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홍보 목적이 아닌 '내 돈' 주고 필요에 의해 방문한 후기이므로 브랜드명이나 구체적 위치는 생략하겠습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했는데 봄이 만연해서 푸른 자연과 더불어 화창한 햇살이 저를 반겨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예쁜 꽃과 더불어 평화롭고 따뜻한 햇살이 가득합니다.
말이 점심이지, 계속 일하느라 오후 3시경이었네요.
평화롭고 한적한 동네도 좀 걷다가...
오후 늦게 팀즈로 화상회의 일정이 잡혀 있어 늦은 점심을 먹은 뒤 귀가할까 하다가... 하루종일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다른 방법을 모색해 봤습니다.
일반 카페로 가기에는 회의에 방해를 받기 때문에 어렵고.. 그래서 방문한 곳이 바로 스터디카페!
한 번도 가본적이 없어 처음에는 출입 자체를 할 줄 몰랐지만 키오스크를 만지다가 뒤에 사람이 오면 몇 번을 먼저 하시라고 양보하고 사람 없으면 다시 연구하고 하면서 드디어 결제에 성공했습니다 ㅎㅎ
사실 이게.. 일반석 결제면 그리 어렵지 않은데, 미팅룸은 2개 밖에 없어서 누가 쓰고 있는지 아닌지가 한 눈에 안 들어왔고... 일반 예약으로 들어가서 미팅룸을 터치하면 결제가 불가하다 나오는지라 처음에는 좀 헤멨습니다.
알고보니 미팅룸 예약은 처음부터 미팅룸 카테고리로 들어가야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워낙 카테고리가 많고, 일반 예약으로 들어가도 미팅룸 터치가 가능해서 뭐지 싶었죠)
또 한 가지 문제는, 위에 언급했다시피 폐쇄형(?) 미팅룸은 단 2개뿐이였던지라, 화상회의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일반석을 앉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이미 누군가 쓰고 있었던 한 곳은 제끼고 굳이 의자 8개짜리 미팅룸을 2시간 예약해서 꽤 금액이 나왔다는 것인데.. 회의 시간이 임박했기도 했고 그냥 경험값이라고 생각하고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노트북에 위 사진에 보이는 선을 연결하면 큰 모니터에 화면이 나왔고, 바로 아래 코드를 꽂을 수 있는 곳이 2개가 있어서 하나는 노트북에 하나는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충전을 했습니다 ㅎㅎ
반대편 벽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에어컨도 작동시켜서 굉장히 쾌적했습니다. 의자나 책상도 새거 같았습니다.
특이점이라면 곳곳에 CCTV가 있어서 모니터링이 굉장히 빡센(?)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무인인지라 투자자(주인?) 입장에서는 필요한 조치일 수 있겠죠.
잠시 밖에 나와서 구경을 좀 하다가 아이스 아메리까노를 만들었는데... 얼음 보관기가 아래에 있어서 따로 퍼서 담았고 위 사진처럼 커피머신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아래 영상으로 커피 제조하는 과정을 잠깐 담아봤습니다.
회의는 잘 마쳤고, 꽤 값진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이용한 미팅룸 말고 건너편에 굉장히 프라이빗하고 모던한 1인석이 꽤 있었고.. 또 다소 넓은 테이블을 쓸 수도 있었는데 언제고 다시 방문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좀 생동감 넘치는 것을 좋아하고 해당 환경에서도 커널형 이어폰 하나면 집중을 굉장히 잘 하는 편이라 집 외에 공부나 일하는 장소를 찾을 때에는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나 개인 카페 중에 한적한 곳을 우선순위로 놓는 편인데 (물론 주문을 시키기도 꽤 시키고), 이번에 스터디 카페를 처음 방문하면서 굳이 화상회의를 하는 것이 아니면 일반석도 워낙 모던한지라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최근 수퍼모델 출신 연예인 홍진경님이 유튜브를 통해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달함과 동시에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적지 않은 이들이, 평생 교육 및 학습에 대해 "공부에 때가 있다"고 부정적 의견을 내비치는데요, 이에 맞서 많은 깨어있는 사람들은 공부에는 때가 없고 양질의 평생 교육 및 학습이 가능한 u-School 즉, 유비쿼터스 스쿨의 시대가 열린 것을 인지하라고 외치며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물론 특정 케이스들을 보면 분명 '때'라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이 얽매일 수 있겠으나, 이또한 고정관념의 산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특정한 목표를 고정값으로 놓고 거기에 얽매여 있는 것이 아닌, 살짝만 유연하게 생각을 확장하는 능력을 키우게 되면 '도전'을 통해 훨씬 더 상향된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국내에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가평생교육진흥원(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많은 사이버대학들을 포함해서 평생 교육 및 학습의 장이 열린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으며, 전세계적으로는 Coursera나 edX를 통해서 무료 강의를 듣거나 학위(2021년 3월 현재 기준 아직은 석사 위주)를 취득할 수도 있습니다.
홍진경님의 평생 학습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것에는, 이미 좋은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소지한만큼 (현재는 시간이 흘러 몇몇 내용이나 풀이 방법을 자연스럽게 잊었을지언정) 탄탄한 기초를 가졌을텐데, '한 번 제대로 다시 해보자'라는 열정으로 수학 과외를 오랜 시간 받아왔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약간 다른 케이스이긴 합니다만, 컴퓨터공학 혹은 컴퓨터과학 학위가 이미 있지만, AI를 전문적으로 공부해보고자 AI 대학원에 석사 과정 혹은 석박 통합 과정으로 진학한 경우 보통 이미지 딥러닝 처리나 자연어처리를 포함해서 많은 컨셉들에 대해 학습하면서, 수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중학교, 심지어 초등학교 수학(산수)까지 다시 시작해서 속성으로 빠르게 끝내고 고등학교 과정 -> 대학교 수학 전공 과정을 (전부 다는 아닐지언정) 취사 선택해서 공부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건강만 있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부에 대한 효율성도 충분히 중시하면서, 원천적인 '열정'과 '정신력' 그리고 근간부터 제대로 학습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홍진경님에게 보여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평생 학습을 하면서 계속해서 세우게 되는 작은 목표와 노력·공헌을 통한 달성은, 학습자에게 설렘과 성취를 느끼게 해주고 삶을 안정시키는 순기능을 한다고 익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예를 들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의 경우 구글드라이브나 MS Office 사용에 있어서도 혜택이 있으며, 요즘에는 오프라인 활동에 한계가 있으나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전국 곳곳에 열려 있는데, 이 자체가 안정적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고, 내가 집 밖을 나왔을 때 일터 외에도 나를 맞이할 따뜻하거나 시원한 곳이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이버대학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또한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주는 설렘이라는 것이, 과거 경험한 적이 있건 없건 나이와 관계없이 존재하기에,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서서 매사 긍정적인 생각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 또한 평생 교육에는 분명 존재하며, 개인의 적성이나 관심사에 맞는 직업 훈련이 이론이나 실습에서 포함된다면 더더욱 그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워드프레스 등으로 홈페이지(웹사이트)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SSL 인증서 설치는 보안을 위해 매우 필수적인 절차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러나... 웹사이트 구축을 처음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도메인, 호스팅에 대한 컨셉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도메인 구매 업체와 호스팅 업체가 다를 경우 네임서버(nameserver) 설정이나 아래에서 설명드릴 SSL 인증서 설치 등이 커다란 진입장벽으로 느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선 본 포스팅에서는 드림호스트(DreamHost) 호스팅 업체 기준으로 SSL 인증서를 설치하여 HTTPS를 적용하는 방법을 매우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 도메인은 다른 업체에서 구매했고 호스팅 플랜은 드림호스트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우선 도메인 구매 업체에 로그인 해서 DNS 관련 내용에 아래의 드림호스트의 네임서버 3개를 입력 및 적용한 상태입니다.
위 3개의 순서는 마음대로 하셔도 관계 없습니다.
도메인 업체와 호스팅 업체가 다른 경우, 네임서버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가 기존에 별도 포스팅한 자료가 없으므로 네이버, 구글, 유튜브 등에서 찾아보시거나 드림호스트에 직접 문의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자, 그럼... 네임서버 입력이 제대로 되었고 적용 또한 되었다고 가정하고..
본격적으로 본 주제인 SSL 인증서 설치 및 HTTPS 적용에 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웹브라우저에서 자신의 도메인(웹사이트 주소)에 접속한 뒤, 아래 상태와 같은지 확인해봅니다.
보시면 왼쪽에 느낌표 표시와 "주의 요함"이 적혀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클릭해 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HTTPS 적용이 사용되지 않아서 보안 상 위험하다, 뭐 대충 그런 내용입니다.
일단 HTTPS 적용이 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으면, 무시하고, 드림호스트 공홈으로 로그인 합니다.
(참고로, 드림호스트에서 이미 플랜 구입을 한 것으로 전제합니다)
2. DreamHost 로그인 후 Domains>Manage Domains를 클릭합니다.
오른쪽에서, 해당 도메인 주소 오른쪽에... SECURITY 밑에 "HTTPS Not Secure"라는 빨간색 글씨를 클릭합니다.
딱봐도 보안상 추후 뭔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만약 빨간색 글씨가 보이긴 하나 별도 글씨 위 클릭이 가능하지 않도록 하이퍼링크 기능이 비활성화 된 경우, 아래와 같이 Domains>SSL/TLS Certificates로 들어간 뒤, DOMAIN 주소를 확인하고 오른쪽 파란색 Add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면, 도메인 주소를 확인하고, FREE라고 되어 있는 것 밑 파란 부분 "Select this Certificate"을 클릭합니다.
위에서... FREE는 드림호스트가 무료로 SSL 인증서 설치를 제공하기 때문이고 (나중에 정책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밑에 돈 내라고 하는건 해당 사항이 없으면 무시하면 됩니다.
참고로, FREE는 personal website 즉 개인 웹사이트에 해당하는 경우이고, 현재 기준 연 15달러 내라는건 business website 즉 비즈니스 웹사이트에 해당하는 경우인데, 대부분 본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은 전자에 해당할 것이기에 그냥 무료 버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비즈니스 웹사이트를 구축하시는 경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보안 관련이 매우 중요하니만큼 드림호스트 해당 업무 담당자와 이야기하여 의사결정 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개인 블로그 용도로 활용하면서 애드센스로 수익화를 생각하신다면 큰 이슈가 없는 한 FREE로 많이 설치를 진행하는데, 확실하지 않은 경우 드림호스트 담당자에 문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4. Success가 뜨면 끝. 설치 및 적용에 15분 정도 걸립니다.
5. 다시 드림호스트 Domains>Manage Domains에서.. 오른쪽 SECURITY 아래부분이 초록색 "HTTPS Secure"로 바뀐 것을 확인합니다.
만약 안 바뀌어 있으면 몇 분 더 기다렸다가 다시 확인해봅니다.
꽤 오래 기다렸어도 계속 안 바뀌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림호스트 측에 문의를 해야 합니다.
6. 더블 체킹으로, 다시 자신의 홈페이지(웹사이트) 주소를 치고 들어가서 자물쇠가 잠겨 있으면 성공!
컴퓨터공학, 컴퓨터과학, 정보통신학 등을 전공하지 않아도, ICT 기술의 눈부신 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뉴스 기사나 매거진 및 기타 매체에서 컴퓨터 기억장치 용량이나 호출 시간의 빠르기 정도를 표현하기 위해 아래 단위를 사용하는 것을 점점더 자주 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급하신 분들은 위 표를 활용하십시오.
먼저 기억장치 용량의 단위는 KB, MB, GB, TB, PB 등을 사용합니다.
사실 KB, MB, GB, TB, PB의 경우 컴퓨터나 스마트폰 및 외장하드.. 혹은 플래쉬메모리(USB 등)나 클라우드 등을 이용하기 위해 자주 접하게 되므로 용어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덜 한게 사실입니다.
뒤로 갈수록 각 단계마다 "2의 10승"을 곱한 것 만큼 커지는데, 정확히는 "2의 10승 = 1,024"이지만 편의상 많은 이들은 그냥 1,000씩 커진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호출 속도의 경우 msec, µsec, nsec, psec 등을 사용합니다.
뒤로 갈수록 각 단계마다 "2의 10승 분의 1 [= 1 / (2의 10승)]"을 곱한 것 만큼 빨라지는데, 정확히는 "2의 10승 분의 1 = 1 / 1,024"이지만 편의상 많은 이들은 그냥 1 / 1,000씩 빨라진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가끔 호출 속도 계산에서, 숫자가 작아질 수록 왜 빠른거냐, 숫자가 커져야 빠른게 아니냐 라고 질의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쉽게 생각해서 100초보다는 10초가 빠르고, 10초 보다는 1초가 빠르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당연한 소리일 수 있지만, 빠르기를 표현하는 단위는, 숫자가 작아질수록 빨라집니다.
1초보다는 0.1초가 빠르고, 0.1초보다는 0.01초가 빠르고, 0.01초 보다는 0.001초가 빠릅니다.
마지막에 표현된 0.001초에 대한 분수 표현은 "1/1000" 즉, msec에 근접한 수입니다.
가끔 단순 시험 대비를 위한 암기법을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더 효율·효과적인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아래의 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억장치 용량 단위]
kmgtp => 칼매기털뽑
※시작인 "칼"은 1,024 (혹은 편의상 1,000). 이후 10^3 (10의 3승), 즉, 1,024 (혹은 편의상 1,000) 씩 곱해나감
[호출속도 빠르기 단위]
mµnp => 먼뽑 ("먼저뽑"의 준말. 즉, 당신 먼저 뽑으시오의 준말)
※시작인 "ㅁ"은 1/1,024 혹은 편의상 1/1,000. 이후 1/(10^3), 즉, 1/1,024 (혹은 편의상 1/1,000) 씩 곱해나감. µ를 편의상 그 생김새를 놓고 알파벳 u의 발음으로 대체했지만, 실제로 µ는, u가 아닌 "마이크로"임에 유의
처음에는 '뭐야... 암기법이 오히려 더 복잡하잖아' 할 수도 있지만, 한 번 익히면 제법 쓸만하다는 피드백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된 earth2(도메인 주소: earth2.io)가 가상 현실 상 지구 부동산 매매를 컨셉으로 전세계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크립토 메이저나, 이더리움·비트코인캐시 등 알트코인, 혹은 테슬라를 필두로 하는 주식 상승장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분들께서는, '지금 들어가도 될까, 너무 늦은게 아닐까?'라는 불안·허탈한 마음을 가진채...
그렇지 않아도 지난 상승 대열에 합류하지 못한 것을 땅을 치며 후회하던 찰나에...
바로 최근에 earth2가 출시되어 발빠른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전폭적인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완전 초창기이긴 합니다만, 계속해서 땅들이 점령당하고 있는 추세인 것 같네요.
땅들이 점령당하다니 그게 무슨 말일까요?
"가상현실 속 부동산"이라는 컨셉을 내세워 earth2.io에서는 구글 어쓰 비슷하게 (아직 구글 어쓰보다는 못하지만) 온라인 상에 현실 지구 곳곳을 검색 가능하게 해놓고, (구글 어쓰와는 다르게) 더 나아가 그리드 형태로 구획을 나누어 매매를 가능하게 구현했습니다.
'이거 혹시 잘 될지도 몰라. 일단 메이저 랜드마크나 자타공인 가치를 인정받는 토지와 구조물 등을 약간이라도 돈을 들여 사놓기라도 하자. 아직 초창기라 밑져야 본전 혹은 약간 손해겠지 뭐'라고 생각하며 몰려드는 것 같습니다.
먼저, 땅을 사는 방법부터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회원가입 및 로그인
도메인 주소 earth2.io에 접속해서, 아래 사진과 같이 우측 상단에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합니다.
2. 원하는 곳 검색, 타일 선택 및 좌측 상단 BUY LAND 클릭
원하는 곳을 검색한 뒤 (검색창이 아래 이미지에서는 짤렸으나 우측 상단에 바로 보임), 비어있는 타일(네모칸)을 선택합니다.
이후, 좌측 상단 BUY LAND를 클릭합니다.
다른 국기가 있거나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것은 이미 다른 유저들이 구입한 것입니다.
물론, 다른 유저들이 이미 구입했어도 만약 팔려고 내놓았다면 입찰 방식으로 살 수는 있으나, 일단 본 설명에서는 차치하겠습니다.
3. 우측 상단 네모 요약박스 확인 및 DETAILS 클릭 (혹은 밑으로 쭉 내리기)
아래 보이는 우측 상단 네모박스에서, 선택한 타일 개수, 타일 1개 당 가격 및 토탈가격을 확인한 뒤 DETAILS를 클릭하거나 그냥 밑으로 쭉 내립니다. (DETAILS를 클릭해도 밑으로 내려갑니다)
4. 우측 하단 BUY NOW 클릭
우측 하단에서 구입 희망 써머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한 뒤, BUY NOW를 클릭합니다.
5. Payment에서 결제
아래와 같이 Payment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PayPal 등을 통해 지불할 수 있는데, 이때 파란색 동그라미 친 곳에 추천인 코드 (Referral Code)를 넣으면 구매자 5% 적립 및 코드 소유자 또한 5% 적립 혜택을 받게 됩니다. (물론 추천인 코드 입력 없이, 즉 해당 혜택 없이 구입도 가능합니다)
제 추천인 코드를 간략히 안내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추천인 코드(Referral Code): 5B9IF4737S
*본 코드 적용 시 사용자에게 5% 적립,저에게도 5% 적립이 됩니다!
(혹, 코드 복사 시 마우스 우클릭 반응이 없어도 컨트롤+c 하면 복사가 됩니다)
**제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부가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사실 많은 이들이 제2의 비트코인을 찾아 헤맨지 어언 3~4년은 되가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비트코인이 거의 똥값(?)이던 시절, 주변으로부터 이따금씩 비트코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말도 안돼. 그게 돼?'라며 외면했던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마음을 활짝 개방하여 제2의 비트코인이 될 수 있는 수퍼 포텐셜의 씨앗·새싹이 어디 없나 눈에 불켜고 찾아헤맸을 것입니다.
실제로 제2의 비트코인을 찾기 위한 지식인들의 토론 모임도 SNS에 여럿 존재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과정에서, 무언가 혁신적인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스캠인 서비스들이 너무 많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한, 진짜로 시작했으나 이내곧 스캠으로 종결되고마는 서비스들 또한 상당히 많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arth2.io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위 내용을 읽어보면, 다른 어떤 서비스와도 차별화되는 점이, 광범위한 온라인 가상현실 경험을 장기간 지속 제공하는 earth2의 최종 목표에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믿거나 말거나 정도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2의 비트코인을 찾아헤매던 이들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earth2", 과연 믿을만한 서비스일까요?
그 대답은 현재 시점에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스캠 가능성에 대해 각별한 주의 요망" 정도로 요약될 수 있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냥 재미로 소액을 게임 현질한다는 생각으로 몇몇 추억(?) 및 주관적인 판단 하에 의미가 있는 곳들을 매수한 상태입니다 ㅎㅎ
우선 메인 화면의 하단 이미지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오, 특이하고 예쁘다. 지구네. 근데 추상적으로 뭘 표현한거지?'라고 생각하다가, 지구를 2개 붙여놓은 모습인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흡사 뒷목 마사지를 위한 땅콩볼 같기도 하군요.
지구라는 뜻의 earth 뒤에 붙은 숫자2, 즉, earth2, 그리고 가상현실 속 전세계 어느 땅이건 살 수 있다는 핵심 컨셉을 놓고 봤을 때, 지구1은 우리가 물리적으로 살고 있는 오프라인 현실세계를, 지구2는 온라인으로 접속 가능한 가상현실 속 또다른 세계임을 깨닫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 지구1? earth1이 이미 출시됐고, 지금 나온건 시즌2인 earth2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하는데요, 온라인 상에서 유저들이 "earth1"이라는 표현을 쓴다면 그건 해당 서비스가 기존에 출시되서가 아닌 단순히 earth2 서비스와 대비되는 현실 지구를 의미합니다.
현실 지구가 첫번째 지구, 즉 지구1이고, 가상현실 속 지구는 지구2라 이거죠.
예전에 유행했던 세컨라이프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세컨라이프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당시 좀 하다가 재미없어서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채굴을 위해 장비·전기 등 리소스가 들어가며 유한 채굴량이라는 컨셉 도입으로 "노력(=effort)·투자(=investment)"와 "희소성(=scarcity)"의 강력한 결합 이미지를 만들어냈으며, 일반 투자자들의 경우 크립토 거래소에서 쉽게 매매하도록 구현되어 많은 논란 끝에 결국 주류 사회에서 인정을 받아가고 있는 실상입니다.
earth2의 경우 메이저 땅이 지구 크기 만큼 한정되어 있다는 면에서 분명 "희소성"의 컨셉은 비트코인과 유사하지만, 누군가 내가 산 땅을 윗돈을 주고 사게 만들기에 아직까지는 크립토 거래소처럼 클릭 몇 번으로 쉽게 매도되지는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가상이어도 "부동산"이기에, 현실세계 부동산과 같이 매도가 일어나기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유사 측면이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다고 매도가 보장되지 않음은 현실 세계와 유사하네요.
다만, 현실 세계의 부동산은 생활재로서, 예를들어 아파트의 경우 숙식이 가능하지만, 가상 부동산은 아직까지는 영화 매트릭스처럼 VR 생활재로서 무언가를 실제로 누리고 있다고 뇌가 받아들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매매의 용이성"은 단순히 현실 부동산의 시간 소요적 특성을 따라서는 안 되며, 오히려 거래소에서의 현실 크립토 매매와 같이 즉각 거래가 가능한 용이성 상향을 위한 무언가가 마련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물론 earth2의 다음 phase에서는 크립토를 연계한다는 계획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단순 연계가 아닌 "매매의 용이성 및 동기" 측면에서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위와 연계선 상이지만, earth2가 스타크래프트나 유명 RPG 게임들처럼 재미 요소가 듬뿍 있는 것은 아직 아니기 때문에, 거래가 일어나기 위한 모티브를 심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심시티 게임처럼 가상현실 속 자기 땅 위에 무언가 빌드업하고 더 나아가 유저들과 상호작용하는 재미요소를 줄 수도 있겠지만, 단순 온라인 상이 아닌 오프라인과 연계하여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o2o 서비스 확장 또한 필요할듯 보입니다.
기존 게임들이 가상 현실 속에서 무언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동료들과의 전략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었다면, earth2는 오프라인 연계 측면에서 재미 요소나 유용성을 주는 것이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근간이 될 듯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새로운 컨셉의 서비스를 바라봄에 있어 기존 굳어진 생각과 편견의 벽에 갇혀 어떤 "낯선 새로움"에 대한 판단의 유연성을 제약해서는 안되겠으나, 마음의 문은 열되 99% 이상 스캠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투자의사결정에 상당한 수준의 주의를 요한다는 점입니다.
earth2에서 땅을 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아래 메인 화면에서 최우측 "Log in/Sign up"을 클릭하면 회원가입을 하거나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earth2.io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로그인을 한 뒤 아래 파란색 동그라미인 "BUY LAND" 클릭하면 원하는 위치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창이 우측 하단에 바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롯데월드타워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지도가 뜨고 누군가 땅을 이미 구입한 전적이 있는지 표시가 됩니다.
롯데월드타워의 경우 예상대로 이미 누군가 가상으로 몽땅(?) 차지를 했군요... -_-a
기본적으로 각국의 기(flag)가 이미 있거나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으면 구입이 불가능하며, 아무것도 없는 빈칸은 구입 가능합니다.
위 이미지의 경우, 석촌호수는 좀 남아있네요 -_-;;
참고로, 국기 설정은 "SETTINGS(설정)"에서 하단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드롭다운 메뉴가 있습니다.
실제 오프라인 상에서 롯데월드타워 내부는 아래 영상처럼 매우 훌륭한데.. 가상 부동산에서도 전세계에서 노릴 정도로 매우 핫하군요.
또다른 예로 earth2에서 한라산을 보겠습니다.
한라산으로 검색해보니 역시 예상대로(?) 꼭대기 중앙 부분은 누군가 차지를 했군요.
정말 열정들이 대단합니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뭐야 이거 백퍼 스캠 아니야?', '스캠이 아니라 해도 사봤자 팔릴리가 없잖아!'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굉장히 합리적인 생각이며, 많은 이들이 그렇기에 earth2를 외면하는 안전한(?) 선택을 합니다.
실제로 earth2에서의 건물들은 아직은 선명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고층 건물의 경우 고저를 표현하기 위해 비스듬하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아래쪽 땅에 해당하는 면적을 사야 할지 뉘워있는 고층 쪽 이미지를 사야할지 등 고민이 될 수 있으며, '아니 당췌 내가 왜 이걸 고민하느라 시간을 쓰고 있는거지?'라는 자괴감에 일시적으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참 신기한 것은, 그럼에도 미국·유럽을 포함해서 전세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서버가 터질 정도로 온라인 땅따먹기에 매우 열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이게 가격이 아주 싸다면야 실험삼아(?) 소액으로 몇몇 땅을 구입해놓을 수도 있겠지만.. 2021년 1월 13일 오늘 기준 저 그리드 형태의 1개 칸이 한국은 5.7달러가, 미국은 35달러가 넘습니다. (한국은 불과 며칠 전 빈곳 1칸 당 4달러대였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많은 사용자들이 몰릴수록 점점더 올라가는 방식이네요.
당초 모든 땅들은 1칸 당 0.1달러로 시작했다는데.. 2021년 1월 13일 새벽 현재 기준 상승률 현황은 저렇답니다.
아직 특정국 미개척지의 경우 0.1달러, 0.2달러 등 다양한데 이건 케바케이므로... 단정적으로 딱 얼마다 이야기하기는 어렵네요.
현재 기준 스위스가 한국보다 싸기는 합니다..
단, 현재 서비스가 Phase1이라 하는데요, 한 나라의 모든 땅이 야산이건 메이저 핫플레이스건 구분없이 동일한 가격이라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의견들이 많아 나중에는 개선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또한 땅의 Land Class가 1,2,3,4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건 땅의 위치나 가치, 중요도에 따른 임의적 구분이 아닌 각 국 땅 구매 선착순에 따라 나중에 살수록 뒷숫자가 되는 개념인데, 현재 기준 한국·미국 등의 전역은 클래스3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earth.io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신이 보유한 땅에 대한 매매가 아니라도 할지라도, 자신이 보유한 땅이 속한 국가 내 어디에서라도 누군가 특정 땅을 매수를 하게 되면 income tax라는 것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믿을 수 있는 것인지 -_-a)
이때, 자신이 보유한 땅이 많을수록, 또 랜드 클래스가 높을수록 income tax의 보상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사실 이 income tax라는게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일지, 또 약속대로 이행될지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위의 이유로, 국토 면적이 꽤 되면서도 향후 많은 매매가 일어나리라 예상되는, 그러나 아직 랜드 클래스1 혹은 2인 땅을 찾아 헤매는 유저들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이 외에도, Phase2에서는 자원 컨셉이 도입되어 거래를 할 수 있고, 또 나중에는 광고 수익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명한 랜드마크를 차지하지 못했어도 인접한 곳이나마 구입하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꽤 있는데요... 글쎄요, 이 부분은 어느 누구도 확신할 수 없으니 각자 판단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흔들바위도 설마 누가 샀을까?'라고 생각하며 검색을 해보니 이미 누군가 차지를 한 것이 보입니다 ㅎㅎ (저 위치가 흔들바위가 정확히 맞는지 검증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맞을듯 싶네요)
이런 식으로 자신이 알고있는 다양한 가치가 있는 땅, 구조물 및 지형물 등을 검색하다보면 (예: 피사의 사탑, 에펠탑, 개선문 등)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한 상태이지만, 또 아직 서비스 극초창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가상에서 선점을 한다한들... 이게 아주 재미있는 게임에서 아이템 현질하는 것도 아니고, 또 나중에 되팔수 있다는 보장도 없어 보이고(아마도?)... 또 당초 이 서비스를 만든 이들이 뜬금없이 서비스를 종료시켜버리는게 아닌가 등등 많은 불안 요소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투자 의사 결정의 경우, 각자의 판단 하에, 만약 일부 지역을 사기로 결정하였어도 재미로 한다는 생각으로 매우 극소액만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물론 유저 다량 유입으로 아직 서버도 뻑나고 차후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메시지도 있었지만, 매매 자체가 일부 일어나고 있다는 다양한 공유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위의 내용이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것이라면, 결국 대부분의 경우 돈이 물릴 수 있다는 것인데, 따라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그냥 게임에서 현질한다는 느낌으로 극소량만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타인의 인정가치와 무관하게 본인들에게 각종 추억이 있는 장소들을 부담없이 소량 구입해놓고 earth2에서 직접 보면서 즐기거나 이미지를 따로 저장해서 스마트폰을 통해 이따끔씩 보면서 보유 자체에 만족한다고 하네요.
earth2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earth2는 Phase1(1단계) 출시로서 계속해서 Phase2 출시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전세계 가상현실 땅을 검색, 청구, 구매 또는 입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_-a...
실제로 구입한 부동산을 팔 때는 Bidding, 즉 입찰 방식으로 팔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긴 한데... 문제는 당초 땅을 구입했을 당시의 가격 이상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입찰 참여자들이 과연 존재할지.. 겠군요.
처음 그리드 빈 칸의 부동산을 구입하게 되면 부동산명이 디폴트로 간략화된 주소명으로 나오게 되는데, 추후에 PROFILE에 들어가서 자신의 구매내역 중 원하는 부동산의 EDIT(정확히는 EDIT / SELL)을 선택하면 이름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단, 글자 제한은 있는데 꽤 넉넉하게 입력가능 글자수를 주는 것 같네요.
이 외에도 직접 구매 토지 자체에 VIEW 등으로 접근해서 하단에 연필 모양을 클릭해서 부동산명을 수정할 수도 있는데, 말로 설명하면 복잡해보일 수 있지만 이것저것 누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것 같네요.
유저명(플레이어명)의 경우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데, 의외로 이름 변경하는 곳이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SETTINGS에서 자신의 사진이 있는 쪽 말고 조금 밑을 보면 "Username"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아래 연필모양을 누르면 수정 가능합니다.
earth2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땅값은 공급, 수요, 잠재력 및 실물 거래 가격에 따라 변동할 것이라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가상에서 단순히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인가를 넘어서서 "실제로 팔릴 것인가 (즉, 생활재로서 가치가 현재 기준 전혀없어 보이는데, 매도 자체도 안되서 돈이 물리는게 아닌가라는 많은 유저들의 의문)"인데, 이 부분은 아직 많은 유저들이 상당한 수준의 물음표를 던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매도가 일어나면 해당 사이버머니를 실제 오프라인으로 현금화할 수 있느냐도 의문의 포인트이긴 한데, 이 부분도 중요하지만 당초 팔리기나 할 것인가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어떤 유저들은 꼭 매도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서비스가 계속해서 확장된다면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고 그 자체가 가치가 있다 여겨, 극소액으로 자신이 가상세계에서나마 꼭 간직하고 싶은 곳을 매수한 뒤, 해당 내역을 이미지나 영상으로 저장해서 블로그나 SNS 혹은 기타 메신저로 지인들과 공유하는 등 보유 자체에 의미를 두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제리&에스더 힉스의 책이나 시크릿, 해빙 등에서 말하는 내용들과 연계 측면에서, 가상세계이지만 많은 긍정의 사상력이 또한 모이기도 한다는 점에 의의를 두어, 극소액으로 원하는 곳을 구매한 뒤 출력을 하거나 태블릿PC, 랩탑 혹은 데스크탑 바탕화면 등에서 늘 볼 수 있도록 시각화를 시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단, earth2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섣불리 투자의사결정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earth2의 창업자는 Shane Isaac이라고 earth2.io 홈페이지 상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개발팀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링크드인은 연동되어 있네요.
고문으로는 아래 세 사람이 들어가 있네요.
이 중 Dillon Seo의 경우 Oculus VR의 공동창업자로 유명한데요, 사실 암호화폐도 그렇고 많은 인지도 낮은 서비스들이 Advisory로 네임밸류가 있는 사람을 내세우는게 흔하기 때문에 (소위 "이름만 빌려주는" 케이스도 많고) 단순히 이것만을 보고 섣불리 의심의 장벽을 낮춰서는 안될 것입니다.
글이 길어졌는데요, 아직 해외 유튜버들 업로드 영상들 외에는 정보가 많이 없어 이것저것 써보았습니다.
저도 몇몇 땅을 구입해놓은 상태인데요, 아래 제 추천인 코드를, 구입 시 입력하게 되면 5% 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저에게도 5% 혜택이 있다고 하니 혹시 극소량이나마 구입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이왕이면 아래 제 추천인 코드(referral code) 기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 추천인 코드(Referral Code): 5B9IF473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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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 레퍼럴 코드 넣는 곳이 earth2.io 상에서 도대체 어딨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땅을 구매하려고 클릭 클릭을 하는 마지막 단계에 저 칸이 보이게 됩니다.
이상 긴 글 마치며, 제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시는 분께 행운과 부가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요약
1) earth2라는, 가상현실 상 지구의 땅 매매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나와서 전세계 적지 않은 유저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듯 하다 (사는건 확실히 되는데 팔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2) earth2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돈을 버는 방법은, 구입한 땅을 입찰을 통해 팔거나, income tax라는 것을 받거나, 광고 수익을 받거나, 자원을 거래하거나(Phase2에서 자원 컨셉이 도입된다고 공홈에 나와있음 - 믿거나 말거나), 5% 추천인 코드를 통하는 등등이 있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특히 앞의 넷은 현재 기준 매우 힘들거나 Phase1에서는 아직 구현이 되어 있지 않으며, "그게 되냐"라는, 많은 이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3) 본 글은 금융 투자 어드바이스가 아니며, 오히려 earth2에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각자의 판단 하에 의사결정을 하되, 만약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어도 극소액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현재로서는 지배적인 상황이다