball to Ethan ( so )( that ) he could ( score ) a touchdown.

 

 


<본문 2>

1. 모든 시선이 Ethan을 향했다.
All ( eyes ) were [on/at] Ethan.

 

2. 그의 손에 들린 공과 함께, 모든 것이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천천히 움직이는 듯 했다
With the ball in his hands, everything seemed ( to ) be moving [in/at/on] ( slow )( motion ), like in a Hollywood movie.

 

3. 사람들은 그가 엔드존을 향해갈 때 그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People ( kept ) their eyes [on/at] him ( as ) he ( made )( his )( way )( to ) the end zone.

 

4. 그들은 Ethan이 경기 종료 직전 골 라인을 넘어선 것을 보았다.

They saw him [cross/crossing/to cross] the goal line right before the clock ( ran )( out ).

 

5. 뜻밖에 모든 관중들이 손을 흔들며 벌떡 일어섰다.II 
( Unexpectedly ), everyone in the crowd ( leapt )( to )( their )( feet ) with their hands in the air.

 

6. 그들은 Ethan을 향한 들뜬 외침과 끝없는 환호성을 터뜨렸다
They were ( bursting ) with [excited/exciting] shouts and [unending/unended] ( cheers ) for Ethan.

 

7. 이 순간, Ethan의 그 모든 노고와 헌신이 영광으로 보상 받고 있었다.
In this moment, all of Ethan's ( hard )( work ) and ( dedication ) was [being rewarded/rewarding](
동명사/분사) [with/for] ( glory ).

 

8. Ethan의 터치다운으로 경기에서 이긴 것은 아니었지만, 그것은 기억할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Ethan's touchdown didn't win the game, but it will be ( worth )( remembering ).

 

9. 이쯤 되면 여러분은 아마 이유를 궁금해할 것이다.
By now you're probably [wondered/wondering] ( why ).


<본문 3>

1. Ethan은 키가 단지 5피트(152.4cm)이고, 그의 다리는 부자연스럽게 바깥으로 구부러졌다
Well, Ethan is only five feet tall, and his legs ( unnaturally )( bend )( away ) from each other.

 

2. 그는 걷고, 뛰고, 움직이는 게 어렵다.
It is ( hard ) [of/for] him ( to ) walk, run, or move ( around ).

 

3. 그의 상태 때문에, 그는 큰 도시에 있는 붐비던 고등학교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Because/Because of] his ( condition ), he decided ( to )( leave ) his crowded high school in the big city.

 

4. Ethan은 고등학교 1학년 도중 우리 학교로 전학 왔다.€€ 
He ( moved )( to ) our school ( in ) the ( middle ) of his first year in high school.

 

5. 이듬해 여름, Ethan은 감독에게 2학년으로서 풋볼팀에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That following summer, he ( asked ) the coach [if/that/whether] he could ( join ) the football team as a ( sophomore ).

 

6. 감독은 처음에 망설였지만, 결국에는 Ethan을 연습에 오도록 허락했다.‚‚ 
The coach wasn't sure ( at ) first, but in the end he ( allowed ) Ethan ( to ) come to ( practice ).

 

7. Ethan은 신체적 한계와 상관없이, 그 팀의 다른 모든 선수들만큼이나 열심히 

연습했다.ƒƒ 
( Regardless )( of ) his ( physical ) [differences/difficulties], Ethan ( worked ) just ( as )( hard )( as ) every other [player/players] on the team.

 

8. 비록 팀의 어떤 경기에서도 절대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Ethan은 매일매일 연습에 열과 성을 다했다.„„
[Although/Despite] he knew (생략: that ) he would never be a ( valuable ) player in [any/some] of the team's games, he ( poured ) his heart and soul ( into )( practice ) every day.


 

<본문 4>

1.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Ethan은 다른 방식으로 팀에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Over time, ( however ), Ethan became ( valuable ) [to/for] the team in ( different ) ways.

 

2. 경기에 대한 그의 열정은 팀 내 모든 선수에게 자극을 주었다.
His
( passion ) [to/for/of] the ( game ) [was/were] an ( inspiration ) [to/for/of] all his [teammate/teammates].

 

3. Ethan이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했기 때문에, 선수들은 그의 가장 열정적인 팬이 되었다.
[Because/Because of] Ethan
( motivated ) and ( encouraged ) them, they became his most ( passionate ) fans.

 

4. 매일매일 Ethan의 미소와 긍정적인 태도, 엄청난 노력을 보는 것은 모두의 기운을 북돋웠다.
Day in and day out,
( seeing )[←동명사/분사] Ethan's smile, ( positive ) ( attitude ), and ( hard )( work )( lifted ) [everyone/everyone's] ( spirits ).

 

5. 매 경기 직전에, Ethan은 의욕을 높이는 말을 해주며 항상 팀의 중심에 있곤 했다.
Right before every game, Ethan would always be in the middle of the group [offered/offering](←
동명사/분사)
( motivational ) words.

 

6. Ethan은 사람들을 침착하게 하고, 그들의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특별한 재능이 있었다.
He had a special
( talent ) for [calming/calmed] people ( down ) and ( bringing )( out ) [the best/best] in [them/themselves].

 

7. Ethan은 윈스턴 고등학교의 가장 큰 지지자이기도 했다.
Ethan was also Winston High's
( loudest )( supporter ).

 

8. 그는 항상 사이드라인에서 각 플레이를 유심히 관찰했다.
He always
( observed ) each [play/plays] [careful/carefully] from the sidelines.

 

9. 경기장에서 실제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아니었을지라도, Ethan의 마음은 항상 같은 팀 선수들과 함께했다.
( Although ) he wasn't the one [making/made](동명사/분사) the [actual/actually] plays on the field, Ethan's ( mind ) was always right there with his teammates.

 

10. 모두가 풋볼을 향한 Ethan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코치들은 그의 헌신을 존경했다.
Everyone could ( sense ) his love for football, and the coaches ( admired ) his ( commitment ).


<본문 5>

1. 지난 3년간, Ethan은 삶이라는 경기에서 우리 모두를 가르쳐왔다.
[For/Since] the past three years, Ethan ( has )( been )( schooling )  us all in the ( game )( of )( life ).

 

2. 그는 팀에서의 역할이 작을지라도 모두가 팀의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일깨워준다.
He always ( remind ) us [that/what/which] everyone [is/are] important [to/for] a [team/team's] [success/succeed], ( though ) their [role/rule] on the team may be small.

 

3. 팀의 최고 선수가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 대신에, Ethan은 팀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왔다.
Instead of ( putting ) all his ( effort )( into ) [try/trying] [being/to be] the [team/team's] best player, he ( has )( done ) everything [
생략: that ] he can ( to ) make the team ( better ).[
용법: 부사적 ]

 

4. Ethan이 우리에게 보여준 것처럼, 우리 주변 사람들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것 역시 큰 가치가 있는 것이다.
( As ) Ethan [has shown us/has shown to us], ( lifting )( up ) those around us [is/are] also ( of )( great )( worth ).

 

5. 우리가 다른 사람이 빛나도록 도와주었을 때,  빛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를 비출 것이다.
When we help [another/other/others] [shine/to shine/shining], their light will shine on us ( in )( return ).

 

6. 그렇다, 때로 최고가 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있다.
Yes, sometimes there [is/are] something ( better ) than being[
동명사/분사] ( the )(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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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운영자

융합두뇌가 상세한 해설을 직접 저술한 것입니다.

**첨부 PDF파일( 단어, 스펠링 test, 의미 test) 다운로드 가능 (아래)

 

고등_심화영어(YBM신정현)-Lesson6_단어.pdf
0.17MB
고등_심화영어(YBM신정현)-Lesson6_단어(스펠링).pdf
0.16MB
고등_심화영어(YBM신정현)-Lesson6_단어(의미).pdf
0.09MB


고등학교 YBM 심화영어1 (신정현 저) 6과: Dive into Literature - The Giver 단어 정리 및 test 시험지입니다.

 

상대적으로 쉬운 단어에서부터 어려운 단어, 숙어 전부 다 넣었습니다.

 

의미 테스트 & 스펠링 테스트 둘 다 만들었어요. 

 

편집 가능한 원문 필요하신 분은 댓글 남겨 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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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융합두뇌대학교 2운영자 특이두뇌입니다.

 

해외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다람쥐들이 꽤 높은 곳에 위치한 안테나를 타고 올라가 도토리를 잔뜩 모아 놓아서 뉴스에 보도가 된 적이 있습니다. 너무 황당하면서도 귀여운 사건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안테나는 몇 개의 막대기들이 합쳐진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가능하지 않았을텐데, 위의 뉴스에 보도된 안테나는 매우 큰 보울 형태, 즉 일종의 가마솥(?) 혹은 큰 대야 형태로 생겨서 도토리를 담기에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안테나가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다 알게된 것인지, 혹은 정기적 유지보수 차원에서 점검을 하다가 인지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도토리들이 본 대야형 안테나 속에 왕창 쌓여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안테나를 비우고자 뚜껑을 열자 엄청나게 쏟아져 내리는 상당한 양의 도토리를 보면서 다람쥐들이 그동안 식량 비축을 위해 얼마나 일을 열심히 했는지 느껴졌습니다.

 

 

물론 제가 다람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정말 비축 목적으로 안테나에 도토리를 넣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요인에 의한 것인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보고 다람쥐에게 귀여움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에게 피해를 주긴 했으나, 다람쥐가 뭔가 악의없이 열심히 지속적인 노력을 한 부분에 대해 한 순간에 공든 탑이 무너진 격으로 다가온다고 많은 분들께서 말씀을 하시네요. 

 

자신이 힘들게 넣어둔 도토리가 비처럼 쏟아져 내릴 때 다람쥐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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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일종의 '고전' 같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골칫거리 하나는 바로 비만이다.

 

 

비만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배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뱃살이 늘어지는게 대표적인 케이스다. 물론 이것이 아랫배냐 윗배냐에 따라 건강 평가적 관점에서 서로 다른 해석이 존재한다.

 

자동차나 오토바이, 혹은 기타 사람을 운송하는 수단이 발명되기 전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몸을 많이 움직여야만 일상 생활이 가능했기 때문에 비만이 적었다고 한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아닌 다양한 가공 식품 패스트푸드가 확산되면서 비만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분석도 있다. 많이 들어봤던 이야기일 것이다.

 

조금 새로운 이야기를 하자면, e-Commerce, 전자상거래의 발달이 비만의 요인이 있다는 분석이 있다.

 

이커머스 원리를 잘 보여주는 이미지

 

, 예전에는, 비록 쇼핑을 있는 대형 마트나 백화점까지는 차로 이동할지언정 이후 쇼핑 자체는 직접 몸을 움직이면서 했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운동량 확보가 가능했다.

 

그러나 케이블 홈쇼핑이나 특히 스마트폰 기반의 이커머스 쇼핑 점차적으로 확산되면서 그만큼 운동량이 줄었고, 또 계속해서 줄고 있다는 휴먼 헬스 관련 리서처들의 분석이다.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이다.

 

예전에는 일상 용품 위주로 온라인 쇼핑 구매가 일어나서 계속 배달을 시켜 먹지 않는한 음식 재료 구입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몸을 움직여 장을 봤다면, 이제는 점점 신선 먹거리 쪽의 온라인 거래 비중이 늘고 있다는 점도 이에 한 몫 한다.

 

 

 

 

 

 

물론, 현대인들은 비만의 증가만큼이나 건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고, 또 다양한 플랫폼 및 매체를 통해 정확한 의학지식이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나름 효과적으로 비만에 대처하는 케이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소위 배에 기름이 끼는 극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비록 쇼핑은 스마트폰으로 할지언정 규칙적으로 산책, 조깅, 등산, 휘트니스 클럽 /무산소 운동을 하는 현명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특정 한의원에서 한약을 먹으면서 기초 대사량을 늘리고 식욕 억제 운동을 통해 내장지방 감소 효과를 사람들도 많고, 부작용은 있을 있으나 아스피린프로텍트정을 먹으며 혈액 관련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또한,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비만 해소에 있어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는게 지속적으로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점점 더 수면 시간을 늘리기 위해 다분히 애쓰고 있다.

 

이것을 보고, 혹자는 현대인들의 생활에 있어 “비만의 증대 패턴”과“비만의 감소 지식” 간 격돌이라고 표현한다. 또한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디지털화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아날로그 대비 인간을 특정 공간에 갇히게 하고 칼로리 소비를 하게 하는 부정적 측면이 과거에 부각되었다면 이제는 건강과 디지털을 융합하여 디지털 환경 구축 하 운동량 증대라는 것을 ‘게임화(gamification) 기법’으로 풀어내어 상용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 사실 이것도 오래전부터 연구가 되어 것이긴 하겠으나, 실질적 상용화 혹은 일반 사용자들의 실질적 채택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현재 시점에서 광폭적으로 개선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HMD를 착용하고 가상현실(VR)을 경험하는 모습

 

바닥에 소음 방지용 매트를 깔고, TV에 게임을 연결해서 화면을 보고 자신의 아바타를 확인하며 테니스를 치거나 각종 운동을 하는 것이 이제는 그리 낯설지 않다. HMD (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하고 버츄얼 환경에서 특정 스토리 라인 하의 특별한 경험을 즐기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아무튼, 뱃살 혹은 배의 지방 (belly fat), 나쁜 아이와의 싸움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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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폭풍을 쫓는 이들이 있다. 소위 스톰 체이저 (storm chaser)’라고 한다. 이들은, 비록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과학적인 장비를 이용해서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태풍을 쫓고 이것을 촬영하여 대중들에게 공유한다.

 

보고 있으면 아찔하기만 한데, 토네이도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경우 스릴 넘치게 재미있을 같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 또한 존재한다.

 

 

사실 스톰 체이저 ,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지 않고 토네이도 근접 촬영에 너무 욕심을 내는 경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때가 있다. 

 

토네이도 자체가 방향을 전환해 스톰 체이징을 하는 사람을 덮칠까봐 아찔한 것도 있지만, 토네이도가 전봇대 등을 거쳐갈 때면 행여나 전깃줄이나 관련 장비가 끊어지거나 고장이 나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는게 크다.

 

하지만, 이런 나의 우려와 별개로 그들의 담력 자체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위 말하는 인정 (ㅇㅈ)’이다.

 

 

할리우드 영화 중에, 제목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주인공이 자동차를 특수 장착된 장비로 땅에 고정시킨 상태로 토네이도 안에 갇혀서 버티는 장면을 같다.

 

어떤 주인공은 토네이도가 덮쳐 고생하다가 태풍의 눈에서 맑은 하늘을 보기도 한다. 나로서는 절대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혹자는,

만약 강력한 토네이도를 완벽히(?) 견뎌내는 자동차가 있고, 유리 또한 초강력 특수 재질로 만들어져 모든걸 버텨낸다면, 마지막으로 자동차가 땅에 완전히 밀착될 있도록 강력한 여러 개의 고정 장치가 있다면, 자동차에 시승한 토네이도 내부를 겪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마치 주유소 새차할 때 기분과 유사하되 100배는 더 스릴 있지 않겠냐며.

 

 

또한 덧붙이기를, 굉음이 엄청날 테니 귀마개를 체험해보고 싶다고 한다.

 

물론 이게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세상 어딘가에서 (특히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하는 미국 특정 지역) 누군가는 이런 체험을 위해 장비를 설계하고 실제로 만들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

 

인적으로는, 체험적 관점은 잘 모르겠으나, 과학기술 발전이 토네이도 피해 확산 방지라는 긍정적 결과를 위해 쓰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토네이도 자체가 인간에게 주는 피해가 크기에, 토네이도 피해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는 기술력 확보 자체가 최우선이겠으나, 이것을 체험적 관점에서 상상을 하고 실제 기술 연구를 통해 체이징(쫓기)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에 놀랍다.

 

물론 이들도 토네이도가 주는 피해에 대해서는 안타까워하고 막아야 된다는 생각이 있는 가운데 이런 아찔한(?) 모험을 감행하는 것이리라.

 

-3운영자 명랑두뇌 올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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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Baumgartner라는 사람이 우주 정거장에서 지구로 뛰어내리는 소위 스페이스 점프 (Space Jump)를 지난 2012년 선보였다고한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흔한 번지점프도 나는 절대 하지 않는데, 무려 스페이스 점프라니 상상만 해도 대단하다. 

 

이것은 단순한 담력이나 용기를 넘어서서, 종 자체가 다른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같은 인간이지만, 너무 위대하기에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 무려 120,000피트 라고 하는데, 환산하면 약 36.5km라고 한다. 정말 엄청난 높이, 아니 이 사람에게는 엄청난 여정이 아닐 수 없다.

 


혹자는, 이 사람이 우주 정거장에서 지구에 도달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본인이 피자를 주문해서 배달이 도착하기까지 시간보다 짧았다며 감탄해 마지 않았다. 재미있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5분 또는 10분이라는 가치가 별 것 아닌, 그저 짧은 시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 안에 많은 위대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지구로 뛰어내려 나중에 낙하산이 펼쳐지고 무사히 잘 내려온 것도 대단하지만, 우주 정거장에서 무언가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까지 노력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NASA에 들어가는 기회를 얻는 것과, 선천적인 신체의 적합성과 후천적인 노력 및 관리의 결정체로 우주로 날아가서 그 공간 자체를 느껴볼 기회를 얻는 것!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물론 그만큼 많은 위험 요소들이 있겠지만, 정말 인간 승리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약간 비교가 특이하긴 하지만, 대학교에서 주관식 답안을 쓸 때 자기가 아직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최종 제출 시간이 5분 밖에 남지 않을 때가 있다. 혹은, OMR 카드에 아직 컴퓨터 사인펜을 전혀 칠하지 않았는데 5분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방송이 나오면서 아직 풀어야할 객관식 문제가 2~3문제 가량 남아있을 때가 있다. 칠할 것은 산더미인데, 아직 풀어야할 문제가 남았고, 지금 바로 컴퓨터 사인펜 칠하는 작업을 시작해도 5분 내에 간당간당 하다. 

 

그 긴장감, 그 떨림을 겪은 사람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그 5분 안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지는가? 인생 최대의 집중과 소위 미친듯한 스피드로 엄청난 작업들이 이루어진다. 물론 이것이 위에서 언급한 스페이스 점프와 비견될 정도로 위대한 작업인지는 모르겠고 또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겠으나, 이 5분과, 시험 제출 이후 5분이 같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이다.

스페이스 점프를 보면서, 경외감을 느끼는 가운데 ‘짧은 시간의 상대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2운영자 특이두뇌 올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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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South Carolina) 주에 위치한 패리스 아일랜드 (Parris Island)에는 해병대 신병 훈련소가 있다. 나도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지만 신입 훈련병들이 훈련 받는 영상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곳에서는 유격, 화생방, 전투 시뮬레이션, 줄 타기, 레팔 하강 훈련, 장애물 수직 오르기 등 엄청난 양의 훈련을 실시된다.

 

1915년 첫 훈련이 실시되었는데 이때는 남성들만 본 훈련소 입소가 가능했고, 여성 훈련병들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49년부터라고 영상에서 소개하다. 또한, 미국에서는 해병대 훈련소가 크게 1)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패리스 아일랜드와 2)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 즉 2군데에 위치해있는데, 2020년 현재 기준 패리스 아일랜드 해병대 신병 훈련소에서만 양성 모두 입대가 가능하다고 소개한다.

 

 

 

 

입대 직후에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패리스 아일랜드에 잘 도착했음을 알린다. 이것도 교관의 감시 하에 이루어지는데, 통화 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전화 부스 뚜껑 안쪽에 가이드라인이 붙어 있다. 아래 영상을 보면 이해가 잘 될 것이다.

 

  

민간인이 해병이 되기까지, 미국 해병대의 빡센(?) 훈련을 한국어 나래이션으로 소개하는 영상 (저작권자 영상 사용 허락함)

 

다른 군종도 마찬가지이지만, 최고의 군인이라 자부하는 해병대. 그 대원 하나하나가 인간 대 인간으로 본다면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어 역경을 극복해 나간다는 점에서 정말 놀랍다. 패리스 아일랜드 해병대 신병 교육대에 입소한 신입 훈련병들은 13주라는 기나긴 기초군사훈련기간 동안 자신의 한계를 수없이 넘어서는 고된 훈련을 받는다고 한다. 

 

 

해병대 대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13주라는 고통의 시간을 과연 이들은 어떻게 이겨낼까? 생각만 해도 경이롭다. 사실 이건 우리나라 해병대도 마찬가지이다. 진정한 군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통과의례를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는 자만이 수료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군인의 존재 목적을 논외로 하고 개개인의 역경 극복 차원에서만 생각해본다면 정말 인간 승리가 아닐까 싶다.

 

-2운영자 특이두뇌 올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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